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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육사 16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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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대로 작성일10-09-20 21:56 조회2,49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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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동씨가 박사님과의 통화내용에서 말한것처럼,

 “당신 이제 와서 이런 역사책을 쓰는 이유가 뭐요? 나는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추적하고 있소”

이것이 우리가 아는 5공실세를 지낸 분의 말씀이라면
.
.
.
정말 실망이 큽니다.

" 이런 역사책" 이라니요.
"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추적 하다니요 ????? "

아니 추적해서 뭘 어쩌겠다고 ??????

박사님은 당신들이 해야 할일을 하고 있는거요 !!!!
 

물론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일부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우리들 일반국민들도 과거의 잘못 난도질된 역사를 바로 잡자고
하는데 역사의 실제 당사자인 분들의 역사의식이 그 정도밖에 안된다라면
너무나 실망이 큽니다.

댓글목록

오른손님의 댓글

오른손 작성일

전두환이 매스콤에서는 떠들었지만 대중이 놈현이 한테서는 대접 받았겠죠,, 그래서 그 수하들 입막음 제대로 했겠죠. 놈현이도 그랬듯이 이재오도 전두환이 앞에서 큰 절하다시피하데요..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그 입에 뭘 물려주어서일까? 죤라세동 본질일까?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장세동이 고향은 전남 고흥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듣는데서 고향사람 욕하면
큰일 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몰랐군요, 내가 그걸 몰랐네!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여러 회원님들의 오른말씀, 보다  처절 할 정도로 추억되는 아침입니다. 1956년부터 1960년의 50년전에는 젊은 청년 사관 생도 들이 었섰느데...많이 변한겄을 슲어 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우리가 통상 생각하는 바와는 다르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심경에 큰 굴절들이 있은 것 같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5.18에 관한한 전두환을 비롯하여 그의 주변 인물들이 최종 원군이 되어주어야 할텐데...... 유감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서 고생을 해본 놈이
고생이 힘든다는 걸 알고
밑구멍 파기도 해본 놈이
잘 한다고......
그가 무슨 뜻으로 그랬는 지는 모르겠고....
뒷조사를 해서 뭘 어쩌겠다고
그러는 것인지??????
그래서 개땅쇠라는 뜻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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