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도 '이산가족'이란 단어도 이젠 없다

인간이라면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김일성이나 김정일이는 자기 부모나 가족이 없는가? 아무리 정치판이라지만 인간의 탈을 쓰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보다 더한 고통과 시련을 계속 이산가족에게 안겨주면서, 정일이와 남북의 동조자들은 오늘도 히히득거리며 '봐라, 제네들 얼마나 감동하고 좋아하느냐?'하며 조롱하고 있을 것이 아닌가.

앞으로는 이산가족이란 단어가 대한민국에선 어떠한 형태로도 표현되어서는 안된다. 지칠대로 지치고 만신창이가 된 이산가족들도 이제는 진절머리가 날 것이다. 남의 피눈물나는 고통과 아픔을 정치적 도구로 삼아왔던 이 시대의 정치인들은 한번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 보기를 바라는 바이다.

韓민족이여! 더럽고 치사한 위정자들의 놀음에서 벗어나 우리끼리 손잡고 한많은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서민의 나라' 바로 우리의 나라를 건설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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