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조국은 한국인가? 북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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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mdoly3 작성일10-08-28 19:57 조회2,0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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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조국은 한국인가? 북한인가?
2010.8.15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좌파들을 서구(西歐)에서 보수주의 정당들과 선의(善意)의 경합(競合)을 벌이는 온건하고 합리적인 사회 민주주의자들과 유사한 사람/집단으로 오판하고 있다.
그러나 진보로 위장하고 있는 남한의 좌파들은 과격하며 비이성적인 사람들로 그들은 북한의 공산주의 독재정권을 그리워하는 사이비 진보주의자들이다.
혹세무민(惑世誣民)에 능통한 좌파들의 선동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몇 개의 지역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지역 인심은 국가의 분열을 초래하여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
국가차원(國家次元)에서 남의 나라 화폐를 위조하고 아편을 밀수하는 테러집단의 어느 대목에 매료(魅了)되어 남쪽의 좌파들은 북한 독재정권 옹호에 그렇게도 일편단심(一片丹心)인가?
남한의 좌파들은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거듭하다 끝내는 역사의 퇴물로 전락한 공산주의 이념사상에서 아직도 깨여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자유 민주주의는 물론 완전무결한 지상(至上)의 정치제도는 아니다.
그러나 오늘까지 인류가 발전시킨 그 어떤 정치제도도 이 제도에 필적(匹敵)할 또
는 대체할 만한 제도가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북한과는 달리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남한 종교인들의 이용가치를 교활한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그대로 버려두지는 않았다.
성당의 미사시간에 거행되는 그 흔한 기도중에서 천안함에서 숨진 46명의 영령들을위해 기도하는 천주교 신자들을 어느 성당에서도 찾을 수 없다.
그런데 하느님의 복음전파를 뒷전으로 미룬 일부 신부들과 수녀들은 정부가 치산치수(治山治水)를 목적으로 시작한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반정부 정치투쟁에 열중하고 있다.
주민들은 굶어죽고 맞아죽고 수십만의 무고한 사람들이 정치범을 수용하는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온갖 학대 끝에 죽음만을 기다리는 북한의 참상을 알고도 대한민국의 특정 승려들은 북한사회의 찬양과 미화에는 동분서주(東奔西走)하나 중생들을 위한 포교와 북한의 인권탄압, 천안함 폭침에 따르는 국군의 희생 등 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들만의 절대권력(絶對權力)이 필요한 공산주의자들은 신을 포함한 다른 어떤 절대자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데 불법으로 월북한 한상렬 목사는 종교부재의 평양에서 국민들이 투표로 선출한 이명박 대통령을 괴뢰(傀儡)라고 호칭하면서 독재자 김정일에 의한 적화통일
(1)
·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국민의 손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괴뢰라고 부른다면 그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들을
무어라 부를 것인지 한 목사의 대답을 들어보자.
한 목사가 제정신으로 이럴 수는 없고 필자는 이 배신자의 망언이 북한당국의 세뇌(洗腦)로 인한 횡설(橫說竪說)로 가상도 하여보았으나 한 목사의 시위전력(示威前歷)을 감안한다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한 목사는 현 정부를 반대하는 각종 시위의 선봉장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반골장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나, 한 목사의 속내는 결국 대한민국을 말살시키고 한반도 전역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수립하는데 있었든 것이다.
21세기 광명천지(光明天地)에 2000만이 넘는 북한 주민들이 한 독재자의 노예로 신음하고 있거늘 그것도 모자라 5000만의 남쪽 자유인들까지 그자의 노예로 팔아먹으려는 한 목사는 전생에 대한민국 국민들과 무슨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讎)라도 맺은 일이 있는가?
이것이 소위 진보로 위장한 남쪽 좌파들의 정체(正體)임을 우리 모드 이제는 때달아야 한다.
알쏭달쏭한 중도실용주의 철학을 시정(施政)의 근본으로 삼는 이명박 대통령 일지라도 이런 반역자를 처벌하지 않고 그대로 방임한다면 그것은 국가와 헌법의 수호를 선서하고 취임한 대통령의 명벡한 직무유기이며 따라서 대통령이라도 탄핵대상이 될 수도 있다.
2010년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폭침한 천안함에서 46명의 우리 해군용사들이 호국의 영령으로 산화하였다.
북한이 저지른 이 만행에 온 국민이 치를 떨었고 정부에 강경한 대응조치를 촉구하였다.
대국주의(大國主義)의 오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공(中共)을 제외한 전 세계가 북한의 도발행위를 비난하였거늘 남한의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들은 오랜 시일 침묵(沈黙)만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오히려 북한의 무관함을 강변(强辯)하고 있다.
심지어 좌파들의 일부는 한국 정부가 UN에 제출한 천안함 보고서의 무효화를 시도하면서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별도의 문서를 UN에 전달하여 나라망신을 자초하였다.
북한군의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되었다는 우리 정부의 주장은 북한이 아니면 누가? 하는 개연성(蓋然性)에 근거한 억측이 아니며 국제사회의 진상조사에서 명백히 밝혀진 엄연한 진실인데도 좌파들은 정부가 공개한 증거를 조작으로 몰고 북한 편들기에 여념이 없다.
좌파들은 물론 앞으로 집권을 꿈꾸는 민주당도 국군의 떼죽음에는 냉담한 반응을 보일뿐이다.
(2)
오즉하면 퇴역한 민주당 원로들까지 천안함 공격은 북한의 명백한 범죄행위이라고
현역들에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으나 원래가 친북좌파들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
현역들에 약효는 없었다.
민주당의 한 중진의원은 그렇다면 북한과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하고
북한의 만행에 비분강개(悲憤慷慨)하는 국민들을 상대로 김정일 일당이나 할 수 있는 협박성 발언을 주저하지 않았다.
북한을 대신하여 국민을 협박하는 국회의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투표장으로 행하는 젊은 유권자들에 민주당의 평화 이미지를 심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민주당은 자중자애(自重自愛)하기 바란다.
자고로 독재자들은 전쟁을 선호한다.
쳄버린 영국 수상 (Nivelle Chamberlain 1937-19440 수상 재임)의 간곡한 평화호소에 감동받고 호응하는 것처럼 위장하여 포랜드 (Poland) 불침공을 약속한 뮌헨협정 (Muunick Agreement)에 서명한 독일의 독재자 히트러는 협정문서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제2차 세계대전의 서곡이 된 포랜드 침공을 감행하였다.
독재자들의 구두약속은 물론 문서에 의한 협정도 쓸모없는 휴지조각에 지나지 않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대를 이은 북한 독재자들의 남한에 대한 적대행위는 어제 오늘에 시작되지 않았다.
모든 전쟁준비를 완료한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은 가증스럽게도 개전 2일 전인 1950년 6월 23일에도 남북의 평화공존을 운운하면서 그들이 억류중인 조만식 선생과 반란죄로 남한의 형무소에서 복역중인 이주화 및 김상룡과의 맞교환을 제의하였다.
독일의 독재자 히트러는 유태인을 학살하였으나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은 혈육을 도살하는 6.25 전쟁을 시작하였다.
청와대 습격, 아웅산 테러, KAL기 푝파, 연평해전 그리고 천안함 기습 등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북한은 언제든지 그들이 택하는 시기에 소요와 분쟁을 일으켰고 최근에는 ‘서울 불바다’ 운운하는 협박으로 서울 시민들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신들이 말하는 ‘남북의 평화공존’을 약속하는 김정일의 비밀문서라도 보관하고 있는가?
있다면 그 문서는 쓸모없는 휴지조각에 불과하니 당장 파기하라.
포랜드 불침공을 약속한 독일의 독재자 히트러가 그랬듯 북한의 인간 도살 집단도 똑같은 순서로 대한민국을 침공할 것이다.
독재자들에 구걸한다고 평화가 이룩된 역사의 기록을 찾을 수 없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북한의 도발로 더 죽어야 민주당은 북한을 대신하여 국민을 협박하는 ‘전쟁운운’하는 망언을 중단하겠는가?
(3)
생즉사(生則死)요 사즉생(死則生)이라 하였다.
전쟁을 막는 길은 모든 국민들이 의영(毅然)하게 자유수호 의지로 뭉치고 북한을 압도하는 군비로 그들이 넘볼 수 없는 전쟁억지력을 기르는 한편 동맹국인 미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심각한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시달리고 있다.
북한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고 호남과 영남 그리고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한 하늘 아래 사는 한 나라 한 민족이 다만 다른 지역(도)에 산다는 이유로 화합을 못하고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고 적대시하고 있다.
호시탐탐(虎視耽耽)남침을 노리고 있는 북한의 위협보다 남쪽의 지역간 분열과 대립이 어쩌면 더욱 위험하다는 시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느 것 같다.
이 불행은 두 전직 대통령들의 상궤(常軌)를 벗어난 대권 경쟁으로 시작되었다.
김대중(이하 DJ) 전 대통령은 호남사람들의 지역감정을 자극하여 호남세의 결집으로 수차 대권에 도전하였으나 계속 실패하자 충청도 출신 김종필(이하 JP)씨를 감언이설로 포섭, 충청도와 호남의 몰표로 대권을 쟁취하였다.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소위 민주투사로 명성을 사해(四海)에 떨치던 DJ는 박정희 정권을 군사 독재집단으로 격렬하게 매도하였었다.
그런데 연이은 대권 장악에 실패한 DJ는 발상을 전환하여 충청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던 소위 군사 독재정권의 2인자 JP에 대통령 임기 5년 중 DJ 3년 집권 후 잔여 2년을 JP에 대권을 이양하다는 반 헌법적 야합으로 충청도와 전라도의 압도적 지지표로 오매불망(寤寐不忘)하던 대권장악에 성공하였다.
항상 말과 향동을 따로따로 하는 DJ는 무론 JP와의 약속을 어기고 임기 5년을 독식하고 물러났다.
이 얼마나 가소롭고 가증스러운 일인가.
멸공(滅共)을 혁명공약으로 군사혁명을 일으킨 JP가 친북좌파의 영수(領袖)와 공모하는 일이나 소위 민주투시로 자부하는 사람이 군사 독재정권의 2인자와 야합한 파렴치한 행보(行步)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양식(良識)있는 모든 인사들에게 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최근 충청도가 우리나라 정치의 케스팅보트 (Casting Vote)역할을 수행하면서 때 아닌 정치적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영리한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선에 출마하면서 충청도 지지표의 향방이 대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에는 충청도에 수도를 이전한다는 황당한 공약을 내걸었다.
현 서울의 전략적 가치를 무시하고 정갑록(鄭甲錄)이 수백년 전 전시나 난세시의
피난처로 천거한 충청도에 수도를 옮기려는 좌파들은 나라의 장래보다 그들의 권력
(4)
기반 구축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수도 이전이라는 엄청난 대역사의 부담이 두려웠던 그들은 대법원이 수도이
전 불가를 확정하자 잽싸게 행정부처 이전으로 말을 바꾸어 충청도 지지표와 DJ 말씀에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움직이는 호남의 몰표로 대권장악에 성공하였다.
옛날 영국의 식민지 통치자들은 광대한 대륙인 인도의 효과적 통치를 위해 분할하고 통치(Divide and Rule)하는 전략을 구사하였다.
그 결과 인도인들의 지역간 대립과 갈등은 심화되었으나 영국은 손쉽게 인도를 경영할 수 있었다.
영국인들의 식민지 통치 스타일을 원용(援用)한 한국 좌파들도 특정지역인 전라도와 충청도를 남한 전체에서 분리하고 관리하는 방법으로 대권장악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두 전직 대통령들의 국익에 반하는 파렴치한 특정지역 옹호정책은 지역간 의 화합과 단합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혔고 세종시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다.
사람은 누구나 오류(誤謬)를 범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들은 주저없이 실수를 인정하고 신속하게 잘못된 오류를 바로 잡는다. 좌파들의 음흉한 계략으로 탄생한 세종시는 지금이라도 철회됨이 마땅하다.
‘국민과의 약속’을 운운하면서 소위 세종시에 정부의 부처 이전을 추진하는 민주당은 물론 치기 대권을 노리는 한나라당의 한 정파는 언제까지 양두구육(羊頭狗肉)하는 위선자(僞善者)행각(行脚)을 계속하겠는가?
정치권 위선자들은 나라의 장래보다 그들 자신의 입신양명(立身揚名)을 더 중시하고 있다.
정부의 부처 분산이 독일에서 비효율로 입증되었고 현 서울과 지근(至近)거리에 있는 인천항을 통한 거대한 중국과의 교류, 실지회복 후의 남북교류와 왕래를 고려한다면 충청도 세종시에 정부 행정부처를 분산하다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난센스에 지나지 않는다.
충청도가 대한민국의 전부는 아니다.
이명박 댜통령이 출현(出現)하는 TV 앞에서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흥분하는 사람들을 여러번 본 일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듣기에 민망할 욕설을 대통령에 퍼붓고도 오히려 당연한 표정으로 다른 사람들의 동의를 얻으려는 눈치였다.
알고 보니 그들은 대부분 호남출신이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극소수의 호남인들을 제외하고 많은 호남인들이 경상도 출신 대통령 이명박을 증오하고 있었다.
과거 경상도 출신 대통령들이 영남에만 특별한 배려를 배풀고 호남을 푸대접하였다는 것이 이유중의 하나였다.
그렇다면 호남을 제외한 다른 지역 사람들은 왜 호남인들과 같은 감정의 표출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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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 무척 궁금하다.
누가 관연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부추긴 원흉(元兇)인지는 후세의 사학자들에 맡기
고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우리는 지금 당장 구원(舊怨)을 청산하고 지역간의 화합을 도모함이 어떤가?
나는 북한 출신이다.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흉중(胸中)을 잘 알고 있다.
북한의 선전, 선동 매체( 라디오, 포스터, 현수막, 프랜카드 등)에 빠짐없이 등장한 ‘매국노 (賣國奴) 이승만과 김구를 타도하자’는 선동적인 문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든 선전, 선동매체에서 김구 선생의 함자가 삭제되어 있었다. 알고 보니 남한에서 입북한 김구 선생이 북한이 주최하는 남북연석 정치회담에서 북한이 제안한 통일노선을 지지한데 대한 김일성의 보답이었다.
조선노동당 창당 멤바로 한 때는 남조선 노동당 당수를 역임한 박현영은 남한에서 월북한 후 김일성에 견마지노(犬馬之勞)를 아끼지 않았으나 독재자 김일성은 6.25 전쟁이 끝나자 그를 더 이상 쓸모없는 사냥개로 치부하고 미국의 스파이로 몰아 군사재판에 회부하여 총살하였다.
이것이 바로 북한 공산당이다.
지난 6.25 전쟁처럼 북한은 언젠가는 또 다시 우리를 속이고 불의의 대규모 남침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북한의 독재자를 선호하는 남쪽의 좌파들은 원래가 골수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친북좌파활동을 중단하고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라.
그게 싫다면 북한으로의 이주를 권고한다. 끝
65회 8.15를 맞으며.
이 한 혁 6.25 참전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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