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봐줘야 하는 재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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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0-09-27 10:51 조회2,10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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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김성식이란 분이 안중근의사 기념관에 일억원을 쾌척을 했더군요. 곧이어 이승만, 박정희 기념관에도 쾌척을 한다고 하더군요.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안중근 의사 동상을 한국으로 들여왔을때도 보관할 곳이 없어서 국회에 잠시 보관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만일에 박정희대통령이 살아 있었다면 그런일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늙고 약한 개인이 적지 않은 돈을 안중근 기념관에 쾌척을 했지만, 어느 재벌도 그런 일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엣날엔 농사꾼 보다 천하게 여긴게 장사꾼이었다는데 그 이유를 지금에야 알거 같습니다.
이건희 삼성회장이 참여연대에 많은 돈을 기부를 해서 박원순이가 배에 기름이 껴서 잘살게 해주었고, 참여연대가 빨갱이 짓거리를 잘하게 해주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독립투사들에게 뭘 해주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아니 삼성이 워낙 기부를 많이 하다보니 삼성에서 발표를 하지 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지금껏 삼성이 애국자들에게 뭘 베풀었다는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그저, 자기들 목줄을 겨누면 손을 떨면서 돈을 들이미는 꼴을 보면 빨갱이들이 왜 재별들을 그렇게 미워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이 매맞았다고 해서 수십억원을 아낌없이 뿌려도 말없이 애국하는 애국인사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돈도 없는 거지세끼들이"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누가 목숨을 버리면서 지켜준 나라고, 그 나라의 권력층에 빌 붙어서 꼬불쳐논 돈이면 쓸데는 써야 그나마 욕을 덜 먹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 재벌치고 중소기업 등꼴짜지 않은 기업이 없다고 하고, 권력에 빌붙지 않은 기업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 우익들도 재벌들을 공격해서 운동자금을 확보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재벌돈을 빨갱이들만 쓰라는 법이 없지 않나하고, 빨갱이들에게서도 배울건 배워야 하지 않나 합니다.
자기들 발바닥을 가리고 기름낀 살껍질을 가리는데는 수십억원씩 써도, 자기들이 그 자리에 있게 만들었던 애국세력들을 자기들이 쓰다 버린 팬티조가리만도 취급을 하지 않는 태도를 고쳐야 하지 않나 합니다.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안중근 의사 동상을 한국으로 들여왔을때도 보관할 곳이 없어서 국회에 잠시 보관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만일에 박정희대통령이 살아 있었다면 그런일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늙고 약한 개인이 적지 않은 돈을 안중근 기념관에 쾌척을 했지만, 어느 재벌도 그런 일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엣날엔 농사꾼 보다 천하게 여긴게 장사꾼이었다는데 그 이유를 지금에야 알거 같습니다.
이건희 삼성회장이 참여연대에 많은 돈을 기부를 해서 박원순이가 배에 기름이 껴서 잘살게 해주었고, 참여연대가 빨갱이 짓거리를 잘하게 해주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독립투사들에게 뭘 해주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아니 삼성이 워낙 기부를 많이 하다보니 삼성에서 발표를 하지 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지금껏 삼성이 애국자들에게 뭘 베풀었다는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그저, 자기들 목줄을 겨누면 손을 떨면서 돈을 들이미는 꼴을 보면 빨갱이들이 왜 재별들을 그렇게 미워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이 매맞았다고 해서 수십억원을 아낌없이 뿌려도 말없이 애국하는 애국인사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돈도 없는 거지세끼들이"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누가 목숨을 버리면서 지켜준 나라고, 그 나라의 권력층에 빌 붙어서 꼬불쳐논 돈이면 쓸데는 써야 그나마 욕을 덜 먹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 재벌치고 중소기업 등꼴짜지 않은 기업이 없다고 하고, 권력에 빌붙지 않은 기업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 우익들도 재벌들을 공격해서 운동자금을 확보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재벌돈을 빨갱이들만 쓰라는 법이 없지 않나하고, 빨갱이들에게서도 배울건 배워야 하지 않나 합니다.
자기들 발바닥을 가리고 기름낀 살껍질을 가리는데는 수십억원씩 써도, 자기들이 그 자리에 있게 만들었던 애국세력들을 자기들이 쓰다 버린 팬티조가리만도 취급을 하지 않는 태도를 고쳐야 하지 않나 합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들에게는 말 못할 잘못이 있었지요!!!
지금은 어느정도 고쳐졌는 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여전히 중소기업의 기름을 짜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거죠
권력과는 불가근 불가원하고 있지요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 않는 게 대기업이지요
참아 넘길 수 있다면 우리는 참아 넘겨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대한민국을 그래도 먹여 살리고 있다고 보니까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 단적인 예가 신한은행 산하 모 그룹이었던가요????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어떻게든 싸움을 붙여볼 양으로....
신문들이 대서특필(?????)하고 나섰지만.....
다들 집안싸움에 불구경만 하고 있는 형국이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