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지방선거때 北인터넷전사들 中서 활동” 예상은 했었지만 많이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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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밀로그 작성일10-06-23 22:47 조회2,38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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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23일 "6.2 지방선거때 북한의 `인터넷 전사'들이라고 하는
인터넷 전문가 30여명이 중국 베이징과 단둥, 선양, 다롄에서 활동하다가 지방선거가
끝난 뒤 5일께 다 같이 선양에서 평양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7월7일 엄청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이어 지난 9일 국가대표
포털이 중국발 디도스 공격을 받았는데 그 중국인 IP가 중국인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둥지역 교민들은 어느 빌딩 몇 층에서 한국 인터넷을 공격하는지 다 알고 있다"면서
"북한 정찰총국의 최정예 인터넷 전문가가 1천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통일부가 주축이 돼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북한 인터넷 전문가의 지방선거 기간 활동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채"중국을 통한 사이버 공격 소스가 북한이라고 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정부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623/29331850/1&top=1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심각성을 인지는 하고있겠지...우익에게 욕먹을까봐 이눈치 저눈치 다 봐야하는 그 심각성을. 써글넘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아마 "단호히" 대처하지 않겠어요? 중도수작질로.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아마도 삼년삶은 호박에 이빨 안 들어갈 소리나
지껄이지 말았으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