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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글을 쓰지 않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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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정관 작성일10-07-25 04:34 조회2,72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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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체념 상태랄까 그렇습니다.

제가 누누히 말했지만 since 1990년 3당합당....정치판은 20년째 짜고치는 고스톱판이구요...

통민당이 민정당을 흡수하면서 민정당이 사라지면서...

제도권에서 우익정치가는 씨가 말랐다고 보면 됩니다.


한나라당에서 몇몇 우익스러운 의원들 몇명있지만 이들은 실권은 전혀 없는 일종의 장식품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최근들어 글을 쓰지 않게 된 이유... 내가 떠든다고 뭐가 바뀔거 같지도 않고.. 짜증도 나고...

이나라는 순전히 주한미군 덕택에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산소호흡기가 제거되면 길어야 수년안에 월남꼴이 나겠지요. 그저 주한미군이 반영구적으로 주둔하길 바랄뿐입니다.








댓글목록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현실이 그래 보이더라도 글은 계속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모르는 것을 새로 알도록 하는 교육 효과도 노리고 하면 그런대로 의미 있지 않겠습니까?  이곳에 드나드는 사람들도 정보, 지식, 경험, 시각, 현실 감각, 등등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긴 안목으로 후배 양성 차원에서, 정보 공유 및 유포 차원에서라도 계속 글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개천에서도 용이 나고, 쓰레기 통에서도 장미는 핀다고 합니다.  좋은 글 계속 올리시다 보면, 용 될 사람 용트림 치고, 장미를 피울 사람 한송이 향기 좋은 꽃을 피우기 위해서 무엇인가 하게 되겠지요.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잘 이해됩니다. 집정관님 심정이.
비슷한 심정의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도 하고요.
그러나 글을 완전히  놓아버리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집정관님께 드리는 추신

(두어달 전이었던가요? 집정관님이 여기 누구와 분쟁이 있었을 때 제가 오히려 집정관님을 나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아마 많이 서운하셨을거라 저 혼자 추측합니다.
그 글은 사실, 저의 바램으로서는 세대를 넘어서는 더 강한 집결을 하기 위한 마음으로, 사랑하기에 썼고 보냈던 것이었는데 상대방 편을 드는듯이 여겨지셨을터이니 당시에 아마 많이 마음을 상하셨으리라 추측합니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서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말씀을 드린것같아 지금도 마음 한편이 개운치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양해하여주시고 늘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떄 김영삼빠에 전두환 나쁜인간 이명박 만세, 빨간물 들어도 빠진다던 Dementia와 싸우는 와중에
저를 도매금으로 싸잡아 매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시스템에서 김영삼만세! 전두환 나쁜인간! 이명박 만세! 빨간물 들어도 빠질수 있다! 라는 작자와 싸운게 잘못입니까? 더군다나 그자는 절 일본추종자 김완섭과 동일인이며 오시팔 유공자라는 명예훼손까지 한 자였습니다. (전 80년대 태생 20대후반이라 오시팔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불문곡직하고 싸웠으니 둘다 나쁘단 식으로 몰아가시길래 적잖이 황당했었습니다. 서운할것은 없고 어이가 없었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정관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적과 싸운다면 물불 안가리고 싸우겠지만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아군(?)이 갑자기 공격을 하면 더욱 상처를 받지요.
저도 이명박이 천안함 원인발표할때 그 꼼수를 짐작할수 있었기 때문에 엉터리같은 내용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가 상당한 공격을 당했지요.
많은분들이 당장이라도 총들고 북한으로 뛰어들 기세로 정부발표의 엉터리를 지적한 본인의 글을 얼마나 두드려 대던지.... 별걸다 가지고 시비까지 걸면서....
화가나서 "죽창들고 과거로 돌아가라."고 쓰고 한동안 뜸했었지요.
그후 알바로 추정되는 사람들한테도 한참 물어뜯겼지요.
똑같이 날세우고 전에 올렸던글도 다시 올리고 더욱 강하게 나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알바들 뜸한것 같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댓글쓸때도 좀 신중했으면 좋을듯 하네요. 좋은 내용이면 용기를 주지만 악플같으면 좀 신중해야 할것 같아요.
다른데서 악플에 시달리다 여기와서도 그러면 마음을 쉴곳이 없지요.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래도 지만원 박사님께 힘을 보태시는 마음으로라도 나라 바로잡는 일에 나서시기 바랍니다.

북진멸공님의 댓글

북진멸공 작성일

빨갱이가 판치는 세상입니다.

군대가 일어나 더러운 사상을 개조하는 북진멸공이념을 국시로 정하고 통치하지 않는 한,
한국은 반드시 수년내 공산북괴치하로 흡수됩니다.

이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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