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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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9-21 21:24 조회2,1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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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TV에 나와 징징대니 이에 하늘이 노하셔서
빗물폭탄을 내리셨다 합니다.
대통령은 나라의 ‘지도자’이다. 국가의 지도자가 되면 우는 것에도 최소한의 품격이
있어야만 한다. 돌쌍놈같이 아무데서나 울고 싶은 대로 울거면 그게 꺽쇠의 모습이
지 지도자의 모습이겠는가? 자기가 울고 싶다고 아무데서나 또는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그것도 징징대며 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올바른 공인의 태도가 절대로 못
된다. 국민으로서 수치스럽게 느낀다.
행정안전부는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취임 때까지 “지도자 품
격”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라. 절실하다.
(우리 정치판, 한마디로 완전 개판상태다. 사상을 떠나서 능력면이건 자질면이건 다
그렇다. 人性이 못 되 먹어서 그러하다. 기본을 지키면 손해 보는 풍토 때문에 더
심하다. 그러니 오죽 인물들이 없으면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으로라도 품격을 강제
해야만 할 필요성이 생기겠나 @@)
산하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집에서 우세요!
대통령의눈물은 국가를위해 죽은 장병들을위해 국민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야지
만수를채워 돌아가신 자기모친을 위해 공영방송에서 눈물지우는 모습은 한마디로 어이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