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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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8-11 10:26 조회2,22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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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소신이 뜻밖의 장애에 직면하여
자신이 인격체라고 하는 사실을 망각하고 반응하는군요....
김문수의 새 총리 내정자에 대한 여과되지 않은 논평을 보며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이제껏 보아오던 그의 이미지와는
또 달랐기 때문이죠.
세상의 흐름이 자신의 예상과 같을 땐 합리주의자로 처신....
세상의 흐름이 자신의 뜻과 다를 땐 막가파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자고로 돌발상황 하에서도 흐트리지 않는 인격이
지도자의 언행에 태산과 같은 믿음을 실어주지요.
김문수의 인격의 심한 흔들림을 바라보며
과연 그의 우익으로의 이념전향을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신이 인격체라고 하는 사실을 망각하고 반응하는군요....
김문수의 새 총리 내정자에 대한 여과되지 않은 논평을 보며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이제껏 보아오던 그의 이미지와는
또 달랐기 때문이죠.
세상의 흐름이 자신의 예상과 같을 땐 합리주의자로 처신....
세상의 흐름이 자신의 뜻과 다를 땐 막가파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자고로 돌발상황 하에서도 흐트리지 않는 인격이
지도자의 언행에 태산과 같은 믿음을 실어주지요.
김문수의 인격의 심한 흔들림을 바라보며
과연 그의 우익으로의 이념전향을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김문수 지박사님이 준 1212/518은 읽어봤는지도 의문임...
얼마전 지박사님의 글에서는 김문수한테 책을 줬고..김문수는 아직 반응이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생각이 납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좋은 방법이네요..
김태호씨, MB대통령,.... 에게도 보내드렸으면..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전 박사님의 분석이 빗나간걸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저또한 그의 전향을 믿지않고 있는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위장한 전향자는 유사시(?) 정체가 드러날 수 밖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달마님!!!
"파블로프의 개 실험" 을 아시나요???
이제 곧 김문수가 밷어 낼 말이 뭘까 하고 생각해 보신 적은 요????
김문수가 전향을 했다고 이빨만 쪼개 댔는 데.....
그게 립 서비스였었는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정치판 쪽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