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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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8-25 21:04 조회2,38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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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문회를 잠깐 봤습니다. 짬짬이..
그런데...김태호 별로 돈이 없는 듯.....
마누라 루이비똥 190만원 짜리 ? 때문에 트집까지 잡혔더군요..
저는 '루이비똥'을 잘 모르지만 실제로 한 200만원 짜리를
직접 만져보고 '흔들어' 도 봤습니다.
예전에 같은 부대 내무실에 저보다 '형님'(후임)이 있었는데
뭐 도심 리어카에 파는 촌스러운 '가방'을 들고 있더군요.
(마침 부대 휴무라 외출나갔다가 '외박'나가면서 누구 빌려줄
용도로 들고 들어왔었음)
그래서 물었지요...
문: "형 그거 짜가(=짝퉁) 아이가 ?"
답: "진짭니다."
문: "진짜면 한 30만원 하나?"
답: "지금 한 200만원 합니다."
문: "뭐 이런기 200만원 하노?"
문: "그라믄 이거 중고 아니가?"
답: "중고는 아니고, 중고가 지금 한 50만원 합니다."
그런데 김태호 본인이 저촉된 것이 아니라 '은행직원'이 실질적
처벌 대상이 된 '은행법'?? 같은 것은..왠만한 법률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알' 수가 없는게 현실이지요. 저도 살면서 이번에
처음 들어 봤습니다. .... 그래서 '변호사' 에게 항상 물어보고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 듯. '종종 변호사,변리사들도 실수할 때가
있는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대한민국은 '특별법'
천국이니까요... 건축법,수산업법,도로교통법,공무원법......오만
잡다한 '특별법'이 넘쳐난답니다.
바다에 가면 수산업법, 산에 가면 산림법, ....건축현장에 가면
건축법, 은행가면 은행법, 공무원 되면 공무원법?...
아무튼 루이비똥은 -_-190만원 짜리는 제가 알기로는 ....
그다지 명품 축에도 못 끼는 '무난한 상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왠만한 먹고살기 어려운 된장女들도 '꿀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가끔씩' 흔들고 다니는 아이템 정도?.
김태호 은행가서 '돈' 빌리고....참 불쌍한 인생...
전여옥이는 1년에 주식해서 10억씩 차익을 남기고...
정몽준이는 3조 가지고 있는데..( Ooops !)
유인촌은 100억 가지고 있는데..
김태호 마누라 190만원 명품같지도 않은 '루이비똥' 때문에
개망신 당하고..
선거비용 없어서 '은행'에 돈빌리러 다니고....
강기갑이 한테는 1억도 아니고 몇천 만원 +,- 가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고 트집잡히고....
진짜 정치도 '돈'이 있어야 '큰소리 칠 수 있는듯...
김태호 '거지'임.
cf. 여자 국회의원들 '옷'도 한 100만원 짜리 되지 싶은데...
10배 늘었다고 트집잡히고 있는 中......
정몽준(3조), 전여옥(60억), 김은혜(100억), 유인촌(100억)
정몽준: 3,000,000,000,000
유인촌: 100,00,000,000
전여옥: 6,000,000,000
김태호: 300,000,000
김태호 3억??? 훗~전여옥 1년 주식해서 버는 16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아~ 저는 김태호를 지지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10배 뻥튀기 했다고 누가 그러길래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김태호는 '거지'
댓글목록
사오정님의 댓글
사오정 작성일질문 하는것을 보면 이 나라의 속물들은 남이 잘되는 것을 배아파 하는 즘생들이니 어찌겠오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부인이 넘편 보다 더 통 큰 인물 같네요
남편이 돈이 없다면, 금강 핸드백 3~40만원이면 고급축에 드는데.
돈을 빌리는 처지라면서 190만원짜릴 살 수 있는 거물이네요
거~~ 公私區別은 좀 하는, 조금은 고상하고 격조있는 사람들이 정계, 고위관료직에 나올 순 없나요..??
공짜라고 휘발유까지 퍼 마시는 사람 말고..
아무리 큰 물통이라도 똥이 한방울만 들어가면 똥물이지, 두방울이냐 세방울이냐의 상대적비교는 의미없지요.
축재를 위해선 위장전입 투기등, 목적을 위해선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사람/임명자의 추전/지명자 답게
고위관직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청문회 소식에 하품나옵디다
뻘건 "짐승"에게도 깍듯이 모시겠다니.. 쯧쯧..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경상남도 도지사의 부인이 그러면 '싸구려' 핸드백에 '싸구려' 옷만 입고 다녀야 하겠습니까?
적당히 '꾸미는 것'도 도지사 부인으로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0~40만원 짜리는 '고급'절대 아닙니다.
더군다나 200만원자리 '루이비똥'도 길거리 '된장녀'들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말은 언론에서 '무슨' 명품인냥 '보도'를 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국회의원들 정장 한 벌도 기본 100만원 넘는게 태반입니다. 사모님들 '모피코트'에 비하면....껌값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차라리 돈많이 쳐 먹으라고 거지를 데려다 앉혀놓지....
트집잡을 게 없으니 겨우 루이비똥이냐????
전직도지사 마누라는 루이비똥이라는 가방도 못들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