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보다 국가관이 확실하고 도덕적인 지도자는 없는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8-28 13:37 조회2,388회 댓글11건관련링크
본문
< 도덕이 살아있는 나라를 위한다면 김태호는 안된다>
<빨갱이도 막지못하면 나라 무너지고 법과 도덕과 윤리도 막지 못하면 나라 무너진다>
<한번 무너진 도덕과 윤리를 다시 세우려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국민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속에 행복을 누릴수 있는 선진국에 진입하려면
경제부국과 더불어 도덕적 질서가 필수적일 것이다. 따라서 경제도 중요하고 동시에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나라의 창건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진정한 보수는 도덕적 가치를 중히여기는 자일 것이다.
이런 도덕적 가치를 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참보수라할 수 없다.
반면, 현재의 우리사회는 도덕적 윤리적 가치가 상실되어 가고 있고 효의 개념마저 사라지고 있는 도덕적 윤리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
진정한 보수라면 이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맞다.
또 이렇게 무너진 도덕과 윤리와 질서를 회복하려면 나라의 지도자 부터 이런 인물이 다스려야 한다.
물론 다른 지도자 자질도 중요하다. 특히 나라를 바로잡고 적으로 부터 나라를 바로 지키려면 확고부동한 북한관과 국가관을 가져야 한다.
김태호 총리 후보에 대한 자질에 대해 말들이 많다.
과연 진정한 보수라면 이런자가 총리의 자리에 올라야 하는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총리의 자질중 중요한 덕목은 도덕적 자질, 확고한 국가관과 북한관의 소유자라야 한다. 둘중에 하나라도 미비하면 적합인물이 아니다.
과연 김태호 후보는 어떤 자질을 갖추었나?
혹자는 김태호의 자산이 얼마안되므로 청렴한 지도자라고 부추키는 사람도 있다. 물론 현 사실로만 보면 그렇게 볼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지도자가 재산등을 해외나 지인 그리고 친족 명의로 감추어 드러나지 않는다면 과연 청렴한 지도자라 할 수 있을까?
김태호의 경우 감추어 놓은 자산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의혹 만큼은 해소되지 못하고 오히려 증폭 되었다. 신뢰를 보낼 수 없는 대목이다.
어디 의혹 뿐인가?
그는 국민앞에서 거짓말을 여러번 했다. 특히 박연차 관련하여 최초 만난시기를 국민 앞에서 속였다. 일반적으로 도지사는 비서들에 의해 일정이 관리되고 기록된다. 더구나 박연차게이트 의혹은 인사청문회의 핵심 사안이다. 따라서 최초만난일을 모를리 없다. 그런데 김태호는 최초에 박연차 만남 시점에 대해 박연차에게 돈을 받았다는 그 시기인 2007년 4월 이후였다고 그 이전엔 일면식도 없다고 서면질의 답변에서 잡아뗐다. 그러나 청문회에서 그 이전인 2006년에 골프장 출입에 대한 증거를 들이대자 2006년 가을이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다시 2006년 2월에 박연차를 만난 사진을 들이대자 그 때는 사진만 찍었지 누군지 잘 몰랐다고 둘러댔다 한다. 그러나 필자는 2004년도에 김태호가 만든 경남지역 유지모임인 경남포럼에 박연차는 지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20여명의 창립회원중에 한사람인점으로 보아 6년간 도지사를 하면서 이런 인물에 대해 일면식도 없었다는 것 마져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총리할 사람이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여러번 하고 위증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반면, 박연차 관련 의혹은 검찰의 무협의 처리에도 불구하고 정치검찰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국민의 의혹이 사라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 당시 조사할 인물이 해외에 있어 제대로 조사를 못하고 석연찮게 중단하였고 무협의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또 그는 얼마되지 않는 재산신고도 여러번 누락시켰다. 주로 신용카드 보다 현금을 싸놓고 썼다.사적인 해외여행을 현금만으로 11회 다녀왔다.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관공서 차량과 운전사를 집사람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 현행법상 횡령이다. 공무원을 개인 파출부 일을 시켜 왔다.
또 지인에게 선거자금을 빌리고 그를 고위직에 앉쳤다.
이런 행위는 공직자로서는 해서는 안될 일이다. 도덕적으로 일반인 보다 못하다.
물론 사람이 도덕적으로 완벽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최소한 총리라는 자리는 국민의 존경을 받는 자리어야 하므로 최소한 일반인보다 우월한 도덕적 자질이 필수적인 것이다. 총리자리와 동네 이장자리는 다른 것이다. 앞서 논한 도덕적인 나라로의 회복을 위해서도 그렇다.
혹자는 그의 도덕성 자질이 선출직으로 뽑힌 그를 추궁하는 국회의원이나 이명박대통령에 비해 양호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감지덕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다시말해서 만약에 사기친자가 대통령이 됐다면 그와 비교하여 사기친자는 괜찮다고 한다면 이게 말이 되는 것일까? 부도덕한 자가 공직에 선출된 것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이기 때문이다. 충분한 검증이 안된 사람들 이다. 이런 자들을 도덕의 잣대로 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검증할 기회가 있을때 제대로 검증해야 한다, 도덕적으로 잘못된자를 뽑았다면 뽑은 것은 잘못이고 후회가 되어야 옳은 것이지 총리의 도덕적 자질을 비교할때 이런 부도덕자를 기준으로 누가더 도덕적인가 하는 비교 기준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김태호후보는 총리자리에 비적합 인물임이 틀림없다.
이런 자를 보수들이 북한관이 확실하다는 이유 하나로 칭송하여 반긴다면 그건 보수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얼마나 세상이 친북좌파가 설치길래 그렇게 생각할까 하고 이해는 간다.
김태호는 7~8개항의 위법사실이 드러났다 한다. 그럼에도 이런 자를 총리로 뽑는다면 그가 저지른 7~8개항의 위법사실은 이제 너도 나도 저지르며 살 것이다. 누가 법과 질서를 지키려 하겠는가? 법과 도덕이 무너지는 것이다. 한번 무너진 도덕은 바로 잡기가 어렵다.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렇기때문에 도덕적인 나라는 작은것 이라도 법과 질서와 도덕을 지키려고 해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런 역활을 참보수가 해야 한다.
우리는 다시생각해야 한다.
나라의 도덕과 윤리가 무너진것은 우리 참보수들이 바른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보수가 썩어서 나라의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지 않았나 생각해 보아야 한고다 본다.
보수가 정신차리고 보수가 도덕적 윤리적 가치를 바로 세울때만이 바른 나라 선진조국이 창건될 수 있다. 좌파정당이 도덕적 이유로 총리 인준불가를 외칠때 좌파이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보수는 죽은것 이고 바른 나라 창건은 요원해 질 것이고 국민의 희망은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우리 보수의 사명은 북한을 무너트리고 원수를 갚는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른 도덕과 윤리를 바로 세워야할 사명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참 보수라면 김태호 총리를 받아드릴 수 없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도덕과 윤리 - 한마디로 버르장머리 교육이 부재한데다 미혹으로 꼬드기는 그릇된 사상들이 더욱 그 위에서 설쳐 그렇겠지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100% 깨끗한 사람이 없으니 이념만큼이라도 확실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현 정부 장관직에 있는사람중에 확실한 이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유명환 외교부장관 빼놓고...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도덕성, 이념 두가지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을 직시할 때
도덕성보다는 건전한 이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념이 무너지면 당장 국가가 적화될테니까요.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커피님 댓글을 옮겼습니다.
----------------------------------------------------------------
커피 10-08-28 13:52
역적 박지원이가 빨갱이 이재오의 110각도 절을 받고 별 검증도 안하고 순순히 통과시켜주면서 호형호제한다는 김태호에게는 물고늘어지는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사실 지금 까지 밝혀진 김태호의 비리라는게 별 다른게 없습니다. 돈 있는 놈같으면 그런건 하지도 않을 것들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민주당이나 민노당이 몸서리 치도록 싫어하는 사람이면 밀어 줘야합니다. 민주당이 쉽게 오케이하는 이재오같은 놈은 우리가 반대해야합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도덕성이 온전한 사람이 매우 드문세상이라
대북관만 올바르면 차악의 지지를 하려고 합니다만, 그런 사람조차 찾기 힘든세상입니다.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
도덕성이 드문 세상이 왜 되었을가요? 그렇기때문에 도덕적인 나라를 위해서 보다 도덕적인 임물을 지도자로 선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념이 무너지면 나라가 적화되어 무너지지만 도덕도 무너지면 나라
또한 무너집니다. 한번 무너진 도덕을 바로세우기가 쉬운 것인가요? 세상에 김태호보다 도덕적이고 김태호 보다 국가관이 확실한 인물은 진짜 없을까요?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바른나라님 ! 산에서 숭늉을 달라 하시죠.
대통령 최측근에는 빨갱이들과 인명진이 포진해 있다는것을 모르시나봐요?
현실을 생각하셔야죠. 형이상학적으로만 생각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한가지 더.... 이명박한테 부탁하는 건데 너무 높게 부탁하면 체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통령 뽑는 게 아니고 국무총리 뽑는 겁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바른나라 롬 보라!!!
도덕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떠드나??
도덕이 언제 정치를 잘 해주게 한다는 필요충분조건이라도 되는 거냐???
도덕에 목숨을 걸어도 문제인 것이다.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주먹이 강하면 반대의견이라고 해서 말을 까도 되는가 보다, 생면부지일 것 같은데
준법정신과 도덕성이 무느지면 빨갱이 보다 더 무섭습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준법정신??? 개솔희하지 마시오!!!
준법정신 무너뜨린 자가 그런 사람을 판단할 자격 없습니다!!!
그런 헛소리는 초딩도 할 수 있으니 말을 삼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