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에 추천을 누르신 분들은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일방의 언론질에 선동질당해서, 연아가 마치 도둑질이라도 한 듯 보는 사람들. 무슨 배신자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참. 이 게시판에 그런 분들이 6명이나 있다니...
캐나다 사람들은 브라이언의 편을 드는데, 한국 사람들은 연아를 까네요. 참 비교됩니다.

연아가 하루에 3천만원 버는것은 대부분 CF등 피겨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건데 그럼 그것까지 오서와 나눠줘야 하나요? 누군지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네요. 주급 65만원은 계약이 그렇게 되었을거고 보너스는 추가수입에 대한 것이었을텐데 왜 이런 글을 올렸을까요?

연아가 누구덕에 하루에3000만원 수입올릴까요? 제잘나서?한달에300만원정도는 유치원 가외수입수준,,하루에3000만원버는것은 피겨스케이팅 금매달딴 후가아닐는지?앞으로 외국인 코치는 물건너갔구나...스승을 출세하고나서 버리는것은 ,,,,,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10-08-26 10:33

누구 덕이요? 그럼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이 잘가르쳐서 크게 성공했다면 학교 선생님 덕이니 그 이후의 수입도 같이 나누어야겠네요?
그리고 주 수입은 광고수입이지요.
물론 실력이 받쳐주었지만 외모나 재능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렇게 벌지 못하지요.
그게 오서코치하고 무슨관계가 있어요?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다들 아시곘지만..동성애자 입니다.  (He is a gay boy.)
즉, 연아를 이성적으로 '사랑'할수 없는 사람입니다.

계약을 그리했겠지요...
오서 본인도 수긍했으니 그리 계약한거 아닐지..
옵션이 따로 있었는지 몰라도....

결국 문제는 돈문제?
누구나 돈을 벌기까지 참으로 힘든것이지만
돈을 벌고나서 처신을 잘하는건 더 어려운 문제임을
수 많은 사례에서 보고 배웁니다.
어떤이유이건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던 김연아가 
잘 처신하여 전코치와의 갈등을 잘 매듭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급 65만원이면 캐나다에서 충분히 받는 것이지요.
계약을 그렇게 했을테니 그렇게 주는 것이겠지요.
보너스 7천만원은 성과급이고요.
결국 오서코치는 안정된 길을 걸은건데 왜 이걸가지고 물고 늘어지나요?

애초에 주급 안받고 성과급으로 연아가 버는 모든 수익의 절반씩 나누자고 했다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았으니 계약+알파로 했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건 공산당식 사고지요.
잘되면 김정일 덕이고 못되면 아오지행....

전 운동경기에 관련된 이야기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국가안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돈년아가 꼴지를 하든, 월드컵 예선탈락을 한들, 일반국민과 아무상관도 없는것입니다.

돈년아,월드컵 16강을 띄우는거 자체가, 멍청한 국민들의 시선을 돌려놓고, 흉계를 꾸미기 위한 웩더독입니다.

김연아가 돈을 많이 벌다보니 오서코치가 돈욕심을 낸모양이군요
당초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면 김연아측이 잘못이지만
계약대로 성실히 이행했는데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오서코치에게
문제가 있는것이겠지요. 하여튼 가정이든, 사회든, 정치계이든
그 어느곳이든 돈에 허황된 욕심을 잘못 갖게되면 탈이나더군요
돈앞에 인격도 무너지고 분별력도 무너지고, 자존심도 무너지는
초라한 인간이 되지 말아야할텐데...
그런 상황이 다가오면 나도 여지없이 초라한 인간이 되고 말려나..???
씁쓸해지는군요~

김연아의 탁월한 기량에 환호는 했지만....
스케이트에 올인하느라 초등교육 부재, 중학교육 부재, 고교교육부재에 이어
대학교육 부재까지.... 졸업장 외에는 의미가 없는 고려대학 학력...
엄마는 굶주린 짐승처럼 올댓스포츠 대표가 되어 곡마단 주인처럼
연아를 직접 관리하고.....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아무래도
연아 모녀가 실수를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10-08-26 13:28

-------------------------김연아  별로 관심없음  ----------안보가 더 중요함--------김연아 꺼져------------------

고려대학교는 이미 유명인사들(연예인 등등) 특별입학 시켜준다고 '욕'을 열심히 먹고 있는
학교이지요...유명 여자 가수들도 '입학'했고..'김연아'도 수능보지도 않고 들어간 학교..

김연아 양이 어설픈 영어 수준으로  자기스스로 교양과품위를 낮추는 단어 lie 거짓말을하다,속이다인데
영어의 의미는 매우강도가 높아 함부로 사용하질않는다. 오셔 전코치를 비난하면서 이lie 단어를쓴 글을읽고 놀랐다, 나자신이 모욕감을 느꼈는데 오셔감독이 알았다면 어땠을가?  자기를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트로 올려놓은 코치가 아닌가.
참유감스럽고 부끄럽다.

오셔는 타이거 우즈의 스윙코치와 같이 선수가 코치를 고용하는 것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야구의 감독, 축구의 감독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계약의 해지 그 차제는 철저한 비지니스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시말해, 오셔는 단순히 고용자로 부터 해고된 피고용자에 불과한 입장이므로 이러꿍 저러꿍 궁시렁대는 것은 서양사람들은 동정해주지 않습니다.

국적은 다르지만 오서코치는 엄연히 김연아본인을 가르치고
올림픽이라는 막중한 세계의 경쟁의 장에서
김연아 본인을 세계의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스승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하거늘,
.
.
요즘 젊은이들의 의식이 다 그럴까봐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금매달 코치주급이 600달라? 카나다인들 거지로 취급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