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세”가 ‘노무현 차명계좌특검요구’에 불을 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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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8-30 23:35 조회3,04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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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노무현 부관참시 비방을 포함한 “빨세(종북반역 빨갱이세력)”의 조현오 경찰청장 사퇴주장을 계기로, 드디어 침묵하던 “대세(대한민국 수호세력)”가 ‘노무현 차명계좌특검’ 요구에 불을 댕겼다.
이제부터 우리“대세” 모두는 힘을 합쳐 ‘노무현차명계좌특검’ 실시를 위해 범국민 운동을 벌임과 동시에 이명박대통령과 국회와 언론에 압력을 구사토록 하자!!!
- 비전원
“부관참시? 이 기회에 차명계좌 밝히자”
"손학규 말 잘했다, 노무현 진실 끝까지 가려야"
"허위라면 그때 조현오 사죄...과거사 정리를"
"좌파에 끌려다니는 청와대, 보수파에 마이동풍"
온종림 기자
“부관참시? 이 기회에 제대로 밝히자.”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30일 “이명박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부관참시까지 하는 패륜적인 언행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청와대를 정조준한 것에 대해 보수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손 고문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김태호 총리 후보자 등의 자진사퇴를 언급한 뒤,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를 겨냥해 “그분에 대해서는 철회 또는 사퇴한다는 후속조치도 없다”며 이 대통령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손 고문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보수 인사들은 “오히려 잘 됐다”는 의견이 많다.
청문회 이후 잠잠해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에 대해 밝힐 것은 밝히자는 주장이다.
진실을 밝혀 조 청장의 차명계좌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면 그가 노 전 대통령의 무덤에 가서 사과를 하게 하자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손 고문은 막말을 할 것이 아니라 강력하게 검찰의 차명계좌 수사를 요구해야 마땅하다”며 “민주당이 항상 ‘역사는 진실을 기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 기회에 국민들 모두 궁금해 하는 차명계좌의 진실을 밝히자”고 주장했다.
다른 네티즌은 “막말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려는 의도 같은데 이번에는 문제가 다르다”며 “손 고문이 ‘부관참시’라는 극한적인 표현까지 동원한 것은 차명계좌로 민주당 전체에 영향을 입을까 싶어서 미리 선수를 치는 것은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그는 “‘부관참시’는 전정권이 과거사 정리위원회 등을 만들어 이미 고인이 된 과거의 인물들을 친일파로 단죄한 행위가 바로 부관참시”라며 “손 고문이 과연 열린우리당 등의 지난 행적을 모르고 하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손 고문의 거론을 계기로 차명계좌를 다시 쟁점화 해야 한다”라며 “이 기회에 철저하게 밝혀서 관계된 모든 이를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보수 인사들은 현 정부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던졌다.
이들은 “손 고문이 현 정부가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고, 우이독(牛耳讀經)이라고 비판했는데 이는 우리들이 해야 할 얘기”라고 말했다.
이들은 “현 정부의 이념적 정체성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는 이들이 많다”라며 “확실한 주체성 정립을 요구하는 보수우파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진보좌파에 휘둘려 늘 쫓겨 다니는 이 정부가 과연 제대로 된 정부인가”라고 비판했다.
10.08.30 20:12
www.newdaily.co.kr
홍준표 “'盧 차명계좌' 자신 있으니 조현오 임명한 것”
엄병길 기자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30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의 임명과 관련, “차명계좌 존부에 대해서 자신이 있으니까 임명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홍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지식경제부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의원연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없었다면 고발된 사람을 임명할 수 있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차명계좌와 관련한 ‘정보’에 대한 질문에는 “말하지 않겠다”며 입을 다물었다.
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와 관련해 특검 실시를 주장했던 홍 최고위원은 “지금 (검찰) 수사 중으로, 수사가 미온적이거나 잘못됐다면 여야 합의로 (특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조현오 경찰청장을 비롯한 장관 및 청장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0-08-30 오후 4:22:04
프리존뉴스 엄병길 기자
www.freezonenews.com
剖棺斬屍(부관참시)? 손학규氏, 말 잘했다
이미 故人이 된 과거의 인물들을 친일파로 단죄하고 부관 참시한 무리들이 왜 노무현은 그대로 두란 말인가? 故노무현도 부관참시할 일이 있다면 해야 한다.
낙동강뱃사공(회원)
요즘 청와대와 여당이 하는 것 보면 좌파들에게 두들겨 맞아도 못 본 채하고 싶다만 손학규氏의 망언에 한 마디 아니할 수 가 없다. 손氏의 궤변은 다음과 같다. 故노무현을 죽인 사람은 李대통령이라는 것이고 그리고 李대통령이 부관참시까지 한다는 것인데 아마 조현오 경창청장 내정자를 염두하고 말한 것 같다. 민주당이나 舊 열린당 세력들과 친북좌파세력들은 대한민국 건국세력을 부관참시했다. 역사바로세우기 명목으로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를 만들어 이미 故人이 된 과거의 인물들을 친일파로 단죄하고 부관 참시한 무리들이 왜 노무현은 그대로 두란 말인가? 故노무현도 부관참시할 일이 있다면 해야 한다.
어디 李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故노무현을 밀기라도 했단 말인가? 민주당은 김태호 총리 내정자를 결사적으로 반대했듯이 조현오 내정자의 인준에도 반대를 하라. 그래야 故노무현 차명계좌 진실有無를 따질 수 있고 부관참시를 하든지 조현오 내정자가 무덤에 가서 사과를 하든지 할 게 아닌가? 손氏가 李대통령에게 그따위 막 말을 할 게 아니라 검찰수사를 강력하게 의뢰를 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역사는 진실을 기록해야 한다” 너희 좌파정당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구호가 아닌가? 국민들은 故노무현의 차명계좌 진실與否를 알고 싶다. 손氏는 李대통령에게 막말 할 게 아니라 봉화 마을에 가서 물어보는 게 빠를 것 같다.
손氏 지적대로 李대통령께서는 요즘 마이동풍(馬耳東風)이며 우이독경(牛耳讀經)이시다. 보수 측에서 요구하는 내용 모두를 묵살하시니 마이동풍(馬耳東風)이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신 게다. 손氏는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 당신의 말을 들었다면 故노무현의 부관참시는 시간문제일 것이다. 趙 내정자의 말이 맞는다면 말이다. 제발 李대통령께서 눈과 귀를 열길 바랄 뿐이다. 與黨 진영의원이 “노무현을 신화로 남겨둘 순 없다” 라고 했지만 신화라 표현하는 것도 요상하지만 신화로 남겨둘 순 없는 것이다. 趙 내정자의 발언이 총리 청문회로 잠잠했지만 손氏가 거론하였으므로 쟁점화 해야 한다. 손氏의 말에도 아무 반응 없다면 李대통령께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는 꼴이고 趙 내정자의 발언은 허위가 되는 것이다.
8.8개각 청문회!! 야당의 공격에 아까운 人材를 잃었다. 이제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반격할 때가 되었고 김태호에게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댄 민주당과 故노무현과 그 세력에게 똑같은 잣대를 사용해야 하지만 정부와 여당이 손氏의 말에도 묵묵부답이면 할 말이 없다.
[ 2010-08-30, 16:07 ]
www.chogabje.com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부관참시라는 말을 꺼냈다면.....
당연히 해 봐야 겠지요
또 혹시????
뜬 구름 잡는 매가 될까
아니면 뜬구름 몰고 다니는 바람일까????
해 보기나 속 시원히 해 봤으면.....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당연히 특검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명박이 결단을 내리느냐입니다.
이번 김태호에 대한 도지사 근무 시절 제보도
민주당 도지사가 된 김두관이 제보 한 것이라고
홍준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이명박에 대한 X-FILE이
지방 권력의 손에 넘어 갔을 것입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맞습니다....노무현이 비자금 .국정조사와 특검은 필수이며.....그 이전에 5.18 광주폭동 내란사태부터...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시에 실시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