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나쁜 총리지명자, 그 눈에 대한민국은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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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9-18 11:10 조회2,04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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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병역 면제로 인하여 대통령 선거에서 두 번이나 낙마한 이회창 총재를 우리는 기억한다. 이러한 “국민의 정서”가 지배적인데....,
“공정한 사회”를 부르짖는 대통령은 이회창 낙마 악재의 원인을 기억하고 “두고보자”하는 "국민의 정서" 앞에 염장을 지르듯이 새 총리 지명자를 내 세웠다. 눈이 나빠 군대도 못간 사람을 ... . 병원에 가면 온 천지가 환자들이더니, 이명박 정부에 오니까 온 천지에 군대 못간 병신들 천지만 만드는 구나.
“잘 되면 내 덕, 안 되면 네 책임” 이런 이념 없는 정치판, 껌 씹다가 뱉듯하는 대통령 인격판이 이번에는... 럭비공처럼 어디로 어떻게 튈지 영 조바심이 난다.
“공정한 사회”를 내 건 대통령이 허구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또 눈이 나빠 총도 못쓰는 병신에다가, 대법관과 감사원장이라는 분에 넘치는 관을 다 쓰고 다닌 그 사람을 왜 낙점한 것일까 ? 기회를 균등하게 쓰고, 공정한 인선을 통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위로 할 수는 없는가?
그 내면에는 박지원에게 읍소한 것이 아닌가? 하였는데.... 뉴스에 보니 여전히 “민주당은 이번에도... ” 벼르고 있다고 촛점 못 잡는 눈을 가진 그 사람은 꼭 빨갱이 같이 말을 하더군 !
그 말 - 정말일까? 하도 신용 없는 인간들만 득세하는 판이니.... 짜고치는 고스돕은 아닐까? 절라돈데도 그렇까? 두루뭉수린데도 그럴까? 한가위 달밤에 널뛰는 모습들은 아닌가?
눈이 나빠 총도 못 쏘는 인생, 그래서 국방에 대하여는 어린시절 부터 기술좋게 빠져나간 사람 - 그래 그 눈에 "대한민국"은 보일까? 적 (enemy)은 보일까? 하나밖에 없는 외 아들 천암함에 수장시키고... 이번 추석에도 못내 울음밖에 가지지 못하는 저 애국 국민의 피눈물이 보일까? 글씨는 제대로 읽을까? 전쟁나면 좌우를 분간 못할 그 눈 가지고 어떡할까? 도망가기만 바쁜 인생 아닐까?
또 한번의 병신 육갑떠는 꼴들을 보려하니 혀(희어) 오는 머리털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겠구나 !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그런건 다 안보여도 , 부등시라서 "권력의 길 출세의 길"은 엄청 잘 보인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대통령도 못간 군대를
국무총리가 감히 가서야 되겠습니까????
허허허.....
만약에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국무총리가 된다면....
대통령이 얼차레 받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