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총리, 불법 탈법 죄송해요장관, 막말청장 인준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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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8-27 16:00 조회2,14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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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총리,불법 탈법 죄송해요장관,
막말청장 인준반대 시위
27일 오늘(금요일)오후3시30분,국회 정문
국민여론 퇴출 1위 조현오 막말 경찰청장후보 사퇴촉구 시위
同日 오후4시30분, 경찰청 정문
밝을'明' 넓을'博' 내각답게 親서민 커녕 反서민적인 범법자 장관 전원교체하라
8·8 개각 총리 및 장관급 지명자들에 대한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온갖 불법·편법으로 땅투기 등 부동산 챙기기·위장전입·세금 탈루 등 도덕적 불감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런 ‘김·신·조 내각’으로는 이명박대통령의 후반기 임기중 “국정 추동력 상실은 물론 부글부글 들끓는 민심(民心)을 추스릴 수 없다”며 새인사 단행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행정 각부처 수장급들의 준법정신 결여 등 함량 미달로 “청문회를 지켜본 국민들은 실망에 이어 ‘죄송연발 답변’ 으로 짜증내는 등 떳다방 장관후보에 국민적 공분(公憤)이 치솟는다”며 탈법을 밥먹듯한 위선적인 삶에 국격이 초라해 지고 국민은 늦더위 보다 더한 왕짜증이다.
내각을 이끌 김태호 총리지명자는 ‘눈치껏 말바꾸기’ 와 ‘박연차 게이트 연루의혹’만 보더라도 “ 개각에 실패한 후보자인 만큼 국기(國基)와 국기(國紀)확립을 위해서 새인물로 충원해 다시 조각하라”고 건의했다.
활빈단은 8.15경축사에서 공정한 사회를 강조한 이명박대통령에게 “친(親)서민 소통 정책을 말로만 내세우냐”며 “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인사들 임명을 강행하다간 국민적 저항에 부딪치게 된다”며 즉각 지명 철회하고 “강호제현(江湖諸賢) 중에 민초(民草)들과 더불어 고통분담 같이하고 국민을 하늘 같이 모실 바른 인재, 능력출중한 인물을 발탁 등용해 윗부터 인사혁명 차원의 인사쇄신을 단행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그 두 사람은 반드시 인준에 통과시켜야 합니다.
멸공의횃불님의 댓글
멸공의횃불 작성일김태호와 조현오는 꼭 인준해 줍시다. 그들의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큽니다. 조현오의 말 가운데, 일리있는것이 많습니다. 천안함 유족들이 잘 못한것도 많아요. 그들은 왜 자신의 아들들이 나라 위해 죽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일본이나 미국의 순국자 가족들은 어떻게 처신하나요. 왜 우리 국민들은 선진화되지 못하는 것인가요. 훈련중인 미군 조종사의 사고에 의해 처와 자녀들이 죽은 한인교포처럼 왜 우리 천안함 유가족들은 못하는 것인가요. 조현오의 헌화를 꼭 내다버려야 하는 것인가요. 졸라도나 노사모 같은 더러운 종자들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