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과 한나라당은 좌파들이 발작할 멍석을 깔아주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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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0-09-24 11:15 조회2,0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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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에 서울시민들이 참정권을 제대로 행사했을까? 그들이 투표장에 모두 갔을까? 전국적으로 보면 서울시의 투표율이 항상 제일 낮다. 결과를 보면 상당수의 서울시민들은 나라가 어떻게 되든지 무관심한 것 같다. 그러나 좌파들은 강한 응집력으로 단결하여 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 이들은 민족애도 양심도 없어 나라가 망하건 국민이 죽든 살든 무관심하다. 오직 그들의 욕망을 만족시키려고 혈안이 된다.
서울시에 가장 많은 세금이 투입되고 문화시설도 제일 많다. 자랑스러운 수백년의 한국역사가 남아 있는 곳이라 문화를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또한 첨단 정보의 집결지이기에 정보를 접근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당연히 서울이 정치 1번지가 되어야 한다. 서울시민이 다른 곳의 시민들보다 더 현명한 정치감각을 가지고 한국인을 선도해야 한다.
그런데 지난 6.2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참 이상하다. 촛불폭력시위 때에 대다수의 서울시민들이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쳐놓고 투표장에는 왜 가지 않았는가? 지난 선거결과를 보면 폭력시위를 선동하고 주도한 좌익후보들이 서울시민의 지지를 상당수 받는 것처럼 결과가 나왔다. 어떤 선거에서도 좌익이나 반국가사범이 획득한 표가 1만표를 넘어서는 안 된다. 만약 1만표가 넘는다면 한국인은 정신분열증에 걸린 것이다.
한나라당은 왜 국민 대다수가 혐오하는 빨갱이들을 막는 조정기능을 못하는가? 한나라당은 김대중정권 하에서 반란을 막을 힘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6.15반역선언을 묵인했을 뿐만 아니라 전교조합법화, 민주화운동보상법, 의문사위원회법, 국가인권위원회법 등 이른바 망국입법을 통과시켜주어 빨갱이들이 합법적으로 반역행위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한나라당은 노무현의 망언이 헌법제판소에서 위헌판결을 받은 망국적인 수도이전법에 동의하였고, 17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더 망국적인 수도분리법, 과거사법 제정, 신문법 개정, 공무원노조 합법화에 동의하였고 사학법개정, 국가보안법 무력화, 한미연합사 해체를 방관하여 빨갱이들이 6.15반역선언 실천의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
만약 이런 상황으로 한국이 붕괴되어 남북통일이 되는 경우, 좌익 대통령후보가 당선될 것이 확실하다. 이것은 이미 2회의 선거에서 좌익대통령후보가 빨갱이 세력을 총동원하여 당선된 것이 상황을 증명하는 것이다. 좌익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시민이 나와서 투표를 하면 통일대통령은 틀림없이 김정일과 같은 빨갱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다.
최근 야당 서울시의원들이 서울광장에 폭력시위꾼들의 난장판용 멍석을 깔아주자는 의결을 했다는데 아무리 사상이 같아도 양심도 눈치도 없는 짓이다. 과연 그들이 한국의 시의원들인가 아니면 김정일이 파견한 앞잡이(agent)들인가? 서울광장의 용도가 김정일을 짝사랑하는 자들이 광란하는 폭력시위대의 멍석을 깔아주는 장소로 만들려면 차라리 없애버리든지 아니면 폭력시위진압용 특공대나 파출소로 활용해야 한다.
요사이도 간첩을 잡았다는 소식을 듣기가 어렵다. 북한측 계산에 의하면 고정간첩이 10 만명 이상 박혀 있다는 것이다. 또한 3만 여명의 간첩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공공연한 정보가 있는데 도대체 왜 잡지 않는가? 나 같은 민간인이 간첩을 잡아야 하나? 김대중이 파면시킨 국가정보원의 대공담당요원들을 왜 아직 복직시키지 않는가? 만약 그가 대공기능 파괴를 기도했다면 그는 이적행위자이고 국사범이 아닌가? 그런 자를 그냥 둔다면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이 상실되는 것을 용납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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