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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후보자 임명동의 거부의 內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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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8-28 19:11 조회1,96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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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症의 심각한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김대중 똘마니 암수 이리떼들이 우~~

~하고 허공을 향해 일제히 한번 울부짖으니 쥐나라당 쥐떼들이 지금 발발 떨고 있

습니다. 사실 쥐나라 멍충이들은 저 이리떼들이 김태호 후보자를 물어 뜯을 때 딱

이 한마디의 대변인 성명서면 족할 일이었습니다.

 

너희들이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우리국민들은 민주당의 수많은 지난 비리들을

다 알지만 특히 북한정권에 비자금을 몰래 건네주고도 그런 일 없었다고 거짓말을

박지원 원내대표가 모델케이스였다. 게다가 구속까지 되었던 박지원이 이끄는

민주당은 김태호 후보자의 그 정도 문제에 비판할 자격이 전혀 없다

 

그러나 쥐들은 그 말을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겁이 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겁

이 날까요? 정계의 실세행세를 하는 박지원에게 밉보이다간 혹시나 자기네 밥그릇

떨어질까봐 겁이 나는겁니다. “김태호보다 더 중요한 것은? -> 내 밥그릇이다

게 쥐떼들의 철학이요 생존公式이며 정체성입니다.

 

게다가 정치권의 세대교체란 이슈. 이것은 쥐들과 이리떼가 다 함께 반대해야만

하는 생존의 문제요 자기네들 밥그릇 보존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김태호를 껴안다

가는 정권의 동반침체운운하는, 이유 아닌 더러운 이유까지 내세우고 있는 것입

니다.

 

 

 

敵과 싸우는 전투, 포탄이 퍼붓는 전장에서는 必死의 군인정신이 불가결할 것입니

. 臨戰無退의 정신이 그러합니다. 이것은 하드웨어적 요소이며 physical한 부분이

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투에 임하기까지 거치는 전략회의나 작전회의는 이와

는 다른 것입니다. Software인 셈이지요. 김태호 후보자 찬반에 대한 보수우익의 판

단이 그러합니다. 무조건 (惡을) “때려부수자는 주장은 전략과 전술의 주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좌파 이리떼들의 狂奔을 눈앞에 둔 우리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지금 보수우익의 시민단체와 몇 분들이 김태호조현오 후보자 사퇴촉구를 주장하

고 있습니다. 애국의 취지는 이해하나 그러나 한 우익 시민단체의 김태호 거부,

현오 망언규탄이란 것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조현오 후보자는 유족들에게 '

왜 동물같이 우느냐'라고 말한 게 아니고, 매체기관과의 인터뷰에서 '(외국인들이

본다면 마치 동물같이 우는 것으로 보일만한) 그런 장면같은건 내보내지 않는 게

좋다' 는 취지의 말을 한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말은 단어 선택에 있

어서 조금 가다듬지 못한 거친 표현이긴 하지만 취지는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유족들의 비통한 심정이야 종북좌빨들을 제외하면 국민 누구나 다 공감할 일이지만

세계 속을 사는 나라요 국민이라면 언론이 좀 걸러서 방영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뜻

이었겠지요. 이건 옳은 말입니다. 그걸 갖고 사퇴하라며 데모하고 아우성대는걸 보

면 우리나라는 사실 동물들이 모여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물론 조현오가 노

무현 차명계좌에 대해 꼬리를 내렸다거나 그의 무덤을 찾아가 몇번이라도 사죄 어

쩌고 한 것은 소신머리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도 분명 있었습니

.


아무튼,,,다시 김태호 문제로 돌아가서 김태호 후보자 등에 대해 요구하고 주장하는

우익입장으로서의 사퇴촉구의 명분이 전적으로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에

서의 모든 분란과 일들이란, 전에도 언급했지만 우리가 사는 이 저주스런 환경과

풍토에서 먼저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십년 넘게 진행된, 올바름이란 것이 실종

된 언론과 사회 분위기,,,소수에 의한 다중 선동과 사실왜곡이 판을 치게 된 우리의

사회문화 말입니다. 책임이란 것이 없어져버린 풍토이지요. 이에 대해 전적인 책임

이 있는 좌파와 중도의 척결을 우리가 끊임없이 주장하는 것도 결국은 궁극적으로

이런 비틀린 현상을 바로 잡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치인이란 것들이 깽판을 칠수

록 애국시민은 더 자세를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생각해봅시다. 지금 우리 눈 앞에는 이 나라 자체를 6.15로 뒤엎어 보려 하는 거짓

말의 達人들끼리 모인 친목모임이 있습니다. 김대중 똘마니들 모임입니다. 그것들

은 밤 사이에 일어나 돌아다니다가 깨어나면 자신이 한 짓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몽유병 환자들이거나 사안 판단능력을 상실한 심각한 인지장애(認知障碍)증상을 앓

고 있는 질환 집단들입니다.

 

간판만 야당이지 실은 인지장애자(認知障碍者)들 모임인 단체가 민주당입니다. 민주

당을 보면 마치 오리요리 전문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간 손님에게 실은 여기는

보신탕 전문집이니 보신탕을 드세요. 오리고기만 고기입니까? 몸에는 개고기가 더

좋습니다하고 싫다는 손님에게 억지로 보신탕을 먹이려는 식당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그 개고기가 불법도축된 불량식품이라면야~!

 

한편 그 옆에는 구성원 자체가 고려대, 소망교회, 미필, 위장전입, 영포, 동지, 중도

등등의 汚辱으로 범벅이 된 이명박 정부가 있습니다.

 

디제이 똘마니들이 아무리 발광을 떨어도 가만히 얻어맞고만 있는 이 얼빠진 내시

정부 안에는 이념적으로 김태호보다 낫다 할만한 사람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

다면 보수우익은 마땅히 김태호 후보자를 보호해야 할 일입니다. 이 정권으로부터

그 이상 더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만약 좌익들과 보수우익 일각의 요구대로 정부

김태호 카드를 버린다면, 그보다 이념적으로 나은 이가 그 자리로 올 가능성이

대체 얼마나 높겠습니까?

 

정치권을 제외하고 김태호 반대 주장을 하는 그룹에는 김태호박근혜 대항마라는

판단에서 박근혜 지지자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듯한데 이제는 그만해야 합니다.

답을 정답이라 우기면 정답 찾을 길은 영영 없어집니다. 지금의 선택은 정답을 향

해 가는 우리들의 한발자국입니다. 조금이라도 나라를 생각한다면 그나마 차려진

밥상을 반찬투정하며 걷어 찰 일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만약 김태호 후보가 취임

하게 된다면 앞으로 보수우익의 여망에 미치지 못할 개연성도 충분합니다만 지금

우리 현실에서 가장 나은 길을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국의 정치분야는 많은 伏線이 있으며 한번 결정하고 선택하기 위해서는 그 다음

의 수순도 생각해야 할 일입니다. 김태호 후보자를 거부하자는 우익분들은 김태호

를 거부하고 나면 그 다음 대안을 미리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지금 가장 절실

한 총리란 바로 이념의 부분입니다. 지난 정운찬을 보십시오. 그가 퇴임 시에 한

, “이 정권이 보수우익으로 기우는 것을 일정부분 견제한 데에 보람을 느낀다”.

중도정권에서 이념적으로 보아 김태호 이상의 후보자를 선택할 가능성은 제로로 봐

야 맞을겁니다.

 

또한 여야가 온통 이념적으로 도덕적으로 썩어빠진 무능한 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데 이것 또한 반드시 한번 대청소가 돼야 할 일입니다. 이명박이 너무 준

비 없이 어설프게 손을 대서 그렇지 정치판 물갈이는 사실 필요하다고 봅니다.

래서 비록 발상은 좋았으나 무능한 이명박으로는 무엇을 하던 안 된다는 게지요.

 

지금 우리 시대는 반역자 무리들이 과거처럼 암약(暗躍)하는 게 아니라 민족, 평화,

도덕성을 명분으로 눈앞에서 설치는 위선의 이리떼들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에 대해 뜨뜻미지근한 이명박의 무능한 정치노선과 失政, 거기다가 한층 더 숨통을

막고 있는, 국민혈세 빨아먹는 吸血 쥐나라당만이 있습니다. 비참하지만 사방을 둘

러보아 보이는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그나마 김태호를 거부한다

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 될 뿐입니다. 보수우익은 목표를 위해 조금 유연해질 필

요가 있습니다. 유연해진다는 것은 방관(傍觀)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

인 수단을 선택해야 하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정치권의 김태호 후보자 임명에 대한 거부의 흐름은 그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있습

니다. 그런데 이명박정권은 처음에 김태호 후보자를 내세우면서 세대교체운운하

, 정계의 기득권자인 여야 쥐떼들과 이리떼들로부터 분노를 샀습니다. 치밀한 준

비 없이 나선 그는 스스로 얻어터지고 자신의 구상이 저지 당할 빌미를 미리 여야

동물들에게 말해줌으로써 그들의 분노를 한껏 사게 된 것입니다. 피학대증 정권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잘 보여준 셈이지요.

 

정국을 끌어가는 능력이 얼마나 턱없이 부족한 자들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준 일이었

습니다. 썩어 문드러진 이 정치권의 세대교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명박의

그릇과 능력으로서는 너무 벅찰 일입니다. 이명박 중도에게서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맙시다. 단지 지금은 김태호 후보자 임명에 지지를 보내야만 합니다.

 

 

산하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김태호의 상황판단이 미숙했습니다. 한마디로 나귀에 짐지고 타나-싣고타나 입니다. 초장부터 통크게 공격 모드로 나가야했습니다. 가을 바람에 새털 같은놈들(한나라)때문에 아무것도 안됩니다. 까지꺼 안되면 자진사퇴란 내공을 만지작거리며- 총리가 되면 종북세력의 씨를 말려버리겠다고 캐터필러를 쫙 가라놓았으면 국민 70%가 갈채를보냈을 겁니다. 참 , 허폐 디비네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산하님의 일리있는 말씀에 동감합니다.김태호가 모든면에 흠결이 없는 것은 아니겠으나 우익이념만은 확실한것 같으니 우리는 이런 젊은제목을 배척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읍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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