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침땅굴, 도버해협에서 교훈을,,,,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아! 남침땅굴, 도버해협에서 교훈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6-19 20:20 조회3,637회 댓글1건

본문

맑은 날, 서울에서 개성의 송악산이 보이고, 부산에서 대마도(쓰시마)가 보이듯이,
 선사시대에 하나였었다는 영국과 프랑스의 경계가 되는, 도버해협 양안도 맑은 날 서로 잘 보인다고 한다. 

또한 부산과 대마도 사이와 도버해협 사이에는,  배가 오가고 해저터널이 생기고 해저터널 계획도 허가만 나면 바로 시작할 듯한 그런 분위기이나, 땅으로 연결된 남북한 사이에는 드러난 꽤 심각한 긴장을 질식시키고도 남을 지하세계의 어마어마한 공포가 곧 현실로 다가올 태세다.  

이미 북한이 굴착한 남침땅굴이 4개나 발견되었고(1990년을 마지막으로-노태우대통령 때), 사실상 남침땅굴 큰 줄기가 20개 내외라고 국방부에 의해 공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도 아닌 남쪽 사람들에 의해 남침땅굴은 절대로 없다는 부정을 당하는 정말 우려스러운 상황이기도 하다. 

지난 3월 26일의 천안함 폭침의 경우는 북한의 기습 첩보가 있었음에도 당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북좌파들에 의해 내응(內應:내부에서 내밀히 적과 통함. 내부[內附]. 내통[內通]) 공세를 당하는 실정인데 이른바 보수세력이 남침땅굴 발견에 비협조적이면 유사시 남침땅굴을 통한 적화공세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김진철 목사님이 화성땅굴의 산증인이지만 어디 화성땅굴만 찾아달라고 했는가? 정 못믿겠으면 김포남침땅굴과 김대중이 덮은 연천남침땅굴부터 찾아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또다른 연천남침땅굴의 산증인인 분과 잘 알고 있으시다면 전방에 남침땅굴이 있을 수 있다는 변죽만 울리면 절대로 안되며 생각하기에 더 의심이 가는 것들부터라도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이다. 

물론 정지용 의사가 의문사하고 최민용씨가 불구가 되고 그 현장에서 협조하다가 정지용 의사의 의문사로 책임자가 되었고 10년 가까이 화성남침땅굴의 증거와 함께 남침땅굴의 진실을 설파하시는 김진철 목사님과 화성남침땅굴을 절대로 신뢰한다. 그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화성남침땅굴을 강제로 은폐했기 때문이다.

또 연천남침땅굴과 김포남침땅굴 그리고 그 외의 숱한 남침땅굴에 대한 제보들을 김대중과 노무현이 은폐했기 때문인 것이다. 남침땅굴에 대한 의문을 해소해 줘야할 정부가 오히려 은폐를 하다니,.. 그런 가운데서 지금까지 남침땅굴의 산증인으로 김진철 목사님이 앞장서 밝혀주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명과 진실과 증거를 통한 확신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김일성은 북한의 유훈통치와 우상화로 엿볼 수 있듯이 죽었으나 죽은 것이 아닌 북한의 하나님같은 존재다. 그런 김일성이 핵보다 더 10배 이상 소중한 것이 남침땅굴이라고 했다. 보도에 의하면 북한에서 핵을 연구하는 과학자 및 연구인력이 만 명을 넘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10배 이상 더 중요한 남침땅굴 사업(갱도 사업)에는 어느 정도의 지원과 노력이 투입되었을까? 그래서 값비싼 TBM(대형터널굴착기계) 구입에 투자를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빚도 져가면서 말이다(스웨덴의 최대 채무국이 북한). 북한은 굴착 소음 해소와 굴착속도 증강 및 효율을 위해 스웨덴으로부터 수백대의 남침용 TBM을 수입했다는 설이 있다. 

설이라고 무시할 것인가. 천안함 폭침을 감행한 어뢰공격설은 그럼 어디 정설이었던가. 과학이 정설로 출발하는가. 가설로 출발하는 것이다. 김동길 박사도 오스트리아에서 북한으로 TBM이 수입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기고하신 적도 있다. 


앞서 말했듯이 도버해협 양안과 대한해협 양안에는 평화가 있다. 다른 나라와의 사이에도 이렇듯 평화가 지속되는데 친북좌파 십년 이후에도 제주해협을 운항하고 있는 북한공산집단의 위협은 동족이라도 믿음이 가지 않는다. 휴전선 155마일에서 60년 가까이 북한공산집단이 실속없는(?) 대치로 충족되지 않는 적화야욕을 어떤 식으로 표출했을까? 전국토의 요새화만 하면 북한정권이 유지되고 적화가 이룩된다고 믿었을까?

사실 도버해협 양안공사가 빨리 진척될 수 있었던 것은 굴착하기 좋은 암석층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바다 속에서의 작업이 그리 쉽지는 않았을 것이고 위험요소에 완공시점까지 마음 졸였을 것이다. 

도버해협 공사 중에 그 구간 사이에서 누가 시추공을 박았다면 그것은 미친 짓일 것이다. 그 이유는 누구나 다 알고 시작한 공사여서다. 그러나 바다에 석유시추공을 박듯이 시추공을 박아야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여야 한다. 북한과 우리나라 서해안은 너무 가깝다. 수백대중에서 몇 대~ 몇십 대만 투입해도 가능한 것이다.

정말 우리의 사정은 급박하다. 북한공산집단은 이제 출구전략만 짜고 실행하면 된다. 그들의 갱도 사업은 2003년에 거의 완결되었기 때문이다. 북한공산집단이 2012년 4월 고려연방 완성이라며 적화의 달성을 의미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은 엄포가 아닌 것이다.


과거 베트남에서는 베트콩들이 판 소형 구찌땅굴(총 250km)의 존재를 알고도 당했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발견되었으나 방해를 받는 남침땅굴들과 예상되는 남침땅굴들과 출구들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모르고 있으며 새로운 남침땅굴 발견도 방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므로 대책이 시급하다. 2012년이 2년도 안 남았다. 말미가 주어져도 아주 가까운 시일이다. 시간은 매우 빠르게 흘러간다. 안보에서만큼은 게을러 터졌던 경제성장 토끼 대한민국이 적화야욕에 혈안이 되어 남침땅굴에 올인한 거북이 북한에 드디어 추월(적화) 당할 날이 2012년을 기화로 급속도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북한의 땅굴 출구전략도 연착륙(발견되지 않도록 천천히)에 그나마 의지하기 때문인 것이다. 정신차리자.  

세월의 흐름을 간과하지 말자. 1954년부터였다. 온천을 발견하기 위해 즉 먹고사는 문제와 금전적 배불림을 위한 시추들(온천, 지하수)에 비해 안보를 위한 시추공은 원없이 박아도 모자라는데...

여러분 대한민국 땅에서 남침땅굴을 찾기 위한 시추공을 박는 광경을 언제 보시기라도 하셨나요?

그렇다면 우리는 도버해협에서 교훈을 얻지 않으면 안된다. 19세기부터 저렇게 짧은 거리에 왜 해저터널을 놓지 않느냐는 바람들이 현실화된 것이 유로터널이었다. 50km가 짧은 거리였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이 어디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인가. 지상의 토,건축물들과 강과 산을 비롯한 자연에 대한 선입감만 상쇄하면 바다보다 더 작업하기 좋은 지하 아닌가?


- 일부에서 미국의 정찰위성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정찰위성의 탐지수단은 카메라로서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부두에 정박하거나 수상에서 항해를 하는 경우에는 확인이 가능하지만 일단 수중으로 잠항을 시작하면 잠수함을 추적할 수는 없습니다. (참여연대 천안함 8대 의혹에 대한 국방부와 시민사회의 반박문에서)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18115
--> 미국이 인공위성으로 남침땅굴을 다 탐지할 수 있다고 사기치는 인간들이 봐야 할 문구.
정찰위성의 주요 탐지수단은 카메라라지 않는가.


-------------------------------------------------------------------


유로터널

http://emars.co.kr/casestudy/case_fcontent.asp?idx=2389&page=3


----------------------------------------------------------------------



구글 어스 나들이 20번째 (유로터널)
구글어스 | 2007/06/30 01:43


지도에서 좁은 해협을 보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것이 있다.

"요기에 터널을 뚫어 놓으면 편할 텐데..."

이런 상상을 하는 것은 비단 일반인 한정이 아니어서 이를 실행할 능력을 잠재적(?)으로 보유한 위치의 사람이

이런걸 상상하게 되면 현실이 된다.

옆 나라인 일본에도 그런 인간이 있어 세계 최장의 해저터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세이칸 터널을 뚫어 혼슈와

훗카이도를 연결하고 있다.

오늘 찾아가보는 유로 터널(도버 해협 해저 터널)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위성 사진에선 안보인다."

너무 당연한걸 이야기 한건가? ㅡ.ㅡ;;

 

 도버해협터널 입구 -프랑스-.kmz
우선 이 사진은 유로 터널의 프랑스쪽 입구-프랑스 측의 코크뉴(칼레 부근)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이 터널 입구고 우측의 역은 차량이나 승객, 트럭 등을 위한 터미널이다.

더 확대 하여 보면 차를 타고 탑승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 보인다.

 

 도버해협터널입구 -영국-.kmz
이것은 영국쪽의 입구-영국 측의 채링턴(포크스턴 부근)

구조는 비슷하다. 역시 차량 그대로 타고 내릴수 있는 시설이 있다.


이런 터널을 많이 만들면 편할 것 같지만 여기에는 이상과 달리 여러가지 현실적인 애로 사항이 꽃핀다.


우선 이 유로 터널도 공사는 1987~88년에 도버 해협 양쪽에서 굴착 공사를 시작해서 1991년에 완성되었고

여러가지 시험을 거쳐 공식적으로는 1994년 5월에 개통되었다.

다만 이 계획 자체는 엄~~~청 오래된 것이다.

처음 유로터널을 위한 해저 지질조사가 1865년 있었고 1882년 굴착을 시작했으나 영국의회의 반대로 중단

1916년, 1924년, 1930년에 재검토가 있었으나 역시 중단.

1966년에야 영국과 프랑스 정부가 터널 굴착작업 재개에 합의했고 공사는 87년부터........

게다가 이 터널을 운영하는 회사는 적자로 파산 일보직전 상태....(하지만 터널이 파산한다고 붕괴되는건 아니니)


돈과 국제간 정치 문제 등이 얽혀 복잡한게 이런 해저 터널이다.

최근 스페인과 모로코 사이에 해저 터널을 뚫자는 합의가 있었지만..(기사)

돈이 어디서 솟아 날리 없고 유로터널 처럼 한 백년 표류 하겠지......

우리나라도 일본과 해저 터널을 놓자는 이야기가 있지만.......아마 200년 정도 뒤면 굴착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Scrap url : http://www.engagestory.com/tt>>

http://www.engagestory.com/tt/251




-------------------------------------------------------------------------------



도버(Dover) 해협
 
England Dover-  유럽대륙과 통하는 관문
위치: 영국과 프랑스를 가르는 영국 해협(도버해협)

도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마을 양쪽으로 보이는 하얀 석회암 절벽
화이트 클리프(White Cliffs) 인데,
프랑스 쪽에도 비슷한 절벽이 있다.
선사시대에 하나였던 대륙이 지금의 도버 해협으로 두개의 나라로 나누어진 것이다. 
 
 
화이트 클리프(White Cliffs)

도버에서 가장 유명한 화이트 클리프의 역사는 지구에 공룡들이 살았을
7000만년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바다에는 석회로 된 껍질을 가진 플랭크톤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이 죽은 후 석회껍질이 바닷가 가장자리로 밀려가 아주 천천히 쌓여가기 시작했다.
1년에 0.0015mm, 그러니까 백만년에 15미터씩 쌓였던 것이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그렇습니다..유비이면 무환이라 했습니다..준비를 철저히 하여 개정일의 .땅굴을  찾아내는것 또한 멸공의 지름길 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8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114 청소할 때가 되었다. 댓글(8) 누루하치 2010-06-20 2441 18
4113 히딩크의 <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전 평가 댓글(3) 제갈공명 2010-06-20 2424 10
4112 여자도 6개월 정도는 군에 보내자~!. 댓글(9) 북한정권붕괴 2010-06-20 2254 18
4111 김정일의 사냥개가 된 사이비 성직자들 댓글(8) 변호사 2010-06-20 2845 44
4110 어리석은 성직자들 댓글(4) 마르스 2010-06-20 2377 14
4109 나이지리아와 비겨도 16강 갈수있다 댓글(4) 제갈공명 2010-06-20 2342 8
4108 반론/”우파분열, 세대간 분열, 이간질 이 나라 어디로… 댓글(4) 산하 2010-06-20 2568 9
4107 펌글) 열린북한방송: 천안함 반박문 댓글(2) beshot 2010-06-20 2525 8
4106 불끈 마귀 여러분 ..응원하는데 콘돔은 왜 가져가는거죠… 댓글(4) 마당쇠 2010-06-20 2625 5
4105 혹자들은 빨갱이들이 달변이라고 말하기도 하십니다만... 댓글(1) 마당쇠 2010-06-19 2505 11
4104 붉은악마의 수상한 영어 구호 댓글(3) 금강 2010-06-19 3251 35
4103 축구의 부패고리 댓글(1) 진진진 2010-06-19 2492 5
4102 전국에 계신 사기꾼 여러분...부탁 드립니다. 댓글(1) 마당쇠 2010-06-19 2797 10
4101 남한 사이비 종교인 x들, 시발 왜들 이러나? 댓글(4) 비전원 2010-06-19 4294 10
4100 국군은 집을 지키는 개라고 말한 그 여자.. 댓글(1) 마당쇠 2010-06-19 2862 16
4099 남침땅굴의 위험성을 알리다가 명예훼손및 살인교사 당한(… 댓글(2) 김진철 2010-06-19 3357 15
4098 젊은이와 하나되라? NO! 그것보다 어른과 하나가되라! 댓글(1) 마당쇠 2010-06-19 2328 9
4097 붉은 악마 군중 집회에는 안 가는 것이 상책! 댓글(1) 육군예비역병장 2010-06-19 4988 8
4096 [집정관]님의글 답변. 김영삼의 수준 댓글(10) 새벽달 2010-06-19 2663 10
4095 '붉은 악마'와 '산장의 여인'은 무슨 사이? 댓글(3) 육군예비역병장 2010-06-19 4846 13
4094 아르헨티나전 패배의 책임은 허정무 감독에게 있… 댓글(3) 제갈공명 2010-06-19 2389 14
4093 중도는 친북에 대한 반감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가면입니다… 댓글(1) 집정관 2010-06-19 3886 17
열람중 아! 남침땅굴, 도버해협에서 교훈을,,,, 댓글(1) 비탈로즈 2010-06-19 3638 11
4091 우파분열, 세대간 분열, 이간질 이나라 어디로 가나? 댓글(6) 한백 2010-06-19 2768 4
4090 정대세 따라 울기가 염려되는 붉은 악마 달마 2010-06-19 2443 6
4089 제가 하는 말이 좀 과격해도 댓글(3) 양레몬 2010-06-19 2175 27
4088 위대한 솔져의 출현은 올것이다! panama 2010-06-19 2799 16
4087 각종 운동경기에서 북괴 응원하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습니… 댓글(5) 집정관 2010-06-19 2902 13
4086 회원 여러분들의 김영삼에 대한 견해가 궁금합니다. 댓글(11) 집정관 2010-06-19 3235 18
4085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밝힌 동영상(제4남침땅굴 앞에서) 댓글(2) 비탈로즈 2010-06-19 3036 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