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 한국滅亡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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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9-06 16:19 조회1,91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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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탐방] 한국滅亡史
서기 2120년 TV 문화교양 프로그램 중 동북아 역사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약 100년 전 치열한 이념대결의 현장이었던
20세기와 21세기에 걸친 동북아의 당시 ‘한반도’란 곳을 찾아 역사의 흔적들을 살
펴보겠습니다.
이곳이 지금은 중국영토이지만 전에는 ‘한반도’로 불리던 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韓民族이 남북으로 나뉘어져서 첨예한 이념의 대결을 펼쳤던 현장이
바로 이곳이었음을 오늘날 기억하는 이는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이 땅은 당시 대
라는 집단이 북쪽을 차지하고 나뉘어져서 반세기 이상을 군사적으로 대치했던 특이
한 역사가 있는 땅입니다.
南과 北은 서로가 용인할 수 없는 체제의 차이로 분쟁하였습니다. 갈등이 지속된
반세기 이상 동안에 국가적 정통성을 가진 南은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활성화
로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北은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실패와 군사력에 치중된
자본의 지출, 핵무기 개발 등으로 하여 극도로 피폐한 경제구조에 놓이게 되었습니
다. 극심한 국력의 차이는 자연스럽게 이들 민족의 염원인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
을 비로소 눈앞에 다가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아이러니는 창조적 주관이 없고 정치적 철학이 빈곤한 민족과 국민
에게는 그런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北政權이 더 이상 버틸 정권유지의
힘이 없어진 그 무렵, 北의 첩자들이 기승을 부려온 대한민국에서는
령에 취임을 한 계기로 대한민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계획은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
립니다.
력이 쇠진하여 멸망직전으로 내몰렸던 北은 다시 대한민국과 재 대결할 기운을 결
정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한편 이 무렵에 취임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애매모호하
였던 기회주의적 정치노선이 대한민국 기운을 빼는 데에 일정역할을 한 사실을 史
學者들은 否認하지 않습니다.
21세기 초의 그 무렵, 위중했던 남북대치의 시기에 대한민국 마지막 대통령으로 기
록이 남아있는 President M. Lee는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격렬한 이념대결의 현장
이었던 자신의 조국을 가리켜 “이제 이념의 시대는 지났다”는 허황된 말로 나라를
결정적으로 혼란스럽게 만들고 맙니다. 그의 혼란스럽고 선동적인 정책들과 더불어
후일 역사가들은 그 한마디가 상징했던 소위 당시의 유명했던 “중도”노선이 그의
조국을 멸망시킨 결정적 초석이 된 사실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는
반역세력들에게 관대하고, 좌파옹호와 표퓰리즘을 적극적으로 확대시키면서, 자신
의 조국의 정통성 보다는 반역패들 지키기에 더 적극적인듯한 정치 행보를 이 무렵
에 보이게 되며, 소위 ‘김노리’ 3代로 불리는 그들에 의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결
국 최후를 맞게 됩니다.
마침내 대한민국은 北에 의해 통일이 되는 엄청난 국가적 수모를 겪게 됩니다. 비
록 경제적 힘이 강한들 정신이 부패하고 이념이 없어져버린 南의 대한민국은, 곳곳
에 포진했던 불순분자들의 정치적 농간에 휩쓸려, 마침내 경제력은 약하나 사상적
무장이 철저했던 北의 반역집단들에 의해 내부로부터 허물어져 공산화가 되고 허망
하게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21세기 초, 한반도가 북에 의한 공산통일이 될 줄은 당
시 세계의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세계사적 일대 충격이었습니다.
한국의 마지막 대통령이었던 President M. Lee는 亡國을 맞은 비극의 주인공으로
기록되고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가 남겼던 마지막 말은 아직도 많은 민족에게 교훈
을 줍니다. “설마 우리가 이렇게 무너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일국의 지도자로서는
참으로 책임감이 보이지 않는 말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속내를
알아볼만한 위치에 있었던 그의 주변 사람들은 이 말에 대한 진의나 그에 대한 일
체의 논평을 거부한 채 그 후로도 입을 다물었다 합니다.
피의 숙청과 더불어 정치적 일대 혼란과 격변을 겪은 공산통일 이후에도 이곳 한반
도 정세는 안정되질 못했습니다. 이렇게 통일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자체의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지 못하고 곧 정치적 분열과 혼란으로 지리멸렬하다가 결국
그 후에 한반도 땅은 중국에 의해 합병, 지배당하게 됩니다. 이로써 韓民族이라는
혈통은 더 이상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역사의 뒤안길로 마침내 사라지고 말게 됩니
다.
정통성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위대하였던 당시의 지도자를 더듬어보면 韓民族 특유
의 열등한 민족성에 의해 혼란했던 분열 속에서 좌익국가로 전락될 위기가 두 번
있었으나
경제적 발전을 이룩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수한 지도자는 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수한 지도자는 한시적으로 국가
의 발전을 기하게 되나 장기적으로 보아 한 국가의 존망과 흥망은 결국 그 민족 전
체의 知的수준과 깨우침에 있다 할 것입니다. 나라가 소멸되기 직전의 무렵 이 나
라에서는 사회적 부패와 도덕과 정신적 타락, 무질서 등이 횡행했다는 기록들이 많
이 있습니다.
사라진 이들 韓民族의 역사를 보면서 오늘의 우리가 배울 점은 바로 국민의식은 항
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진리입니다. 잘못된 지도자에는 저항할 줄 아는 국민적 자각
이 있어야만 비로소 그 민족은 살아 남습니다. 韓民族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린 멸망한 민족이 아니라 당당한 국민으로 살아 남는다는 사실입니다.
나라 잃은 서러움이 당시의 이 나라 애국자들의 가슴을 분명코 후벼 팠을 것이나
이제 세월이 흘러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습니다. 단지 그 3세들이 중국인으로 살
아가는 이곳의 아픈 역사는 지금은 아무도 찾는 이 없는 멸망한 민족의 전설이 되
었을 뿐인 것입니다. 열등한 민족이 남기는 분열의 교훈은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무심하지만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주창조와 神’을 주제로 엮어 가
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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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동지 여러분! 이러한 역사를 과연 우리가 후일에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지금 중도에 의해 국민들이 좌익굴종의 길을 걷도록 도모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절대로 안됩니다! 역사는 민중에 의해 창조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역사
발전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좌익과 중도들의 역사 짜집기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중도와 좌익들로부터 이 나라를 되찾아 와야 합니다.
애국열사 여러분! 중도와 좌익은 대한민국의 국가지표가 될 수가 없습니다.
한나라당과 중도를 타파하고 좌익들을 척결하여
이 나라를 보수우익 강국으로 새롭고 반듯하게 세웁시다!
새로운 당을 기다립니다!
산하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퍼가서 다른 사이트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산하님의 신변이 염려되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명박씨 똘마니들이 별 망나니 짓 다하지 않겠습니까?
시스템 클럽을 지켜보노라면 대한민국이 불쌍할 뿐입니다.
이런 나라, 그 거룩한 단군 성조님의 정신이 뿌리로 되어있는
나라일지라도 이런 나라인데 과연 하늘은 태평성대를 선사하실지....
이런 썩어 굳은 정신으로는 안된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고 확신했답니다.
다음 글 "우주창조와 神"을 기대합니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소강절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현실은 정말,
어느날에 천지가 개벽하듯이 크고 작은 멸망의 공포가 이 사회를 뒤덮을 날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보다 훨씬 훨씬 더 큰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앞날에 대해 고뇌하는 층-특히 젊은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다들 아무 생각 없이 모두들 먹고 마시고 춤추고 놀자,,,
쥐떼정권과 쥐떼정당이 의도적으로 키우는 쥐들의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