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을 보여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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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0-08-25 17:50 조회2,0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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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국제회의이다.
북한과 국내 종북세력들은 벌써부터 G20정상회의를 반대하고 방해하기위해 기구를 이용한 독가스 공격설 등 유언비어를 인터넷을 통해 유포하고 있다.
천안함 폭침에 이어 정상회의 때 독가스 기구를 띄울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은 북한의 패륜적이고 반인륜적·반문명적 야수의 본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북한과 친북 종북 세력들은 무조건 회의를 반대하고 공갈 협박으로 훼방을 놓을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성공적인 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성공적인 G20정상회의 개최는 우리나라만이 이익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북한도 국제사회의 대대적인 지원과 협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서울 G20회의가 G7선진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처음 열린다는데 우리국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1986년 아시안 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2000년 서울ASEM, 2002 월드컵, 2005년 부산AFEC 등 국제적인 행사를 단 한 건의 불상사나 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 세계로 부터 찬사를 받아 온 저력 있는 국민이다.
이번에도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한국을 찾는 30여명의 각국정상과 CEO, 취재진 등 1만 여명 방문객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
따라서 정부는 그간 확보된 첩보 등을 이용하여 북이 독가스 유포, 사이버 테러를 시도조차 할 수 없도록 면밀히 감시하고 지속 추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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