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청문회는 김태호총리의 ‘티’아닌 ‘옥’을 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8-27 00:39 조회2,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태호 청문회
김 석순
김태호 신임 총리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결과,
1. 병역을 성실히 수행 했으며
2. 세금 포탈 사실이 없고
3. 위장전입에 의한 부동산 투기사실이 없으며
4. 거액뇌물 수수 협의가 없다는 사실이 명백히 들어 났으나,
무엇보다도 안심인 것은 국가관이 투철하여, 민족끼리끼리의 인심성 정책에 동조되어 국가대계의 방향성을 편향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결정적 결함이 없다보니, 관용차의 사용, 도청 일용직의 사적파견 문제등이 도마에 올라 곤욕을 치른듯 보이고 그런 지엽적 문제에서 말을 바꾼 것으로 질타되고 있으나,
그런것은 떡고물 수준으로, 뇌물상습범이 아닌 비교적 깨끗하려고 노력하는 인사들의 품위유지 과정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본다.
검찰에서 제대로 손도 못쓰고 있는 모 전총리의 9억원을 수수한 그런 혐의에 비하면 김 후보자의 전재산이 그것의 반도 안되지 않는가?
우리는 사태의 경중을 살펴야지 허구한 결정적 결함이 있는 많은 인사는 놔두고 시시한 사안에서 말이 말을 만들어 새로운 결함으로 침소봉대하여 인재를 죽이고 자신들의 당략을 위해 경쟁자를 매몰시키는 정략에 속아서는 안된다.
자유토론방
2010/08/26 13:04
www.newright.net
그래도 김태호가 돼야 희망이 있다!
글쓴이 : 지만원
그래도 김태호가 돼야 희망이 있다!
김태호는 돈이 별로 없고 나이는 적지만 지난 정운찬 같은 사람보다는 100배 낫다고 본다. 정운찬은 국보법 철폐에 앞장섰지만 김태호는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사람이다. 전공노를 때려잡았고, 김대중-노무현을 좌익으로 정의했고, 북한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쌀을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로 인해 인명진, 박지원 등 빨갱이들이 죽기 살기로 거품을 물고 김태호를 물고 늘어지는 모양이다. 지금 이명박 참모들, 이명박에 의해 고용된 장관들, 한나라당 간부들 중에 김태호 만한 인간은 없어 보인다. 김태호 만을 도마 위에 따로 올려놓고 보면 흠이 참으로 많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를 찍어 내리는 빨갱이들, 그와 경쟁의식을 느끼는 정치인들 중에 그보다 나은 사람, 필자는 아직 보지 못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흠도 있고 장점도 있다. 그러나 김태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이 시대에 그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장점이다. 북한을 적이라고 생각하고, 김대중-노무현을 빨갱이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정치인은 단 한 사람도 보지 못했다. 그래서 필자는 그를 적극 옹호하고 싶다. 인간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장점이 국가에 절실하기 때문에 옹호하는 것이다. 김문수? 이명박? 박근혜“? 모두가 김태호 같지가 않다.
그가 총리가 될지 안 될지, 그건 하나님의 소관일 것이다. 그가 안 된다면 그나마 가졌던 실낱같은 희망마저 사라진다는 생각을 한다. 빨갱이들이 그를 싫어하고 김문수 파들이 싫어하고 박근혜 파들이 싫어하는 모양이다. 모두가 그의 도덕성을 질타하고 있다. 도덕적 잣대? 필자는 정치인과 관료 모두를 통 털어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 본다. 그는 대통령보다 낫고, 다른 차기 주자들보다 낫고, 그래서 상위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안상수, 이광재, 인명진, 김대중, 노무현보다야 100배 낫지 않은가?
필자는 그에게서 노출된 그 정도의 도덕적 흠결은 얼마든지 인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명확한 이념의식과 소신을 위한 저돌적인 행동이 그런 흠결을 보상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보기에 그래도 그는 이 시대에 상당한 도움이 될 인물이다.
2010.8.26. 지만원
www.systemclub.co.kr
경범죄엔 가혹하고 반역자엔 관대
야당의 국회청문회 기준.
조영환
야당의 국회 인사청문의 기준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발하는 경범죄에 엄격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는 반역범에는 관대하다. 국민의 정서와 인간의 상식에 어긋나는 對北지원을 강요하는 청문 기준을 좌익야당은 유지했다. 정상적 국민의 눈에, 북괴의 테러에 보복적 正義가 없는 이재오 후보자는 낙마의 대상이고, 깽판꾼들을 제압해야 한다는 조현오 후보자나 북한에 쌀을 퍼주지 말라는 김태호 후보자는 임명의 0순위다. 그런데 한국 정치판의 현실은 그 반대이다. 노무현 비자금을 경찰교육에 인용했다가, 청문회에서 더 이상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서 얼버무린 조현오 후보자는 당당하지 못한 태도 때문에 여론에서 점수가 깎였지만, 결코 낙마의 대상까지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치안력과 국방력을 중시하는 애국자를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좌익야당은 결코 좋은 청문회 보고서를 만들어낼 수 없다.
대체로 민주당은 '북한에 인도적 관점에서 남한에 남아도는 쌀을 퍼줘야 한다'는 대답을 한 이재오 후보자만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자격이 있고 나머지 청문회 후보자들은 사실상 자질미달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정상적인 국민들의 판단은 이런 민주당의 해괴한 판단에 상치한다. 상식과 순리에 거역하는 한국의 언론은 찜질방에 자는 이광재가 서민이고 호텔에 자는 김태호가 서민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지만, 제정신이 있는 국민은 호텔에서 자는 도지사가 정상이고 찜질방에서 자는 도지사는 미친 자이거나 혹은 국민을 속이는 자로 보인다. 특히 노무현 정권에서 실세였던 이광재가 찜질방에서 잤다는 것은 알부자가 서민으로 둔갑하여 국민을 속이는 사기극을 벌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인사청문회는 국민의 상식을 속이는 위선자들의 잔치판이 아니어야 한다.
[ 2010-08-26, 13:48 ]
www.chogabje.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