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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장관을 삭탈관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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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9-04 02:12 조회2,09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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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 통상부 장관의 딸이 채용된 것이 "나홀로 특채"라는 의혹이 있어 특감이 전격 가동되었다고 (연합뉴스 등. 10-9-3) 전 하였습니다.


한나라당도 김태호 등 3명이 낙마한 이 판에 "유명환,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들고 일어났으며, 대통령도 진노하여 발끈, 엄격하게 조사 처리하라고 지시하였다고 합니다. 또 군복무 기간도 24개월 하였으면 훈련에 더 길들고 전문성을 익히며 젊은 사람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가는 때에 나라에 충성하는데 복무기간의 영장은 도움이 더 되겠다는 전문가들의 보고 진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보고회에서 청와대는 "국민의 정서 상" 더 생각하여 봐야 한다는 내용으로 사실상 그 진언을 거절하였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서... "


오늘날 저 분들이 말하는 “국민의 정서”는 무엇이며 그 정서의 밑바탕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의 기대할 만한 정서란 무엇보다 반공사랑으로 올곧게 나라가 서서 저 공산주의자들을 이기고 번영 발전하여 나라의 가장 위대한 통일의 위업을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사상에 기초하는 정서인 줄 압니다. 그런데, 사람이란 다 부족함으로, 때때로 그만하면 좋은 재목이다 하는 이들이 속절없이 out 되는 것을 봅니다. 올가미에 걸린 새나 고기처럼 도태되는 것을 볼 때, 정치 공학이라는 것이 저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우리를 슬프게 하곤 합니다. 이러한 국민의 정서를 저 분들은 정말 살피고 있는 정치가들인지요? 이럴 때는 "국민의 정서", 4 대강과 세종시 같은 데서는 저들의 ‘또 다른 정서’ 타령으로 그렇게도 나라를 곤두박질치게 하셨던 것인지... .


유명환 장관은 국제무대와 우리 백성들을 향하여 장관으로서, 국가의 안보를 위하여도, 대들보 다운 말씀들을 전하여 주었었습니다. 안보에 기조를 두고 나라의 건전한 안녕을 향한 그의 재목된 발언들은 우리의 마음을 달래는 청량의 은혜였습니다. 이러한 재목된 장관이 오늘 불거진 뉴스의 초점이 되었다 하여서, 이렇게까지 가볍게 뉴스화 하는 일을 볼 때, 수습의 능력이 없고, 마땅히 가져야 할 당연한 인간의 존엄적 권위와 대한민국 백성들의 자부심을 깡그리 망그러뜨리는 저들의 수준을 기억하는 이상, 너무나 가슴이 미리부터 저려오는 것이 이 일을 바라보는 필자의  조그만 정서인 것입니다. 꼭,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그런 방향으로 일을 처리하여야 국민 정서에 맞는 것인가 하는 것을 청와대 대변인 여성분이 도도하게 말하던 그곳을 향하여 반문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제 곧, 유 장관 가정의 일을 놓고 촛불까지 준비할 것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일마다 때마다 한상렬 같은 놈들이 하는 촛불같은 짓들 앞에 무릎 꿇는 대통령은 또 ‘사이끼리’ 하겠지요. 뭐 까짓꺼 “아침이슬” 이나 한곡조 한번 더 하면 넘어가는 것을.... 이런 생각이 그 분의 이념이요 사상인지 참으로 또 구름끼는 이 밤을 어떻게 달래야 할른지 “의지없는 나그네의 마음이 암연히 수수롭”기만 합니다.


다시는 뉴스도 보지 말아야 스트레스 덜 받겠다고 하면서도, 또 보고, 또 보고.... "맨 발로 절며절며 끌려“가면서도 또 보는 나의 이 정서와 신세를 그대들은 아시는가요?


너무나 많은 사례들에서 우리가 속고 당하고 실망하여서인지... 왠지 또 석연치만은 않습니다. 좌익들이 달려들어 하이에나처럼 잡아 제끼는 건 아닐까요?


지만원 박사님의 "5.18과의 홀로 싸움" 같은 특종 역사 바로세우기 구국사건에는 전혀 안전에도 없는 그 정서, 무슨 정서인지요? 


초록 님도 고소를 당하였다고 하는데, 모쪼록 이 때를 통하여 유 장관 님이나 초록 님 등 모두 안연하기만을 바랍니다.


에서 (에돔 족속의 아버지)라는 분은 좋은 족장 가문에 잉태되어 야곱과 함께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형제 야곱을 종당에까지 미워하고 시기하여 이방인과 이국인들과 세상 사람들에게까지 야합하여 자기의 골육, 모국을 침탈 약탈 척살하는 일을 간 크게도 경영하였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자기의 장자 명분을 팥죽 한그릇에 팔아 넘김으로 속 상해 하시는 하나님의 정서는 뒷전에 두고, 동생을 괴롭히고 원수갚겠다는 정서를 실현한 것입니다. 브엘세바를 거치고, 삼촌 라반의 목장에서 20년을 근속하고 돌아오는 거부된 야곱 앞에서는 얍복강에서 ‘아닌보살’처럼 동생을 안아주며 안그런척 하였지만, 역사는 그가 그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대를 이어서 괴롭힌 것입니다. 바로 이 에서(에돔)의 정서는 사람 환장하게 속이는 정서였습니다.


그가 자기 모국의 혈육을 죽이되 살아보겠다고 마지막까지 도망하는 아녀자들의 퇴로 까지 차단하여 죽이는 무서운 살륙을 저질렀습니다. 이 또라이 되고, 은혜를 엿 바꿔먹은, 막 돼먹은 싸가지의 행실의 위인된 교만을 인하여 저들은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받아, 남은자 그루터기 하나 없이 황토만 남게되는 운명을 마지하였다고 성령님은 증거하십니다 (오바댜 서 와 역사 참고),


이방 외국과 세상나라들과 야합하여 성을 차지하고서 저들과 작당하여 모국 백성들을 척살한 저들과 같이, 이방나라인 저 빨갱이 공산당등과 함께 야합하여 모국 본국 조국을 드럭 내는 저 스스로 좌파요 진보라 하는 저들이 에돔 족속, 붉은 원수들, 바로 그들의 정서아닌가요?  저들은 오늘도 “국민의 정서”를 들먹이며 많이 배우고, 기도하며, 조국의 영원한 번영을 위하여 애쓰는 참된 애국자 국민들의 애국정서를 뭉게버림으로 저들의 가슴들을 참으로 저리게 하고 있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교만이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저들은 이제 입법부 국회와, 행정부 청와대와, 사법부 법원을 모조리 석권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반 수 이상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틀어박힌 큰 대못들은 이제 조국의 백성들을 자근자근 척살하여 나가는 깊게 박힌 못이 되었습니다. 그 독침을 만나는 자들마다 파상풍을 겪게하여 그 독을 인하여 죽이고 있는 에돔의 죄상입니다. 그들의 말로는 이제 심판으로 막을 내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그 전능자의 저주가 내리실 것입니다.


골육이요 모국 백성들을 죽이는 것이 저들의 역사적인 업 (job)이 된 것입니다. 심판을 향하여 마지막 가는 빨갱이 공산당의 주체 사상 이념, 그 정서에 사로잡힌 광기 객기 몽니만 부리는 천하의 더러운 찌꺼기 김정일을 주군으로 섬기는 그 이름, 빨갱이 들 - 저들은 오늘도 국회와 행정부와 사법부 전반에서 조국의 골육들을 빗나간 "국민의 정서"하는 화려한 말장난을 통하여 나라를 현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빨갱이 정서를 애국자들의 정서와 같은 서열의 정서로 매김할 수 있는가요?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저 거룩해야하는 국회에 앉은 이 또라이 칠 홍싸리 껍데기 의원님들, 그대들이 알갱이 되지 못하여 알이 빠진 쭉정이들인 줄 스스로를 인식하시는가요? 그 눈깔들을 부라리며, "민주화"네 "진보"네, "우리 민족끼리"네, "정서"네 하고 떠드는 저 들의 나발은 참으로 오늘 하루도 시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쭉정이들이요, 개털들일 뿐이며, 황새기 빨갱이들일 뿐 더러, 견공들 (Sons of Bitches) 일 뿐 입니다.


이제도 "한 놈을 패니까 세 놈이 자빠 지더라"며 시 건방 떠는 알갱이 되지 못하여 껍데기 된 빨갱이 팍 찌원의 서슬퍼런 눈 까리가 그처럼도 무서워 덜덜덜 이더이다. 그 앞에 진상 올리는 이재오 이 껍데기 - 아 이 작태들을 보노라니 오바댜 선지의 예언으로 마음이 쪼개지는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 조국을 향하여 주시는 전능자 하나님의 예언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싸이트의 북진멸공 님을 장관으로 모셔서 대안을 내어 놓게하고, 황석영 같은 빨갱이 들은 "대갈통을 도끼로 까 죽여야" 하는 맛을 한 번 보여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그 대안을 실현 할지는 아직 모를 일입니다만, 말이라도 당차지 않습디까? 그 분은 대안없이 떠드는 우리 회원들 모두 얼간이며, "아가리 닥쳐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분이시니 곧, 지 박사님에게 까지라도 그리하실 말씀일까요? 그러한 능력과 카리스마를 가지신 분이니까 우리 한번 그 분을 보게 되겠습니다. 유명환 장관의 앞날을 생각하며 우수가 서리던 자리에서, 이 분을 생각하다보니 그나마라도 위로가 되는 것은 내가 씨스템 회원 된 지분의 축복이 아닌가 하는 위로를 가지는 것이군요. 

우리 회원들도 그렇고, "국민의 정서" 명분 이유 달아서 떠드는 여당 국회도 그렇고, 진정한 "국민의 정서"가 무엇인지 조심하여 배우고 그것을 잘 나누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먼저 우리 자신들부터 살펴서 두렵고 떨림으로 돌이켜 에돔과 같이 교만하지 말고, 세상과 우상의 힘에 절하지 아니하며,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범사에 조심하고, 정상적인 국민의 정서에 맞게, 양심을 되찾는 정부와 우리들이 다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유장관을 눈에 가시로 보는 인종들(빨갱이)의 농간에 말려든 듯.
나홀로채용을 이끌어 낸 그 석연치 않은 사실 자체가
유장관에게 올가미를 씌우기 위한 사전 계략에 의한 작폼이 아닐까도 의심되는 군요.
그렇치 않고서야 빨갱이들이 총동원하여 그토록 물고 늘어질 사안은 아닌 것 같은데..

초록님의 고소 역시 그 파렴치 범죄인 목사를 돕기 위한 빨갱이들의 불순한 목적의 선동!
(한상렬이 북에서 한 짓들이 대한민국을 망쳐 주길 바라는 그런 짓이었슴에도 불구하고..)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그렇습니다...살인마 개정일을 추종하는  노빠와 남로당 빨갱이넘들은 대가리를 까버려야 합니다....그 이유는?..추악하고 악랄한 살인마를 추종하기  때문입니다....이런 살인마 악독한 자를 추종하는  뻔뻔스럽고  악독한 좌익넘들이....악어의눈물을 흘리며 .인권과.민주주의를  말하는것은.....폐악 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생각도 멸공님의 생각과 똑같간 하지만.....
어쩌면, 적어도 유장관님이라면,
차라리 딸을 공직에 앉히지 않으려 했어야 옳다는 생각도 해 봄직 합니다
그것도 특채였다면.....
더욱이나 더.....

옛날 저희 동네에 멋진 집안이 한집 있었지요
그 집안은 네명의 자식을 두었는 데....
큰 아들놈은 정식 한전 직원으로 성장했고,
둘째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일주일만 군대를 연기했었더라면
군대를 안가도 됐을텐데....
세월을 잘못만나서 군대엘 가서 그것도 헌병으로 36개월을 착실하게 채우고 제대를 하고는
교육공무원(당시 국민학교 교사)으로 근무를 했으며....
셋째는 서울의 유수한 대학을 다니면서 교수밑에서 착실하게 자료정리며,
레포트 정리같은 잔일을 해주다가 국립박물관에 임시직으로 취업을 했다가...
나중에 7급 사서직 시험을 치더니....
당당히 합격을 하고는 "이조 5천년"인가를 제안해서
세계를 유람하며 잘 잘 다녀 왔다는 소리를 듣더니....
지금도 모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들었지요
막내는 어물거리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1년 후인가???
지방공무원시험을 치뤄서 당당히 근무를 하다가
너무나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그만두더니....
그만두고 한달만에 국가직(당시 총무처) 행정직 시험에 합격하는 놈도 보았지요
그런 식이었다면 당당하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특채였다면 그것도 공직이었었다면,
적어도 시험을 치지 못하게 했었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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