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라를위해 목숨바칠 각오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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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 작성일10-06-21 14:24 조회2,29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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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선일보에 625당시 훈장을 받은 분이 더이상 훈장을 달고 다니지 않는 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어떤 젊은이가 뒤에서 "얼마나 많이 죽였길래 훈장까지탔겠냐?"고 수근거리는것을 들은 후로 그 훈장을 안한답니다.
총상이 있었음에도 나라위해 싸우다 다친걸로 돈받아먹기 싫어서 상이군경 신청을 안하다가 생활이 너무 어려워 작년에 그 얼마 안되는 상이군경 수당을 받으려고 전상 신청해서 7급판정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상이로 월 43만원을 타게 됬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월 14만원씩 받던 무공영예 수당은 끊어졌다는군요. 두가지를 한꺼번에 받지못한다는 조항이 있답니다. 아무리 나라를위해 목숨받쳐 싸워서 훈장을 많이 받아도 그리고 전쟁에서 몸을 다쳐도 한가지만 인정해 준답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습니까? 돈이나 많이 주면서 그러면 참겠습니다.
나라를위해 전쟁이 참가해서 목숨을 잃은 가족이나 몸을 다친 군인들 그리고 이름도 없이 죽어간 학도병들... 그런 분들에대한 보상이나 최소한의 연금이 제대로 지불되지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런 분들을 멸시하고 무시하는 이런 분위기가 점점 더 심화되는 가운데 어느누가 더이상 나라를위해 목숨을 바치려 하겠습니까?
유태인들의 고난의 역사를 잊지 않으려는 그 처절한 노력의 절반이라도 우리가 했다면 지금 이런 상황까지 오지는 않았을겁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배웠던 노래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이날을 원수의 총칼들이 짓밟아오던날을.....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이런 가사였는데 정확하진않아도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여자 아이들은 이노래로 고무줄 놀이를 하기도했습니다. 놀면서도 모르는 사이에 안보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였지요... 그런데 불과 30년도 안되서 나라가 온통 빨갱이들의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치는게 아니라 북괴 김정일 일당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하고있는 빨갱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그게 빨갱이 짓인줄도 모르고 빨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지......
과연 나라가 위급해지면 내 한목숨 받쳐 싸울 준비가 나는 되있는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민주화가 주범입니다. 그것이 적화이기 때문에,
이나라 민주화는 자유민주주의를 뒤엎어버리는 반민주화인 것입니다.(반字가 생략된 반민주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좌익을 위해 싸우다가 죽으면 보상금 수억씩 줍니다.
작년초 용산사태도 죽은 시위대가 죽은 경찰관보다 몇배 보상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