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장염'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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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8-24 12:56 조회2,3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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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그는 경찰총수가 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감히 내 주제에 '아고라디언' 처럼 건방진 자세로 '조현오' 내정
자를 꾸짖는것은 좀 무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청문회'
에 임하는 자세를 보면서 ..느낀 것은 도대체 무슨 '벙어리'같다
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애국지사들은 '조현오'에게 더위를
한방에 보내버릴 '폭탄' 발언을 기대했으나
"노무현 대통령님 께서는..."
"송구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께서는..."
"송구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께서는..."
"송구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께서는..."
"송구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께서는..."
"노무현 대통령님 께서는..."
∞
조현오 내정자는 어찌나 '님'자를 빼먹지 않고 잘 붙이는지....
통상 '노전 대통령 때는 ? '노전 대통령께서는'? 이렇게 하지 않
는가 ?
무슨 한명숙이가 "대통령님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는 모습이 생각나더라.. 꼬박꼬박 '님' '님'
무슨 죄인도 아니고 어찌그리 '당당하지 못한지...
야당에게 '꾸지람' 들으러 나온 사람도 아니고...
그깟 청장이 뭐가 그리 '가문의 영광'이라고...
한번 할려다가 '망신'만 당하고
본인만 망신당한 것이 아니라 경찰조직'전체에 똥칠을 하고,
내부 첩자에 의해서 CD가 유출이 되고....
조현오는 민주당의 '명'을 받들어 '노무현' 대통령 '묘' 앞에서
'무릅을 꿇고 똥파리 처럼 싹싹 빌기를 바란다.
추측?
조현오는 아마 '청문회를 앞두고 '장염'에 걸려서
설사를 무지하게 했을 것이다.
'청문회' 임하는 자세가 마치 설사 할까봐 '괄약근'에 힘주고 있
는 사람처럼 힘들어 보였다.
하긴...내가 의경생활 할때
지방경찰청?차장인가? 어머니 돌아가셔서
어머니 장례식 차량 이동한다고 각 중대 대원들 소집하고
관할 경찰서 직원들 동원해서 '신호기' 조작 시키더라....ㅋㅋㅋ
이유는 ?
아~ 한방에 쭉~ 통과하시라구...
신호를 받게해서 불편을 끼쳐드리면 안되니까.
무전기에 대고 '어디 통과~' 그러는거 들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더라. 아주 저질 관례이며 저질 문화였다.
민생치안을 살피고 있을 시간에 '신호기'나 만지작 거리게 하는
경찰조직 총수들...
대원들이 내무실 들어와서 얼마나 차장? 나으리 욕을 해대는지...
"그깟 신호좀 받으면 어디가 덧나냐 ?"
"지깟 놈이 뭔데?"
본인들 스스로 욕먹을 짓을 골라서 잘 하는 것 같다.
혹시 '퇴직' 경찰간부 분께서 이 글 보시면 저를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전 제가 겪은 실제 경험을 기술했을
뿐입니다.
조현오는 청문회 마치고 아마도 팬티에 '똥이 묻어있었을 것이다.
--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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