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평양발언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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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7-20 11:04 조회2,162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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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정치인이 있으니 그 가슴이 넓고 깊도다.
부모를 죽인 북한은 박근혜 개인적으론 원수들 이다.
도저히 인간의 감정으론 용서할 수 없는 존재가 북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공과 사를 구분하여
공적으로 나라를 위한 북한 방문시 김정일에 대한 외교적 발언을 했다.
개인적 감정보다 국가의 평화와 통일의 가치가 너무 크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일부 밴댕이 보수들이 그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좌파니 정체성이 없느니 하며 비판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박근혜는 김대중을 찾아간 적이 있다.
역시 개인적인 정치적 철학이 다른 좌파수장을 찾아간 것도
박근혜가 좌파이기 때문이 아니라
박근혜가 국가관이나 정체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보다 국가의 화해와 통합의 가치가 더 컸기 때문이 었다.
이 역시 일부 밴댕이 보수들이 비판하며 오해하고 있다.
밴댕이 보다도 작은 가슴으로 무엇을 보랴
박근혜만큼 북의 정체에 대해 잘아는 자도 없을 것이다.
아버지 박정희 밑에서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고
어머니도 그들의 총탄에 잃었기 때문이다.
아버지 부음소식에 휴전선을 먼저 걱정할 정도다.
박근혜만큼 북한관과 국가관이 확실한 정치인도 드물며
박근혜만큼 애국심이 큰 정치인도 찾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는 스스로를 국가와 결혼했다고 밝힐정도로
사익보다 국익을 추추하며 사는 정치인이다
게다가 도덕적으로도 타 정치인에 비해 우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응 방문해서 외교적 발언을 하는 건
개인적인 감정보다 김정일을 설득해 전쟁을 억제시키고
통일을 앞당기고자 하는 더 큰 국익적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박근혜의 가슴은 원수도 극복할 수 있는 통큰 가슴으로 정치를 한다.
핵폭탄보다 더 위력이 센 사랑으로 원수를 정복할 박근혜!!!
이렇듯 박근혜의 뿌리는 보수라고 본다. 그러나 그는 왜 중도를 표명할까?
그것은 자명하다. 보수보다는 중도로 가야 대통령 되는데 유리하기 때문일 것이다.
보수와 중도의 지지를 얻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의 원뿌리는 보수임에 틀림없고 대통령의 뜻을 이루면,
그는 보수의 입장에서 바른 나라를 세울 것임을 믿는다.
이런 정치인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알짜 정치인이요
대한민국을 화해와 대통합을 이뤄 세계1등 국가를 건설할 적임자가 아닐까?
댓글목록
파타님의 댓글
파타 작성일
가슴에 사무친 한이 있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봅니다
보편적 가정에서 성장하고 보편적 교육을 받고,보편적 가정을 이끌고 가는 사람이 후보여야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바른나라님, 저도 밴댕이 보수인 듯 합니다. 잘못은 잘못이라 인정한 후 그 다음의 논리를 찾아야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방북과 김대중에 대한 사과를 넓게 이해해줄 보수는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바른나라님. 안강님께 드린 댓글로 댓글을 대신할까 합니다.
정창인이여,그대가 감히 박근혜더러 허언을 했다고 말하는가?
작성자 : 무궁화 작성일 : 2007-10-31 13:55:13
박근혜가 '저울질'하고 '몸값' 올리는 사람인가! 바보들아..
작성자 : 무궁화 작성일 : 2007-11-11 22:6:11
한나라당 안상수의원에게..친박계열 대거 당선을 두고 '박 대표의 승리로 보지 않는다'는 발언에 대해
작성자 : 무궁화 작성일 : 2008-4-11 22:4:13
박근혜를 변명한다
작성자 : 무궁화 작성일 : 2009-10-29 10:37:30
이외에도 과거 박근혜 편에 서서 쓴 졸필들이 수십 건 있습니다.그렇지만 박빠도 명빠도 지빠도 조빠도
창빠도 아닙니다. 그저 제 기준에서 옳다고 생각하면 지지를 하고 그런 겁니다.
안강님.
제가 윗 댓글에서 "그것(해명)이 없이는 박 전 대표를 지지할 수 없습니다"는 이 말은 취소합니다. 제가 써 놓고 보아도 좀 가볍게 나온 발언 같습니다. 후일 대안이 없다면..어쩌겠습니까? 진짜 빨갱이는 찍을 수 없는 거 아닙니까? 다만, 제가 님께 '박근혜측근이라면..어쩌구..'한 것은 님에 대해 절대로 빈정거려 한 얘기는 아닙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온 마음에서 한 말입니다.박근혜 전대표를 아끼는 마음에서요.각설하고..정말 이에 대해 가타부타 해명은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메일이 온다고 박 대표가 직접 보내겠습니까? 측근에 있는 분들이 관리차원에서 보내는 거 아니겠습니까..허허..
마찬가지로 저는 이명박정부가 어쨋든 조금이라도 성과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합니다.왜냐하면 그래야 자칫 다시 좌익들에 정권이 넘어가는 더러운 상황은 오지 않을 거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여러 우익 사이트를 방문하여 이명박을 비판하고 박근혜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종국에 가서는 다른 대안이 없을 경우, 좌빨 후보와 박근혜가 맞붙을 경우에는 박근혜를 모두가 지지하실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발 우리 우익들은 싸우지 맙시다.약간의 견해 차이로, 지지성향이 조금 다르다고 싸우지 맙시다.결국 모두 우익지지자들이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 아닙니까.거친 말은 거친 말의 대응을 받게 되지 않겠습니까.(무궁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시대착오적 박근혜에 대한 巫覡信仰 을 엿보는 것 같습니다. 그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지지 대상에 대한 비판과 고언은 조금치도 용납치 않는군요.
참 대단합니다들..허허..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있는 그대로의 바르고, 바르지 않은 모두를 포함하여 대상을 평가 하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택의 시기에는 최악을 피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지도????
박 전대표가 그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언급한 시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 때 논리적이고 애국적이기를 바래봅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의문의 말씀들이.. 다양하게 많으신데..제생각 .한마디만 할까 합니다...당시 부패를 뒤집어쓴 .한나라당이 천막당사로 쫏겨나..잇을 당시...대한민국이 안망한것은 ...좌익정권의 존폐를걸고 시꺼멎고.시뻘건 종자들이 결사적으로 폐지코자 했던 국가의 존폐가 걸려있던..국보법을 당시 대표로 계시던...박근혜님이... 여성의 몸으로 결사적으로 온몸으로 막으신..국보법 철폐방어 덕분이라..생각합니다...것도 .좌익정권의 파렴치하고.악독한 좌익독재 권력하에서 일입니다.....이말로 박근혜님의 국가관.애국심과.정체성을 대신할까 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시스템클럽 회원들을 상대로 한 글이라기 보다는 시골 경로당 촌로들을 상대로 한 글 같습니다.(눈 가리고 아웅^^)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달마님께서 하신 말씀(눈가리고 아웅)에 제 한표 받아 가시길....
달마님의 댓글
달마
경로당에 가보면 이상한 잡배들이 나타나 서울에선 30만원짜리 보약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들 한텐 5만원에 판다고 합니다. 그러면 허리춤에서 돈을 꺼내 너도 나도 사지요.... 물론 내용물을 성분 분석해보면 맹탕이지요..... 한마디로 시골 영감탱이들이 5만원 그대로 바가지 쓴 겁니다..... 바른나라님한텐 송구스런 말씀이지만 읽고나니 그런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