우리집은 이산가족이지만.
아버지는 한번도 정부에 이산가족 만나게 해달라고 조른 적이 없습니다.
이산가족 재회는 정치꾼들의 노름이고 사치일 뿐입니다.
국민이 원치도 않는 일을 연극으로 희화화해서 세계인을 속이는 짐승들이 있는 한 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울 뿐입니다.
갑자기 이명박이 더 싫어집니다.
자꾸만 악마 김뒈중이 닮아가는 이명박.
너무 싫어졌습니다.

저희집도 북에서 남하한 집이지만 이산가족 상봉을 원질 않습니다.
정치놀음에 이용당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저는 화가지만 금강산 지척에 두고서도 가질 않고 있습니다.
김정일 퍼주기 놀음에 이용당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그 기분에 관광이 제대로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