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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체질, 지만원 데라피 ("The Gee-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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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9-18 03:32 조회2,201회 댓글11건

본문

그것은 싸움의 체질.

빨갱이와 전투하는 체질,

빨갱이가 박멸되는 날까지 지속될 체질 !

그 체질이

되기 전 까지는

그 체질의 맛과 탁월함을 모른다

운동 후 상쾌함의 맛을 모르는 것 처럼....


그 체질이 되면 중독증세가 생긴다

운동체질이 되면

운동 안하면 기분 머 한것 처럼 ....


보고 싶고,

그리워지고,

읽고 싶어지고,
빨갱이와의 싸움도, 애국도 - 해보고 싶은 증세가 생긴다.


그럴수록  

더 알고 싶고,

더 먹고 싶고,

더 참견하고 싶어지는 증세가 생기는데

이러한 증세는 좋은 증세, 지극히 정상적인 증세...


하루라도 

지 박사님 글이

안 올라오면


별 희한한 생각

광주에서 순경 몇이 와서 덮치지 않았나..

방정맞은 생각

억측, 추측의 생각까지 다 생기는 증세가 돈다

이것은 더 양호한 증세, 칭찬할 증세, 훈장 받을 증세,


그런데, 

새 글을 보고나면

좀 조심스러운 마음은 드는데

속이 다 시원해진다
이것은 치료가 임하는 호전 반응

결국, 하루가 편안하여 진다. 


이것은 

“지만원 데라피 (The Gee-Therapy)"
경대어로 쓰자면
"지 박사님 치료 능 (Dr. Gee-Therapeutic Remedy)"  


어떤 이 들은 날 더러


덜 떨어진 인간,

헷까닥 종자,

지빠.

박빠,

개박,
별 병신 육갑 떠는 놈이라고 까지 하더만..... 


그래도

지 박사님 글을 안 읽으면

빵 먹고 김치 한 조각 안 먹은것 같은 거...

한 조각 먹어야 개운한 거...

께끄럼한거
다 씻어내듯,
퐁퐁으로 닦아 뽀득뽀득한거... 
속이 다 션~  해 지는

그런 거 있지 왜,


그래서

지만원 데라피 (Gee-Therapy)는

토종 데라피, 김치 데라피,
대한민국 원인치료 데라피,
할렐루야 데라피 !


안돼 본 사람,

모르는 사람,

그 체질의 체험이 없는 사라먼....

운동 후에 누리는 그 상쾌함을 모르는 분들과 같따 -


쥐어줘도,

넣어줘도,

찔러줘도.

그런분덜은
영 -

모르는 분덜 !

오막사리
10-09-18

댓글목록

홍순주님의 댓글

홍순주 작성일

거짓은 잠깐이지만, 진실은 오래오래 남아 아름다운 빛으로 남지요.
무엇이 이로운가를 따지지 않고, 오직 옳고 그른 것을 밝히시며 선각자의 고된 길을 가시는......
옛날,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너희가 내가 아는것만 안다면, 너희가 진리를 볼것인데, 너희는 스스로 눈을 감았도다. 눈을 감았도다."
한선생님 글을 뵈니 저도 따라서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한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의로운가? 이로운가? 짧은 글월, 오랜 남음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싯적 문장구성이 재밋네요!  문장을 읽어 오르내리는 인토내이션(intonation)은  가히 흥을 돋꾸는 음조같고 말입니다. 문학적 감각의 글, 공감하고  잘 읽었읍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생님 글들 늘 감사드리며..., 이렇게 또 친히 들러 주시고, 남겨주셨군요. 꾸벅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강건한 대한민국 건설- 이론 실무의 배경은 그에게 있다! 지금 휩쓸려 가고있는 와중에 버팀목 역활을 해 내고있다. 황토물이 쓸고 간 후에 새로운 질서가 도래해야 한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황토 범람 내천을 휘어보내며 "델타 우리 땅"을 사수 방어하시는 "방천"같으신 분이시지요 뭐, 말씀들으니 힘이 나네요. 감사~  & 추석 행복 빕니다.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이렇게 느낌이 확올때에는 추천을 몇방 동시에 드려야 하는데 한 방 밖에는 줄 수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 재미있네요. 감사에 감삽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저는 얼마전 지박사님 글이 안올라오기에 박사님의 신변을 생각하며 글을 올린 적이 있으니, 더 양호한 증세, 칭찬받을 증세, 훈장받을 증세에 속하는 건가요?..
세상 천지 이렇게 영광스럽고 감사하고 과분한 테라피 진단이 또 있을지...
참으로 몸 둘바를 모르게 하는 긍지를 심어주시는 군요.
중독증세가 잠시 없어져도 일종의 의무감이 들어서(군기번쩍 든 신병처럼) 시스템 클럽을  항상 검색한답니다.
애국과 역적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지박사님의 테라피는 테라피 이상의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 힘은 바로 지박사님의 마음일 것이고 진실을 향한 그리고 가치를 향한 의지일 것입니다.
최우선적으로는 한반도에서 이차적으로는 전세계에서
사회주의 좌파 폭력범죄 집단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를 영원히 박멸시킬 건강활력증진 피로회복 영양만점의 항생제요 치료제요 보약 아니겠습니까?
빨간 반점의 피부병, 빨간 혈변 섞여 나온다거나, 뇌 색깔이 빨간색으로 변하는 듯한 증상을 때때로 보이는 저와 같은 성질은 있고 지성이 부족해서 그런 증상들을 복잡하고 순진하고 우악스러워지는 마음으로 거부하다가 애국이라는 것을 뇌와 심장에 속삭이며 그림그리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여러분!
지만원 테라피가 여러분의 활력있는 매일과 영양을 책임질 것입니다!!...^ ^
사랑과 진실이 넘쳐나는 지만원 박사님의 신뢰보증된 처방을 약속합니다...
저도 오막사리님의 글에 추천 한 표 드립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깊으신 마음... , 마음에 눈물이 글썽케 하시네요... 소강절님은 애국자, 소강절님은 애국님... . 맛있는 송편 님... ^.^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막사리 님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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