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軍이 북한정권과 북한군을 主敵으로 명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국군통수권자인 李明博 대통령은 역사에 이렇게 기록될 것이다.
"自國(자국)의 영토가 武力(무력)침공을 당하였는데도 武力응징을
하지 않은 세계에서 유일한 대통령"
기네스 북에 오를지로 모른다.
그는 대한민국 영토인 천안함이 북한군에 침공당하여 파괴되고
46명이 죽었는데도 두 달 간 북한의 소행이란 증거가 없다는 태도를
취하다가 軍이 명백한 증거를 찾아내자 마지 못해 對北제재를
선언하였으나 거의 실천에 옮기지 않았다.
이런 사람이 6·25 때 한국 대통령이었다면 저항을 포기,
한국을 북한군에 내어주었을지도 모른다.
그의 沒(몰)이념적 행태를 관찰하면 敵(적)과 我(아)를 구분하지 못하고,
善과 惡, 利(이)와 得(득)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이념은 '공동체의 利害관계에 대한 自覺(자각)'이다. 대한민국이란 공동체의 敵과 동지가 누구인가를 自覺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하여 행동하도록 하는 게 이념이다. 한국의 이념은 헌법이다.
국가 정통성과 정체성을 수호하는 게 한국 대통령의 헌법상 의무이다.
李 대통령은 한번도 憲法의 입장에 서서 안보문제를 처리하지 않았다.
그의 연설에 헌법이란 낱말이 한번도 의미 있게 등장하지 않았다.
목사가 성경을 무시하고 설교하는 격이다.
한국의 지도층 인사들도 이런 李明博을 不知不識(부지불식)간에 닮아간다.
언론에 종사하는 이(그는 친북이 아니다)가 천안함 爆沈犯(폭침범)에 대한
강경대응을 주장하는 사람을 향하여 "그러면 전쟁 나지 않습니까?"라고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는 세상이다.
기본이 안 된 대통령이 G20 회의를 한 달에 한 번씩 개최하여도
國格(국격)은 오르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영혼 없는 살찐 돼지'로 만든
대통령이 말하는 國格, 公正, 實用은 공허하다. 김정일과 그 졸개들의
눈치를 보는 대통령, 그들을 主敵(주적)이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는
최고사령관! 이런 대통령 때문에 수치심을 느끼는 국민들이 수천만이다.
김정일과 북한군에 퍼주기를 再開(재개)하면서 국군포로와 납북자를
돌려 달라는 말도 꺼내지 못하는 대통령은 공정한 사람인가,
실용적인 사람인가, 민주적 인간인가, 아니면 부지런한 비겁자인가?
강도가 들어오면 "강도야!"라고 해야 경찰이 출동한다.
대통령이 비겁한 부자집 주인처럼 말해선 안된다.
"쇠붙이를 든 분께서 허가를 得(득)하지 않고 담을 넘어 들어오셨습니다.
노크를 하지 않고 문을 열더니, 청구서도 제시하지 않고
돈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李明博 대통령은 강도를 보고 "강도야"라고 부르는 데 두 달이 걸린 사람이다.
그런 李 대통령이, 학살자=민족반역자에게 극존칭을 쓰고,
20대 애숭이를 향하여 '후계자로 결정되신 분'이라고 말한 이를
외교부장관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진다. 영혼 없는
대통령에게 어울리는 사람일 것 같다.
자신의 안전과 인기를 위하여 국가의 명예를 敵에게 팔아넘기는 자도
매국노이다. 자유통일의 기회는 오는데 李 대통령이
그런 매국노적 영혼이나 노예근성의 소유자라면 역사의 罪人이 될 것이다.
http://www.chogabje.com/
조국을 '영혼 없는 살찐 돼지'로 만드는 대통령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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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0-09-24 16:22 조회2,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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