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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6-24 14:50 조회3,11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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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 #4353 글을 읽고 질문 드립니다;  

곧,

크리스마스 때 콘돔을 가장 많이 팔아 주는 사람들이,
월드컵 기간에 불티나게 [콘돔을] 팔아 주는 사람들이... 
곧, 성경을 달달 외며 오 ~주여 주여 외치기만 하는 사람들... 이란 말 인지요?

'성경을 외우는 사람들'이라고 하니, 기독교 인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본 게시판 (싸이트)은 그릇된 이념문제로 싸우며 정신적인 귀족이기를 바라는 여러사람들의 한마당 자리여서 그 윤리강령 (The Code of Conduct) 같은 것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곳 입니다. 

도무지 황당하기 이를데가없고, 도대체 무슨 뚱딴지 말이 이렇게 오르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도 선량하게 살고자 하며 고급정보를 얻고 서로 위로하며 애국하자고 하는 회원들 및 여타 방문하시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처럼 황당한 말 등으로 상처받게하고 그 실망감으로 마음들이 들끓게 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기독과 이슬람원리주의는 본질적으로 유일신을 고집하니, 유일신을 거부하는 타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되어서, 어떤 면에서는 선량과는 거리가 있는 것 아닐까요?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마당쇠님이 좀 오바 하신거 같습니다. 일단 크리스마스때 콘돔사가지고 성생활 하는게 나쁜가요? 섹스가 나쁜건가요? 그리고 월드컵 응원하고나서 연인이 성관계를 갖는것이 범죄인가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콘돔을 사는 것은 비기독교인이 훤씬더 많을것 같은데........

그리고 한가인님도 유일신을 거부하는 타인을 인정하지않는 것 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유일신을 거부하는 사람을 인정하지않는 기독교인은 없습니다. 단지 의견이 그리고 믿음이 다를뿐이죠.

교회 나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회나가보면 참 나쁜사람들 많습니다. 돈에 관해서라면 피도눈물도 없는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보고 기독교를 평가하지 말아주십시요.

테러리스트들이 무슬림이라고 무슬림이라는 종교자체가 테러를 권장하는것은 아닌것처럼.... 봉은사 주지가 조폭같은 사기꾼이라도 불교가 조폭같은 사기꾼의 종교가 아닌것처럼...... 신부들이 빨갱이라고해서 천주교가 빨갱이 종교가 아닌것처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커피님!!!
그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요!!!!
허지만, 그렇게 성생활을 즐기시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는 그게 더 의심스럽다고 생각되는 데요????
그리고 월드컵 축구를 오금이 저리도록 짜릿하게들 봤나요?????
그래서 그 오금을 펴보려고 다들 콘돔을 사간다고 생각하시나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무결점 집단이 있나요? 사람 자체가 결함투성인데.... 아마도 마당쇠님은 종교집단의 부정적인 면이 강하게 떠올라 잠시 분노를 표출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은 사람을 악하다해도 틀린 말은 아니고 선하다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요는 사람은 선하다고 얘기하고 싶은 사람 앞에서 사람이란 악한 존재다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시비의 발단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존경하는 오막사리님...글로써 첫대면인 것 같습니다. 평소 선생님의 선행 박사님의 글을 통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송구하게도 선생님의 회초리 글로 이렇게 찾아 뵙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이해를 도울 만한 핑계를 올리겠습니다. 저는 종교(기독교 불교..등등) 자체를 무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저의 글로인해 선량한 종교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예전부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 줄 곧 해왔습니다. " 교회와 성당 .절이 곳곳에 이렇게 많은데 어째서 나라와 사회 그리고 가정은 항상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왜 일까? 도대체 어떤 이유일까?.." 요즘 현재..우리의 모습...너무나 모순된 곳이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청소년과 성인에 의해서 난도질을 당하고 있고 10대 청소년들의 비행은 형언할 수 조차 없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엇그제는 10대의 여자아이들이 같은 또래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서 한강에 버렸다는 기사를 접할 수 잇었습니다. 국회에서는 망치와 전기톱이 또는 폭력등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은 북한이 한 짓이 아니다 라고 까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친인들은 제각각 마음이 콩밭에 가 있고 국민들은 저마다 분열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종교...아니 대한민국의 존재하고 있는 현재의 종교가 무엇인가 바르게 행하여 왓다면 이런 모습은 나타날 수 없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한 것으로부터 느낀 분노 회의 절망을 표현햇던 것 입니다. 콘돔에 대한 것은 조금 비약된 것이 있었다고 인정합니다만...책임질수 없는 어떠한 행위들...그것은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 그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볼때 콘돔만 사용하면 괜찮아..식의 생각은 지극히 위험하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콘돔만 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면 동성간에 혹은 근친간에도 괜찮을까요? 앞뒤가 안맞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막사리 선생님에게 실망을 드린 글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용서를 바라면서..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게시판 #4353 글은 삭제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말씀드립니다.

지원병님의 댓글

지원병 작성일

실수하지 않는 사람 어디있나요..?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 용기 없는 분은 힘든 일입니다.
마당쇠님 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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