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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北 쌀지원 주장하는 세작들의 이적행위를 처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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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8-23 22:25 조회2,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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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김정일에 쌀 주자는 세작들을 응징하자   

 글쓴이 : 지만원

    

 

                   북한에 쌀 주자는 세작들을 응징하자  

 

김정일은 지금 쌀 때문에 망해가고 있다. 그런데 이런 김정일을 구출하려는 세작들이 등장했다. 8 23일자 기사를 보면 평소 ‘인권’과는 사돈의 팔촌도 안 되게 보였던 사람들이 뜬금없이 인권을 내세우며 망해가는 김정일 정권을 도와주지 못해 환장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안상수, 이상득, 임태희, 이재오가 앞장서서 바람을 잡고, 여기에 평소 북한을 도와주지 못해 환장했던 빨갱이들이 힘을 얻고 나서는 모양이다. 

 

“대통령 임기 후반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지렛대 삼아 북한을 관리해야 한다는 현실적 이유를 외면할 수 없다”?

 

“올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및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북한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해 북한이 한반도 정세에 미칠 부정적인 변수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고 등 북한 급변 사태 시 남측이 국면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북한과 대화의 끈을 유지한 상태에서 대북 제재를 병행해야 한다”?

 

한마디로 코너에 몰린 김정일에 쌀을 주어 달래보자는 이야기다. 김정일에 쌀을 주면 G20 정상회의를 무사히 치를 수 있다? 북한에 쌀을 주어야 차기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 북한을 관리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슨 말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북한을 관리하는 것인가? 관리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쌀을 주면 관리될 수 있는가?

 

북한 급변 사태 시에 남한이 주도권을 잡는다? 이때의 주도권은 미국과 중국이 잡는다. 북한에 쌀을 준다고 해서 주도권이 미-중으로부터 우리한테로 오지는 않는다. 코너에 몰린 김정일 정권은 살려주고 싶고, 뚜렷한 명분이 없으니 되지도 않는 말들을 뿜어내고 있는 것이다. 

 

같은 쌀을 북한에 주어도 북한이 어려울 때 주면 쌀의 값어치가 올라가 북한으로부터 많은 양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쌀을 왜 공짜로 주어야 한다는 말인가?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받을 게 매우 많다. 최근의 대승호로부터 수많은 어부들이 납북돼 있고, 국군포로도 돌아와야 한다. 천안함에 대한 사과도 받아내고 6.25에 대한 사과도 받아내야 한다.  

 

북한의 식량난은 김정일의 양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이다. 김정일은 쌀로 인해 망하게 되어 있다. 다급해진 김정일은 최근 군부대에 할당된 식량을 풀어 부족한 민간 수요를 충당하다가 군인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필요 없는 군대를 줄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이것이 쌀의 파워다. 쌀은 김정일에게 이토록 중요하고 다급한 아킬레스 근이다. 

 

2008년 이후 남한과 미국 등이 식량 지원을 중단하자 베트남 등 우호적인 국가에 식량을 ‘외상’으로 지원해 달라고 구걸을 해왔다. 이대로만 가면 김정일은 망하게 되어 있다. 이런 성격의 전략적 상황을 놓고 아무런 조건 없이 김정일을 구출하겠다? 이 어찌 이적행위가 아니란 말인가? 

 

안상수, 이상득, 임태희, 이재오를 의심하자. 지금부터 모두가 나서서 이들의 이적행위를 질타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을 항복시킬 수 있는 시점에서 김정일을 구출하자 하는 사람들은 분명한 북한의 세작들이다.

 

 

 

2010.8.23.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남는 쌀을 동물사료로 쓰는 게 김정일에게 주는 것보다 낫다!

짐승보다 못한 인간과 측근들, 이미 충분히 배가 부른 그 자들에게 쌀을 주는 것보다는 양순한 가축에게 사료로 주는 게 人道的으로도 옳은 일이다. 

趙甲濟 

 

 

 '남아도는 쌀을 사료로 쓰면서 북한에 지원하지 않는 것은 너무 하다'는 비판을 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서 '북한'이 누구를 가리키는가가 중요하다. 북한주민을 가리키는가? 李明博 정부는 쌀이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지원하겠다는 태도이다. 북한에 주는 쌀은 거의 전부가 북한노동당과 군대에 들어간다. 주민들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따라서 '북한' '북한주민'이 아니라 '김정일 정권(북한노동당과 군대)'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런 의미가 된다.

 

 '남아도는 쌀을 사료로 쓰면서 김정일 정권에 지원하지 않는 것은 너무하다'. 이 비판은 문제가 있다. 남아도는 쌀을 사료로 주더라도 김정일 정권에 지원해선 안 되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남한 쌀을 받아 軍糧米(군량미)로 쓰고 시장에 내다 팔아 돈을 벌며, 그 돈으로 核을 개발하고 간첩을 보내는 데 쓴다. 김정일 정권에 갖다바치는 쌀은 돈으로 변하여 북한정권의 군사력과 對南공작력을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다. 김정일과 정권을 배부르게 만들면 그들은 북한체제를 개혁 개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된다. 좌파정권의 對北퍼주기는 북한정권의 개혁 개방 의지를 말살하였다.

 

 김정일이 굶어봐야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개혁을 하게 되어 있다. 그 개혁은 간단하다. 農土(농토)의 私有化(사유화)를 허용하는 것이다. 중국에서 그렇게 했더니 간단하게 식량문제가 해결되었다.

 

 우리 정부는 북한정권에 대하여 農地를 私有化하면 식량을 지원하겠다고 제의해야 한다. 김정일은 짐승보다 못한 독재자이다. 어느 짐승이 同族(동족) 300만이나 굶겨 죽이나? 짐승보다 못한 인간과 측근들, 이미 충분히 배가 부른 그 자들에게 쌀을 주는 것보다는 양순한 가축에게 사료로 주는 게 人道的으로도 맞는 일이다. 

 

 

[ 2010-08-23, 11:09 ]

www.chogabje.com

 

 

 

 

 

남한 쌀 오면 북한 군용트럭 ‘총집합'

탈북자들 “대북 쌀 지원, 북한군에 보내는 선물”

“지원되는 쌀, 99%는 군 1%는 권력기관 차지”

“배급 현지 확인? 감독자 돌아가면 다시 걷어가”

온종림 기자

   

 

“인도적 쌀 지원? 그저 김정일에게 보내는 선물일 뿐이다.

현 정부 출범이후 중단됐던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무리 쌀 지원을 하더라도 북한 주민들에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결국은 군용미나 당 간부 등 특혜층의 배만 불리게 된다는 지적이다.

 

재일교포 출신의 한 탈북자는 “북한에의 쌀 지원은 절대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애기했다.

그는 “남포 등에 남한이나 외국 구호단체의 쌀이 온다고 하면 도착 며칠 전부터 북한 전역의 트럭들이 몰려든다”며 “쌀의 운반을 위해서이지만 그 트럭들의 99%가 군 트럭”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트럭들은 군용이라는 것을 눈치챌까봐 달고 있는 번호판을 떼고 나무판자 등을 구해 백묵으로 일반 차량 번호를 적어 넣는다”며 항구를 벗어나면 “다시 군 번호판을 부착하고 군부대나 지정된 장소로 간다”고 말했다.

이 탈북자는 “쌀 트럭 운전병이 군복을 입을 수 없으니까 쌀쌀한 날씨에도 런닝셔츠 바람으로 운전을 하는 촌극도 벌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원되는 쌀의 99%는 군이, 나머지 1%는 그 외 권력기관에서 차지한다고 보면 정확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탈북자는 “제주도 귤을 남한에서 지원하자 김정일이 평양 시민들에게 세대당 1㎏씩 나눠줬다”고 말하고 “북한은 당시 평양시민들에게 남한에서 보내준 것이 아니라 ‘남조선이 장군님께 바친 것을 인민들에게 선물하는 것’이라고 선전했다”고 소개했다.

 

다른 탈북자는 지난 2003년 쇠고기 사건의 예도 들었다.

당시 한국의 한 단체가 독일 NGO를 내세워 냉동 쇠고기 수백 톤을 북에 보냈다.

독일 NGO들은 직접 공급을 감독하고 확인까지 했다.

이 탈북자는 당시 평양 등 주민들에게 1인당 600g씩 독일 NGO들의 입회 아래 배분이 되 아내와 두 아이가 있던 그는 2 400g을 받았다.

모처럼 포식을 즐기고 남은 고기를 보관해 두었는데 3일 뒤 독일 NGO들이 철수하자 새벽같이 방송이 울려 퍼졌다는 것. 방송 내용은 “받은 쇠고기 중 1㎏을 전세대가 의무적으로 반납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고기를 반납하는 것을 바라보는 어린 아이들이 안타까운 눈망울을 잊을 수 없다”며 “일부 주민들은 반감의 표시로 반납하는 고기에 오물을 바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탈북자들은 “대북 쌀 지원이 그나마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 아주 일시적으로 장마당에서 쌀값이 내리는 정도”라며 “주민들이 아닌 북한 권력층과 군부만 좋은 일을 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0.08.23 18:12

www.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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