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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해 뭘 모르니 후환이 무궁하다"-黎東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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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9-26 17:41 조회2,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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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쇠셨으리라 믿습니다.

                 
                  “솔로몬 앞에 선 5.18”(저자 지만원)

5.18에 대해 수많은 자료들이 생산됐다. MBC의 ‘제5공화국’, 영화 ‘화려한 휴가’를 위시하여 수많은 책자들과 인터넷 자료들이 홍수를 이룬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5.18에 대한 진실은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기록에 담겨있고, 이 기록은 2005년부터 비로소 공개됐다. 그 이전에 나온 5.18자료들을 수사기록과 대조해 보면 중요한 대목들이 모두 허위다. 국민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는 5.18역사가 모두 허위사실에 기초해 있는 것이다.  


1980년에 발생한 ‘5.18역사’를 가장 먼저 쓴 존재는 북한 당국이다. 1982년 조국통일사가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라는 역사책을 썼고, 이어서 1985년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광주의 분노”를 출판했다. 그 다음의 역사책은 1985년 황석영이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일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이다. 3권의 책을 조사한 결과 황석영은 북한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쓴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모든 자료들은 바로 북한노동당에서 발원하여 황석영을 통해 파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황석영의 책이 나온 지 무려 24년이 지난 2008년 말에야 사상 처음으로 사실자료와 과학적 논리를 내용으로 하는 5.18역사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이 나왔고, 그 후 다시 2년 후인 2010년에 본 책 “솔로몬 앞에 선 5.18”이 나왔다. 이 책은 5.18의 본질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책이다. 5.18에 나타난 현상들을 기획하고 연출한 리더가 남한사람들인가 북한사람들인가, 5.18의 역사를 남한에서 주도한 사람들은 남한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북한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5.18의 소유권은 남한에 있는가 북한에 있는가, 이런 것들을 추구한 것이다.


이 책에는 황석영과 윤이상이 북한에 가서 만든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가 소개돼 있고, 북한의 5.18역사책 내용들이 소개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검찰의 수사기록 및 통일부 분석자료들과 대조되어 분석돼 있다. 수많은 증거들을 통해 북한은 5.18이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상 최 걸작이라 주장하고, 남한은 5.18이 민주화역사라 주장한다. 세상에 이런 비극적임과 동시에 희극적인 현상이 여기에 말고 어디 또 있겠는가? 이에 대해 저자는 명확한 해답을 냈다. 5.18은 북한이 만든 북한의 역사이며, 5.18은 북한이 기획-연출했고, 광주에는 수많은 북한 요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목 차

■머리말 • 4


01 장마철 맞은 모래성                          15

1  5・18, 북한의 역사인가 남한의 역사인가? / 17

2  광주에 드리운 김일성의 야욕 / 35

3  거짓 위에 세워진 5・18 누각 / 40

4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에 대한 문제의 제기 / 49


02 5・18관련 역사들에 대한 요약정리           65

1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왜 갑자기 하게 됐나? / 67

2  10・26사건 / 72

3  12・12사건 / 74

4  5・17사건 / 77

5  5・18사건 / 81

6  세기적 코미디,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판결내용들 / 93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인민군군법회의 재판과 흡사-

7  모략의 배신자 권정달과 판검사들의 야합 / 105


03 도마 위에 해부된 5・18의 붉은 정체       109

        -5・18은 북한의 역사!-

1  광주의 희생은 ʻ자작극ʼ이었나, 북한에 당한 것이었나? / 111

2  전남 전역에 산재한 44개 무기고 위치 사전파악의 의미 / 124

3  한국 국민이 아닌 시체 12구의 의미 / 131

4  5・18광주에 북한사람들이 있었다! / 133

5  5・18광주에 북한 상황실이 있었다! / 139

6  광주에 북한의 지휘통제가 있었다! / 144

7  5・18은 북한이 기획-연출했다! / 147

8  5・18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왔다! / 159

9  4대 유언비어의 발상지는 북한! / 169

10  유명한 흑색선전물 ʻ찢어진 깃발ʼ도 북한이 유포! / 171

11  5・18의 주역들은 줄줄이 빨치산! / 177

12  5・18상황을 실황중계한 방송은 북한 방송 / 182

13  5・18목적은 적화통일 / 184

14  민주화운동은 적화통일운동 / 192

15  황석영 책과 북한책이 일란성 쌍둥이! / 194

16  5・18의 원동력은 반골의식과 반골조직 / 206

17  광주는 김대중 정신이 통치하는 해방구 / 208

18  5・18단체들은 조폭집단, 광주는 폭력 공화국! / 213

19  5・18에 대한 여론 / 230

20 제3장의 소결 / 234


04  남북한이 제작한 5・18영화 소개            239

1  북한의 5・18영화 ʻʻ님을 위한 교향시ʼʼ의 줄거리 / 241

2  남한의 5・18영화 ʻʻ화려한 휴가ʼʼ의 줄거리 / 246


■에필로그 • 257

■나의 미니이력서 • 265

■증거 자료 목록 • 277


도서출판시스템

(2) 595-2563, 2584  팩스 595-2594

이메일: jmw327@gmail.com


값: 12,000원
농협 081-02-284101
국민은행 088202-04-091174
예금주: 지만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역사소설이나 드라마,영화 등의 작가와 연출가에 대해서도 "'문화예술'이라는 글자를 면죄부처럼 내밀며 옛사람들을 제멋대로 평가하고 지금 사람들을 속일 특권이라도 지닌 양 전횡을 저지른다"며 "옛사람은 이미 죽어 항의할 방법이 없고,지금 사람들은 사기를 당해 뭘 모르니 후환이 무궁하다"고 경고
한다. - 리둥팡(黎東方, 중국의 역사학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369441&intype=1



'개인은 군중을 격정에  몰아넣을 수 있으나 고삐 풀린 격정을 수습할 능력은 없다. 이성을 지닌 자라면 선봉에 서기보다 광신에 맞서야 한다."-에라스무스(문법학자, 종교사상가, 작가)

츠바이크는 위대했으나 행복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상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기는커녕 철저히 소외당한, 그러면서도 일과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매진함으로써 세상의 변화에 기여한 이들의 생애를 추적했다.(독단`편견에 맞선 '理性의 대변자'-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365241&intype=1


박정희 기념비하나 없는 마당에 빨갱이 동상은 곳곳에..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4&wr_id=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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