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지’ 거꾸로 틀어보니…“음란 성관계 가사” 주장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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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Fi 작성일10-09-05 16:07 조회4,04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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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목사들의 세상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기 위해 불과 유황을 보게 만들고 자생적으로 도그마를 만들어내며, 신도들에게 선교의 방향성을 주입합니다. 그리고 천국을 미끼로 그들을 거리로 내몰지요. 지하철, 거리 등으로 내몰며 선교를 강요합니다.
어떤 한 목사가 10대 들의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돌그룹을 타겟으로 정했습니다. 대중문화의 발전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겁니다.
그들은 자기들만 사랑을 실천한다고 믿습니다. 지하철 설교 = 중생사랑인 거죠. 그리고 목사로부터 천국에 갈것을 약속받습니다.
목사는 선을 만들기 위해 악을 전제로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결론을 미리 만들어놓고 근거를 찾는다. 인간이 신으로부터 창조되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그 증거를 찾는다.
목사가 암시를 걸면 세계의 모든 것은 악으로 보이고, 동시에 선으로 보인다.
문제는 목사가 전하는 메세지는 복음과 교회의 권위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목사의 주관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이다. 그 안에는 목사의 정치적 신념과 사상이 포함되어 있다. 색이 있는 것이다. 목사는 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조직은 복음서는 어떤 것이든 완전무결하다고 굳게 믿게 하지. 그리고 중생들로 하여금 복종하게 한다. 신의 대리자로서 자기 자신들에게 머리를 숙이게 만든다. 그리고 끊임없이 전도하게 만들고 돈을 바치게 만든다. 그리고 죽을것 같은 지옥의 통증을 보고 실재로 격게 한다. 그리고 중생들 앞에 스스로 천국에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떠벌리게 만든다. -(지하철 등 공공장소 등에서)-.
자연에 대한 관찰에서 비롯된 합리적인 지식들을 부정하기 위해 교회체제는 한도 끝도 없이 복음을 가지고 도그마를 자아낸다. 그리고 구원자인양 교황이란 작자를 임명해서 인간에 불과하면서 신의 대리자인양 체한다. 왜 우리가 교회와 신의 귄위에 고개를 숙여야 되는지 말해보라! 이 과학문명의 시대에 과연 교회가 우리를 억압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나? 생활속에서 교회가 우리에게 하는 정신적인 강요들을 모른척할텐가?
좌파 목사는 매스미디어를 자기 안마당처럼 활용할 줄 안다. 어떻게 하면 언론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여론을 왜곡하고 선동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그들은 언술의 달인이고, 대중을 선동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체득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종교를 떠나서 목사도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신의 매신져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신자로부터 분명한 가치를 획득한다. 그들은 또한 종교 외의 이해관계에 지배당할 수 있다. 그들에게는 종교 외에 삶의 신념이 있고 정치적 동기가 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자신의 색을 신자들에게 물들인다. 신자들이 아이돌가수를 악의 화신으로 여기게 만들고 싶다면,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스스로 그것을 신에 대한 봉사라고 여기기에 가능한 것이다.
좌파들은 대중문화를 지배하기 위해서 미디어를 독점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뉴미디어시대가 오는 것에 민감하다.
좌파 목사들은 미디어의 영향력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좌파들은 자본과 자유시장경제의 힘이 미디어를 통해 파급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미디어의 콘텐츠가 자유시장경제화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들은 대중이 돈과 부자 그리고 기업정서에 계속 분노하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최근의 세대를 보자. 돈의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이 다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값싸고 질좋은 미디어 콘텐츠들이 무한히 많아지고 있다. 경쟁적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방출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히 최선의 선택의 몫은 미디어가 아닌 대중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더이상 그들은 미디어를 통해 대중을 몰이하고 지배할 수 없게 되어가고 있다. 채널이 늘어나고 신문이 늘어나고 인터넷 미디어, 인터넷 신문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자율적인 비판능력과 자아관조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여러가지 문화가 경쟁적으로 공존한다. 서양의 문화도 있고 중국의 문화도 있고 일본의 문화도 있다. 중동의 문화도 있다. 그리고 한국 고유의 문화도 있다. 그 모든 문화가 해체되어 커뮤니케이트되고 있다. 선택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중앙집권식의 컨트롤은 이제 불가능하다.
인터넷 세대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즉시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 무한대의 연락망을 가지고 다원화된 미디어의 정보를 선택취사한다. 한 사람의 개인이 전체의 언론을 감시하고 비판하고 사실만을 추출해서 정보로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한사람 한사람의 개성과 비판적 목소리가 모여서 사이버 여론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대중에 의해 선택 취사되어 가공할만한 실재의 여론으로 반영된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언론의) 독단과 우상을 비추어주는 거울이 없었다. 신문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신뢰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신문은 기대심리를 충족하는 내용만을 배달해주었다.
신문은 개인을 행복하게도 만들 수 있고 불행하게도 분노하게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사이버세계에 접속하는 순간 나는 왜곡된 나의 모습과 왜곡된 상대방의 모습을 동시에 관조한다. 그리고 나와 상대방을 동시에 비판한다.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판단하고 비판하게 된다. 그리고 나의 생각과 느낌과 감정을 대중이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창구에 놓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오는 feedback을 수용한다.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게임, 매력적인 사진들, 스타의 화려한 모습, 뮤직비디오, ...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의 무료 콘텐츠가 인터넷과 방송을 타고 흘러나오고 있고, 사람들은 점차로 네트워크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감정적인 에너지를 통해서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 하고,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해서 사이버 세상에 공급합니다. 무한한 자원을 통해 무한하게 많은 콘텐츠가 경쟁적으로 도태합니다.
목사는 미디어로부터 나오는 감정적 유인작용을 배척하도록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은 악마의 언어로 만들어져 있다고 색안경을 쓰고 보도록 합니다.
그럼 신자들은 목사의 말에 따라 자녀들을 대중문화로부터 격리하려고 할 것입니다.
대중이 없는 대중문화는 지배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목사는 돈이 들지 않는 자유시장경제의 결과물들을 악마의 열매로 매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를 통해 미디어를 비난하고, 사람들을 다시 신의 전당으로 집중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는 아담과 이브가 악마가 준 열매를 먹고 에덴에서 쫒겨난 것을 상상하도록 만듭니다. 똑같은 일이 현재에 일어나고 있음을 주입합니다. 사람들은 엄숙주의에 빠져듭니다.
소비지향성 문화를 비판하고 검소함의 미덕을 강조합니다.
자본주의를 비난하고, 베푸는 마음만을 강요합니다. 강요에 의한 미덕을 무한히 재창조합니다. 고름이 차오르는데도 그럴싸한 가면으로 덮고 다니도록 만듭니다.
불만이 터지고 범죄가 늘어나고 사회불만자가 늘어나면, 그들에게 손을 내밉니다. 우리와 함께 투쟁하자고 좋은 말로 현혹합니다.
이런 뻔한 일이 일어나게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뻔한 결과를 예측하지만 누구나 그 뻔한 시나리오에 쉽게 걸려들고 맙니다.
좌파목사들의 세뇌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HiFi at Systemclub
2010.09.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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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지’ 거꾸로 틀어보니…“음란 성관계 가사” 주장 동영상
![]() 4일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녀시대 히트곡인 ‘지(Gee) 백워드 매스킹(Backward Masking)’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속속 올라왔다. 백워드 매스킹은 음악을 거꾸로 재생했을 때 숨겨진 메시지가 들리게 하는 녹음 기술을 말한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은 동영상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 최근 게재된 기독교 관련 강연 중 일부다. 선교사로 추정되는 한 남성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는 12개 정도의 영상 파일로 나눠져 유튜브에 등록됐다. 여기서 등장하는 강사의 발언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남성 강사는 “미디어의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던 중 소녀시대 등 인기 대중 가수의 노래는 음란한 메시지로 점철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미디어 콘텐츠는 영감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하면서 “(미국 유명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포르노와 슬래셔 필름(호러와 폭력성을 위주로 만들어지는 기괴한 영화)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녀시대의 지를 80%로 느리게 들려준 다음, 거꾸로 재생했다. 그는 지를 백워드 매스킹하면 성관계를 뜻하는 다양한 표현이 들린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괜찮다고 생각해 여러 번 들었다. 근데 이걸 (거꾸로) 돌렸더니 (괜찮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며 “제 안에 음란함이 (노래에) 반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이 사실을 모른다”며 “이걸 만든 작곡가가 이렇게 한거다”라고 덧붙였다. 또 “손담비는 크리스천이지만 손담비 노래를 만든 건 용감한 형제”라며 “손담비 노래를 거꾸로 돌리면 (가사가) 더러워서 입에 담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같은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명 가수를 극단적인 사례로 이용해 눈길끌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 “음원을 거꾸로 들으면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건 당연하다” “자막을 보지 않고 들으면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억지로 끼워 맞추기에 불과하다” 등의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부는 “의도하지 않았던 의도 했던 간에 이상한 단어가 들린다는 건 문제가 있다” 며 두둔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논란을 접하고 1994년 서태지의 교실 이데아 소동을 떠올렸다. 서태지는 3집 앨범 발매 한 달여 뒤 앨범 4번째 트랙인 ‘교실 이데아’를 역방향으로 재생하면 특정 부분에서 ‘피가 모자라’ 등의 가사가 들린다는 소문 때문에 활동을 예정보다 일찍 중단했다. 당시 서태지는 괴 소문에 대해 즉각 부인했지만 일부에서는 이 노래를 사탄 찬양 노래로 지목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댓글목록
오른손님의 댓글
오른손 작성일
Hi Fi 님 혹시 기독교 안티로 활동하시는 분이신가요,, 기독교 자체를 좌파로 주장하시는 것 같네요..
나 원참 할 말을 잃게 만드시는구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요즈음 교회 나갔다 하면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이런완장 하나 안찬 사람은 인간으로 보지도 않는 곳이 교회라고 합니다. 어느날, 음담패설이 심한 사람들이 있어서, 누가 소리 질렀대지요, "목사님 ~ " 그러니까 모두 조용하여 지더랍니다. 허구많은 지랄 같은 목사들 그렇게 많으니 기독교 저질 됐지요. 사고 났다하면 기독교 신자들이 끼어있고, 저렇게 매도될 수 밖에요. 우리나라 통님도 기독교 장로라지요? ㅡ것 보세요 - 나 원망 안 합니다. 말세이니까요. 다 우리가 기도 못한 탓이지요. 내 탓이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야 그런 노래 안들으니 나오지 말아야 할 배도 나오고,
살도 제법 쪄서 뱃살이 두둑합니다만.....
요즈음 지지배 라던가???
뭐라던가???
하는 노래를 우리 아들녀석이 부르길래???
그게 무슨 소리냐???
했더니 노래라고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