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正雜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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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9-07 17:54 조회1,88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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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正雜輩’
‘공정(公正)’이란 것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 준 기상천외한 至上의 가치인
양 호들갑 떠는 이 따위 빨갱이들 인민재판식 정치선동 놀음에 동의하지 못하겠다.
우리나라 우리 사회에서 지금 ‘공정(公正)’보다 더 시급하게 필요한 것이 바로 도덕
이고 양심이고 ‘법치(法治)’이다.
참으로 불공정하게도 지난날 용산참사 사건의 주범 폭도들에게 분에 넘치는 보상금
을 은밀하게 제시하고 지급한 게 대체 누구였으며? 그 폭도들을 진압했던 애국한
‘죄’ 하나로 평생의 공직을 마감해야만 했던 이가 겪었던 피눈물 나는 불공정 처우
는 그 누구로부터 보상 받아야 하나?
그 따위 불공정한 짓을 한 이 정권이 대체 무슨 낯짝으로 새삼 공정 운운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양심이 없고 도덕심이 없기 때문이다.
만고의 역적을, 없는 묘자리까지 만들어서 파묻어놓고서 그 따위 참으로 불공정한
행위에는 입을 싹 닦고 외치는 공정? 그 누가 공감할 것인가? 쥐나라당이 아무리
뭐라 떠든들, 청와대 것들이 아무리 읊어댄들 국민들은 이미 다 안다. 앞뒤가 도무
지 맞지를 않는 것들은 公正 팔아 장사하는 公正雜輩에 불과하다는 것을.
허튼 수작은 그만하고 양심대로 도덕적으로 법대로 공정하게
혀라!
산하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이명박의 '공정'은 '불법우대'입니다.
최근 기사입니다만. 세금도 안내고 구청의 단속대상인 노점상을 차고있는 시계까지 끌러주며 옹호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하면 상명하복인 공무원사회에서 노점상단속은 어떻게 할것이며
국가에 세금내고 장사하는 업주들만 바보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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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요즘 잘 나가는「正義란 무엇인가」란 책에서 힌트를 받고
원론적 수준에서 그냥 해 본 소리에
여러 사람들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니
그는 바빠졌다.
그럼 그는 집권 전반기에
공정사회 구현의 노력을 안했다는 反證인데
이것을 糊塗하기 위하여 그는 헌 칼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해 본 소리「통일세」의 속편이기도 하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극히 공감합니다! .철학도 없는자가 꽤만 발굴해 언어유희,포장으로 국민을 우롱한다. 레임덕이 닦아오니 대비책(?)이겠지요! 이 시대의 화급한 화두인양 호들갑을 떤다.. 있는 제도나 철져히 시스템화 하라! 그럼 모든게 해결된다. 신뢰가 없고 신의가 없는 구린내가 나는 자가 외쳐본들 신망이 있어 믿고 따르겠느냐? 지금쯤은 공직사회가 스스로 책상밑으로 기어들어 시간만 보낼려 할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