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군복무기간(지박사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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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들 작성일10-09-11 18:09 조회3,519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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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군복무기간 다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오락채널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11일 오후 8시 최근 핫 이슈인 군복무기간 연장 찬반토론을 다룬다.
복무기간 연장 찬성 입장에는 군사평론가 지만원, 연장 반대 입장에는 임종인 전 국회의원과 허평환 남북평화통일연합 회장 등이 시민논객과 함께 토론자로 참여한다.
현재 찬성 쪽은 군 복무 기간 18개월은 전투 숙련도 등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반대 쪽은 이라크전 이후 현대전은 장비전으로 바뀌었으며 인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첨단 무기 중심의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작진은 10일 "군복무기간 연장 찬반논란의 각 입장과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속시원히 들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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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지박사님이 출연 하시는군요.
오늘 저녁 8시 tvn 끝장토론 기회가 되시면 보십시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임종인 저거 노빠 밀덕후한테조차 까이는 개막장인데
이지스함 1척 도입하느니 고속정 200정 도입하자고 했다가
노빠 밀리터리 오덕후들한테조차 무개념이라고 까인자.(패러디사진도 엄청만들어짐)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참으로 한심한것들!
첨단무기일수록 숙달할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저놈들은 첨단무기만 도입하면 무기가 자동적으로 알아서 작동해 주는줄 알고있나?
첨단무기가 무슨 인공지능을 갖추고 스스로 알아서 작동하는 사이보그인줄로 알고있나?
세계 최첨단 랩터(F22)전투기 도입하면 전투기가 스스로 알아서 전쟁 해주겠네?
알보병도 20개월정도 복무하고 상병 말년정도 되어야 겨우 군인구실 시작하는데 ....
미친것들....
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군복무 18개월이면 소대전투를 겨우 이해하고 숙달하는 단계에 접어드는데 제대 아닌가? 군복무 단축시킨것은 젊은이들 좋으라고 수정한것이 아니고 김정일의 남한 적화 통일을 위한 전략의 일부였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
방금 직접 시청했습니다. 티비를 무심코 돌려보다 박사님 존안이 나오셔서...혹시나 했는데 박사님이셨습니다...
일단 백지연씨가 진행은 참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허평환씨 까지는 그냥저냥 참겠는데 임종인씨는 도대체 뭐가 우선순위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는 사람 같더군요. 아 물론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대강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토론을 보았다. 아이고 - 군복무를 줄여야 된다고 하는 두사람의 논리- 무신 얼라델고 장난치나? 저런 정신자세를 가지고 전문가연 하니 참 허접하네! 한가지 갈촤 주지- 군인은 프로여야 한다. 좌익 간첩들이 미군철수를 외친다. 왜그런지 모르지? 남한을 한방 부르스로 먹을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잘 훈련된 첨단 무기가 프로페셔날 군인이다 알것냐? 어떤기 첨단 무기냐? 말해봐! 지박사팀 잘했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아~ 못봤다. 조만간 구해서 봐야겠어욤 ㅋㅋ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산들님! 안내해 주신대로 현역 군 복무관련 TV시청 잘 했습니다.
도대체 '임종인', 이자가 무슨 군사전문가란 말입니까?
그리고, 기무사령관이라던 '허뭣이'는 남북평화통일 운운 하는 것으로 보아 빨간물이 잔뜩 든자로 보여지더군요.
반공정신 재무장으로 철통같은 국토방위를 강변하신 지만원 박사님의 우국충정에 거듭 경의를 표합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초반 중반 막판에 50명이 초청되어 찬반을 정하던데 처음엔 17:33이었던가요? 중반과 막판에는 10:40이었습니다만 이 사람들을 어떻게 선정했는지 공정하지가 않았습니다. 대부분 젊은이들이었습니다.
1000명을 선정해서 했던 여론조사는 58%가 군복무 연장이었는데, 토론 프로를 진행하는 측이(백지연 진행자 제외) 토론을 공정하게 진행하려고 했으면 찬반을 정하는 사람들을 젊은 사람들(군대를 갖다오거나 갖다오지 않은 남자들 다수에 젊은 여성들 포함) 위주로 하지 말았어야 했을 것입니다.
토론에 참여해서 의견을 내고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양측이 비등비등하던데 왜 찬반 결정자들은 편중되어 있을까요?
1000명 단위 여론조사는 군복무 연장이 우세한데 초반 찬반 조사부터 17:33으로 왜곡되어 있고, 중반과 막판의 변화가 없고 초반보다 중반의 군복무 연장 반대 의견이 우세하게 변하는 것으로 봐서 초반의 찬반도 내심을 드러내지 않은 군복무 연장 반대(축소)자들이 (군복무 연장으로)농간을 부렸을 가능성이 농후하더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만원 박사님과 혜천대학교 부사관학과 교수님의 선전으로 완승,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은 임종인과 기무사령관 출신 장군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빨갱이거나 빨갱이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이 (국회 국방위에 적을 뒀던 사람도 있고) 군사전문가로 대접받으면 여론이 심각하게 왜곡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방안보 분야는 토론 식으로 접근하지 말고 공영방송 kbs, mbc, 교육방송이 김진홍, 김용옥에게 강연 시간을 무수히 할애하고 건강염려증을 유발하기도 하는 건강강의를 이상구(뉴스타트), 황수관(신바람)에게 하게 하고, kbs가 장경동 목사(여유만만) 등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이상으로 안보 전문가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인 국방안보 강의 시간을 할애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이다.
단 친북좌파들 편을 드는 기무사령관 출신 허장군과 빨갱이 평군의 표명렬, 김선원 등은 철저히 배제해야 할 것이다. 김선원은 이명박이 성남 비행장을 트는 문제에 대해 반대한 적은 있다. 이명박 편들다가 빨갱이들에게 안보주도권도 뺏길 수 있는 경우,,,
노무현이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젊은이들 표를 긁어모으고자 말도 되지 않는 18개월 군복무를 대선공약으로 내세우고 대통령이 되어서 그것도 공약이랍시고 전문가집단으로 하여금 합리화시키게 해서 2014년까지 18개월로 줄이게 빼도박도 못하게 해놓았는데 이명박 들어 올해 천안함 폭침으로 그러한 엉터리 공약의 허구성이 만천하에 드러나 드디어 전문가들이 24개월 연장안을 천신만고 끝에 내놓았는데 이명박이 묵살하는 바람에 군복무 연장 여론이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토론 찬반에서 불이익을 받기에 이르렀다.
국군통수권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국군통수권자라도 자격미달이면 그런 사람의 군복무에 대한 주장 등은 지나치게 대우받거나 존중되면 절대로 안된다. 그러나 반대측은 국군통수권자는 깽판을 쳐도 된다. 토론할 필요도 없이 답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시민 발언자들 중에 고향이 그쪽으로 추측되는 세 사람이(중년 한명 군필 젊은이 두 명, 어쩌면 세 명 모두) 군복무 축소 편을 드는 것을 보고 역시나 했다는,,, 군대에서 풀뽑고 작업하는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다나.. 이분들아 당신들 집구석은 청소정리정돈도 안하고 당신들 학교 다닐 때는 학교에서 청소도 안했소,,, 아줌마들이 다 해줬소 ㅉㅉㅉ 군대에도 청소하는 아줌마들 고용해서 당신들 내실 청소도 해주고 화장실도 대신 치워주랴 ....... 토론을 보고 하도 한심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다. 낫질 못질 일 잘하는 사람이 전투도 더 잘하지 않겠니....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찬반 방청객 선정은 으레 의도가 깔린 상황이였지만 그레도 많은 양식 있는 시청자들은 지 박사의 명쾌한 의견에 공감 했을겁니다. 방청객은 세대별로 적정수로 참석케 함이 옳읍니다. 방송 얼론들은 으레 젊은이들 위주로 판을 짜서 왜곡을 유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