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박성준(朴聖焌) 맞습니다.
한데, 류낙진은 안보이는데요..
좋은 자료 올렸네요.
그리고, 漢字공부로 아까운 시간 보낼것 없습니다.
꼭 한자를 알아야 할 직업을 가진것도 아니라면 말입니다.
한두달에 익힐 성질도 아니요, 일상생활에 필수조건도 아닙니다.
나처럼 나이먹은 사람들은 중고등학교때 한문을 가르첬기 때문에 조금 아는거지요.
그 시절에는 신문, 길거리 간판, 교복에 붙은 학생 이름.. 모두 漢字였습니다.
漢字 모르면 문맹이었던 한심한 시절이였지요.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한글을 두고, 중국도 괴로워하는 漢字 모른다고 왜 문맹인가요.
세상에 으뜸글이요 자랑스러운 한글을 우리가 갈고 다듬고 가꾸어야 합니다.

내 기억에 남는 놈들이라곤 겨우 다섯놈(박성준 김질락 김상도 김종태 임중빈) 뿐이군요.
여하간, 우리 국민들의 느슨해진 반공정신 재무장을 위해서도 이놈들의 사진(이름)들일랑 철삿줄에 꽁꽁 꿰어 둬야 합니다.
그리고, 금강야차님!
 한자 걱정은 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지만원 박사께서 한자 몰라서, 또 영어 몰라서 한자와 영문자를 안쓰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한글로 써서 표현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조갑제 처럼 사기(社旗 死氣 史記 砂器 詐欺 私技 祀器 등등)라는 단어를 잔뜩 늘어 놓고는 한문 배워야 한다는 어거지를 우린 억지주장일 뿐으이라고 봅니다.
또, 지금의 30대 이하 중국인들은 한자의 한(漢)자를 아는이 없습니다. 컴퓨터 세대에 밀려 한나라 문자인 한(漢)자를 현대 중국문자인 '3점 변에 또우(又)'자로 써야 압니다. '울릉도'라는 울자는 '답답울/막힐울(鬱)'자인데 이를 아는 중국의 청소년들은 아무도 없다는 얘깁니다. 왜냐하면 그 어려운 鬱자를 '나무목(木) 밑에 그릇명(皿)'을 해서 가르치고 배웠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