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은 '김대중敎'를 국교 삼는 대한민국과는 다른 나라다!  전라도 출신들의 작태는 참말로 유별나고 희한한 데가 있다. 하나의 실제 사례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서울에 위치한 어느 목욕탕의 주인이 호남 출신이었는데 목욕탕 손님 중 한 사람이 김대중 뒤에 '선생님' 호칭을 안 붙인다고 다짜고짜 폭행을 했다는 것이다. 내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신문 기사에서 본 내용 그대로다!

심지어 15대 대통령 선거 기간중에 전라도 지역을 지나가다 어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데, 그 주인이 김대중 '슨상님'한테 투표한다고 해야지 주유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대중이 놈한테 투표한다고 하고 겨우 기름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놈의 호남 출신들의 연고주의는 얼마나 강한지, 저 이역만리 태평양 건너 미국에 가서도 '호남향우회'가 그렇게 극성이라고 합디다.

그래서 나는 그렇다면 저희들끼리 살라고, 아예 전라도 지역을 대한민국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보다 낫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더구만. 경상남북도 합친 정도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콘크리트 장벽으로 두르고 완전히 분리 시켜놓고서도 잘 만 살고 있다. 그러니까, 전라남북도 행정구역을 철책으로 치든지, 콘크리트 장벽을 세우든지 해서 대한민국 영토에서 분리 독립 시켜도 아무 문제 없을 것이란 말이다. 

전라도 주민은 듣거라! 대한민국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기 싫거든 아예 분리 독립하여 '김대중敎'를 국교로 신봉 하면서, 댁들끼리만 호남지역에서 득시글거리며, 전라도 주민끼리 똘똘 뭉쳐서 '그 따위(!)'로 사쇼! 알겠능교!

나는 여기서 국익을 위한 중차대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바로, '호남 분리 독립' 제안이다!

대통령 이명박氏는 '호남 분리 독립'  주민 투표를 즉각 실시 하라!!! 전라도 주민에게 분리 독립 찬반 투표를 시키고, 찬성이 과반이면 대한민국 호적(?)에서 파내야 할 것이외다! 만약, 분리 독립 반대가 과반이면 전라도 주민은 김대중敎를 포기하고 군소리 말고, 대한민국에 충성하시오!  에헴!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