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누가 재미 좀 봤다던 것, 그것이 처음부터 사기였슴이 명백한 이상 과감히 폐기하는 것이 상책이었던 것,
수정법안을 만들어서 또 무슨 재미를 보려고 욕심을 부렸던 것인지? 그것 역시 똑같은 죄질인 것을,...

츙청도민들의 노무현에대한 아낌없는 '튱성심'으로 인해서 많은 전과(별)를 가지고 '반미'운동을 한 군면제자 '안희정'이 당선. -_-; . 절망 세뇌교육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뇌물현이나 그 똘마니들이나 모두 정신 나간 놈들입니다.
잘못 된 걸 두고도 한 번 결정된 것이라 번복할 수 없다고 하는 미친 놈들이나!
충청도 사람들도 그렇고.
나라 꼴이 뭐가 되려는지.

현재 우리나라 행정부처는 크게 3군데로 분할하여 운영되고있고
지방종합청사 3곳까지 합하면 총 6군데라고 합니다.
게다가  일부 부처는 임차하여 사용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세종로의 중앙청사에 총리실과 특임장관실 그리고 4부1처1청이 운영되고있고
과천청사에 7개부가 있으며 대전청사에 국가기록원과 8개청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과 안양,그리고 연기군에 임차해서 사용하고있는 행정부처가 무려 3부2청1처3위원회에
이른다고 하는데 서울과 과천에 있는 일부부처가 세종시로 옮겨서 2개지역으로 묶는다고 국가가
거덜날것처럼 호들갑 떠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국가지도자와 국민간의 신뢰여부 입니다.
가뜩이나 대선과정에서 각종 의혹을 받고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공약마져 손쉽게
뒤엎는 마당에 국민들에게 정부정책을 믿어달라고 호소 할수 있나요?
그렇게 쌓인 불신이 천안함 사건마져 정부 조사결과를 믿지못하고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게 만든
근본원인 입니다.

그 결과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여당참패로 나타났구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상임위 부결안건을 본회의 상정하여 기록으로 남기자는등 국회와 국민을
겁박하고 있으니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한참 더 처절하게 깨져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