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이제서야 정치를 배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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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방구 작성일10-08-19 15:01 조회2,14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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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경축사에서 통일세를 거론했더니 민주당이 난리가 났다.
정확히는 빨갱이 종자들이 난리가 났지...
그동안 통일세라는 것이 준비가 되어야 마땅함에도 흡수통일하란 말이냐 해가면서 반대를 해대던
놈들이 난리가 난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슈 선점의 효과라는 것이다.
통일세라는 것을 화두를 던져 놓으니, 그야말로 호떡집에 불났나보다..
잘했다... 참 잘했다...
계속 밀어붙여라...
우리국민을 논리학을 모르는 바보 천치로 만들어 논 좌파 놈들한테 한번 물어보자
통일세를 한국이 준비하면 한국 주도의 통일을 준비한다는 뜻이다.
그럼 통일 기금을 북한이 준비하면 북한 주도의 통일이라는 것이다. 맞냐? 맞지...
그런데 북한은 남한을 흡수통일할 때 경제적으로 흡수할 의사가 없다. 군사적으로 점령, 흡수하겠다고
60년째 말하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즉, 군사적인 침략을 통한 적화통일 준비는 사상적으로 물량적으로 준비가 끝났다는 소리다.
그럼, 한국이 군비를 증강해서 침략 전쟁 통일을 하랴?
물론 개인적으로는 나의 견해가 있지만,
자유, 민주, 평등을 사랑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개적으로 그것도 선전포고에 해당하는 군사적
통일을 천명할 수 있겠냐 말이다.
그러니 당연히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통일세 신설에 대해서
말 할 수 있는 것이지...
그런데 그것을 말했다고 호떡집에 불났다....
왜? 그들(좌파)은 남한이 멸망하기를 소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을 접수할 준비 나부랭이는
애초부터 싫은 것이다. 준비는 하지말고, 정신줄 놓고 살길 바란다..
그러다, 혹여나 북한이 남한을 접수해 준다면 그것이 빨갱이 종자들의 자자손손 먹고살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니, 사사건건 방해만 놓는 것이다..
내말이 틀리냐?
특히나, 우리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을 해야겠냐? 북한 주도의 통일을 해야겠냐?
우리주도의 통일은 자유와 평화의 확산이고, 북한 주동의 통일은 폴포트의 킬링필드의 확산이다..
그러므로 우리주도의 통일과 준비를 지원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이다..
그런데 그런 준비에 문제를 삼는자는 기본적으로 반역자인것이다...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야할 사항인것이다.
우리주도의 통일 준비를 막고, 북한이 주장하는 통일방안에 찬동을 하는 자들을
어찌 반역자라고 부르지 않을 수 있으랴?
화해, 평화를 위해 북을 지원하자고? 그래서 지원했더니, 어떻게 되었나? 핵폭탄으로 돌아오지
않았는가?
김정일은 쳐 죽일놈에 더 다름아니다..
그와 화해하는 것이 아니라, 압제받는 북한 동포와 화해해야 하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잘 들으시라....
주위의 간신배들을 물리치시라. 일견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견을 개진하는 놈들...
그들이 결국 이 대통령의 지지도를 깍아먹고, 일을 못하게 묶어 논 놈들이라는 것을...
옹골차고, 당차게 소신있게 밀고 나가시라..
북한은 돈 한푼 쥐어주면 안된다..
인도적인 지원으로 어린아이를 구하는 것은 좋으나, 돈이 넘어가면 안된다.
또 한번 이슈 선점하시라...
청문회를 통해서 노무현의 비자금을 물고 늘어지시라...계속 몰아붙이라..
평화롭게 통치를 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좋은 것만 취해서 갖다 바치니
국민들이 감사하게 생각하시던가?
전혀... 아니올시다...
이슈, 화두를 던지고 계속 논점을 끌고 가시라...
그래야만 당신이 살 수 있다.
모든 것을 다버리고, 낮은 마음으로 섬기는 자세로 해보니, 행복해 지시던가?
그 자리는 개인적인 행복을 가지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오...
집안의 가장답게, 나라의 어른으로써 끌고 나가야할 자리라오...
학생인 자녀가 공부 안하면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 학부모의 자리이고,
낭비하는 아내에게 따금하게 한마디 던져야 하는 가장의 자리요...
다만, 국민이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상대가 아니라, 섬겨야하는 대상이기 때문에 접근방법이
다를 뿐이요...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고, 열심히 일만 했다...//???? 필요없는 소리요....
지금 우리나라의 4,50대 가장이 열심히 일해서 월급봉투째 갖다줘봐야 뭔소리를 듣소?
뻔한 소리 아니우...
대통령도 열심히 일만해서 국리민복을 증진하는데 힘만 썼다....해서는 안되오...
거기에 더해서, 이슈와 주제를 이끌고 나아가야 하오...
그래야만 뭔 일을 하는구나 열심히 하는 구나 생각할 것이고 따를 것이오...
그런데 논점들을 다 빼앗겨 버리면 하던일도 못하게 되오...
세종시를 보시오...
아무리 훌륭하고 바른 뜻으로 정정을 하려해도, 논점의 주도권을 빼앗겨 버렸기 때 힘도 못쓰고
패해 버린것이오...
국민이 내마음 다 알아주겠지 하는 것은 다 쓸데없는 짓이요...정확히 알리고, 여론을 조성하려고
노력을 했었어야지...
이번에 총리, 장관등 청문회도 잘 하길 바라오...
국민의 지탄을 받으니까 조현오를 물러나게 하고 조용히 일을 처리하고 싶죠?
그러나 그게 아니라오... 조현오가 물러나면 총리도 장관후보자도 다 물러나게 되오...
조현오가 당차게 앞바람을 막아서야 하오 ...그래야 적들의 공격력이 분산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이오...
적들은 당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화력을 한곳으로 집중하여 몰아쳐 가고 있는데, 표적지들을
스스로 정리해 없애주면 남아 있는 표적지는 집중포화를 맞아서 없는 사실도 만들어서
페인을 만들것이요...
강하게 나아가시오...
계속 해서 공격포인트를 선점하시오...
그래야만 민족이 살고, 나라가 살게되오..
당신 하나의 일신만을 위한게 아니오..
민족의 명운이 걸려있기 때문이오...
천암함 사태에 대해서 쓴소리 한마디 하겠소...
내 주위 젊은애 알바생 두명에게 물어봤소..
천안함은 누가 침몰시켰냐? 했더니, 한놈은 MB가 했다. 한놈은 반반이라고 본다 그럽디다....
지금 이시대 젊은이는 젊은이는 정신나간놈들이 대부분이요...
이 책임이 누구에게 있소...
당신에게 있소...
전쟁시작의 발단은 그리 큰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오...
일제도 만주사변을 일으킬때 노구교 사건을 조작해서 총알 몇방에 일본인이 살상되었다는 거짓사실로
부터 시작하여 만주국이란것을 먹어버린 사건이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소...
천안함같은 덩치큰 전함이 어뢰공격을 받아 폭침되었는데, 이때 어떻게 대응을 해야 했겠소..
뭐가 그리 겁이나오...?
인근의 북괴군 해군기지를 초토화해버리는 것이요...
그리고 또 까불면 죽인다 해버려야 하는 것이요..
그래야 국민들이 확실히 북괴군이 선빵 날린것에 대한 대응이구나 생각을 하지...
그러나 당신은 어떻게 했소...?
의혹을 없앤다고 조사 열심히 해서 국제적인 동정을 얻어서 뭘 어떻게 했소..
규탄결의안이 아니라 결국 의장성명으로 강등되었고, 문구에 북괴를 적시하지도 못했소..
그걸 얻으려고, 참고, 국제적으로 조사했소?
적의 군사력이 아군의 민간인에 대한 공격등을 하면 그건 국제법상 테러에 해당하오..
그런데, 천안함은 테러에 해당됩디까?
천안함은 군사용함정이요, 그러므로 테러에 해당하지 않소...
미국에 부탁해서 북괴를 테러국으로 재지정하려해도 법적조건이 맞질 않소...
알아듣겠소...?
국민들의 생각이 그렇소.... MB가 자작극을 했으니까 북한에 함부로 반격을 못하는 것이야...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야...정말 웃기는 짬뽕이야.... 정말 북한이 했으면, MB가 가만히 있었겠어?
전쟁좋아하는것 같던데, 북한을 때려도 몇번때렸겠지... 안때리는 것 보니까 자작극이야....
이렇게들 생각하는 것이요...
알겠소...
정신차리시오...
당신의 인내와 수고는 개인적인 일에 하시고, 국가적 공분을 발하시오...
6.2지방선거에서 지고 나니까 어떻습디까?
당신 참모들한테 된통 당한거요..
천안함 폭침으로 인해 완전히 당신의 승리가 예견되어 있었는데,
위에 말한 젊은 애들처럼, 의혹을 제기하고 물고 늘어지고,
결국 오해를 쌓아놓고,
무슨 선거에서 이기기를 바라오...
국민들의 균형추 감각이 있어서,이번에는 한나라당 압승인데, 난 반대로 밀어줘야겠다..
해서, 국민들의 표를 민주당애들이 다 훔쳐 간거요...
그런데 결과가 너무 심하게 나오니까..7.28 보선이 한나라당의 대승이 된 것이 아니오...
역시, 균형추의 심리가 발동해서...
그런데, 당신 어떻게 했소..
세종시 수정안을 7.28뒤로 안 미루고, 처리하는 바람에 세종시 날려먹었지 않소...
정신 차리시오...
원래 공산당(빨갱이)는 말이 많소...
옛날 부터 하는말이요...
공산당은 말이 많아......
지금 말 많은 놈들 보시오..
누구의 조종을 받는 놈들인지 아시겠소...
그네들이 방송권력을 장악하고, 떠들어 제끼는 일들이 모두 단 한가지의 목표로만 달려가고
있는 것 안보이시오...
당신을 죽이는 것이오...
당신을 죽여야 국정을 농단하고, 정권을 잡고, 김정일이하고 짝짜꿍이 되어서 이나라를
절딴을 내려는 것이오..
그런 놈들하고, 뭔 대화를 하고, 뭔 국정을 논하시오?
지금 당신이 할일은 이슈를 선점하는 일이오..
청문회가 시작되오..
이제 전직 노무현의 비자금을 터뜨리시오...
까발기시오...
하기 싫다면,
대통령 그만하시오...
집안의 가장이 맨날 마누라한테 터지고, 챙피해서 집에도 못들어오고, 밖으로만 돌면 그 자녀들이
가장을 어떻게 볼 것 같소...? 사랑스럽고 따라가야할 집안의 지도자라고 생각할 것 같소?
천만에....
가정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가장이길 바라오..
국가대사도 그렇게 이끌어 가시오...
맨날 뒷북이나 치고, 터지지나 말고,,
이슈를 선점하시오...
그래야 따라가지...
2010-8-19 김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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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천안함을 MB가 했다거나 미국이 했다고 말하면 '유식한 줄 ' 아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
30대 후반의 멀쩡한 사람하고 1:1로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그럽디다.
"북한이 하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들도 꽤 되지요?"
그 사람의 그 말은 자신은 북한이 했다고 믿지 않는 다는 뜻이었다.
나보고는 북한이 했다고 믿냐는 질문을 하기에..
"북한말고 누가 합니까?" 라고 한마디 하고 그냥 대화를 끝내버렸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아님 말구!!!
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요
무서운 개장수를 만난 개가 개꼬리 내리듯 해 버린 말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