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입에서 금강경이 들리길 기다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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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8-28 15:02 조회2,3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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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는 분들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그래도 한가닥 기대를 한 것같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자들이 과연 어떤 자들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이런 기대를 했을까?
참으로 순진하고도 순수한 분들이구나 하는 생각부터 든다.
이들은 그동안 우리가 피땀흘려 가꿔온 이나라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체사상을 부르짖고, 심지어는 집단혼숙까지 하면서 증오와 집념의 칼만을 갈아온 세대이거나, 그들에 빌붙어 오늘을 일궈낸 자들이다.
그들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이나라의 국민이라는 생각만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건국의 아버지이고 북한의 침략을 저지한 초대 대통령을 짓밟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고양이의 반만큼만이라도 은혜를 안다면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대열에 올라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박대통령에 대해 “독재는 했어도 경제개발의 공은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뭘 기대할게 있다고 열심히들 자판을 두드리셨는지....
차라리 돼지 입에서 명심보감이 나오고 금강경이 들리고 명심보감 강의하길 기다리는게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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