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조선일보던가? 유장관과의인터뷰가 실렸더군요.
대충 일별했는데..
아.. 맹박이네 정권에도 이렇게 북에 대해 소신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분이 계시네..하는
놀라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 그의 퇴임 소식을 접하면서
이렇게 인민재판하드키, 그를 몰아 절벽으로 밀어뜨리는
세력이란게, ..
저, 빨간 머리를 가진 좌빨에들과 그에 부화뇌동하여, 속없이, 따라댕기는, 철부지 애들의
소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대통령이란 사람이,
이런 여론재판에 밀려, 그 사안의 내막을 심도있게 살펴보고, .. 자기 소신대로 밀어붙일 생각 않고
그저, .. "알았다" 한마디로, 장관을 쫒아내다니..

하긴 예전 촛불 시위때부터 .. 무소신을 소신으로 갖고 있는
한심한 대통령이란건 익히 알아왔지만,
참.. 기분이 그렇더군요.

그나저나, 그의 후임으로도 역시 강고한 국가관과 대북관을 가진 분이 오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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