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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목사님은 선하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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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광락 작성일10-06-19 15:43 조회2,88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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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화성땅굴 주장은 다르나 김진철목사님께서 살인교수할 분은 아닐겁니다.
중요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넣기 했을 것입니다.
그 탈북자의 요구대로 신분 노출이 우려된다기에 삭제 가능한 내용을 모두 삭제 하셨을겁니다.

요즘 탈북단체를 이끌어가는 분들은 그래도 홀가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이름을 떳떳이 밝히고 일을 합니다.
북에 가족이 있는 분들은 대개 가명을 씁니다.
별로 나서지도 않지요.
제가 알고있는 몇몇분은 대한민국에 와서도 항상 마음 졸이며 살고 있습니다.

김진철목사님을 고소 하신분은 어떤 분일까 좀 의아하기도하고 매우 안타깝기도합니다.
국정원에서 한달간 조사 받을때 다 밝혔을 것이고 자기 주장이 신변의 위협을 느낄만한 주장이라면 기자와 인터뷰시 가명으로 처리해 달라고 했을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땅굴에 대한 심각성을 소상히 밝혀 주셨고 그 내용이 대단히 중요하여 이곳 저곳 알린것 뿐인데 그것이 명예훼손이요 살인교수라면  탈북자의 글이 진실이기 전에 누가 일일이 물어가며 인터넷에 올리겠습니까?
사정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고소건은 취하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댓글목록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김진철 목사님을 위하시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비록 화성땅굴 주장은 다르나'라고 처음부터 단서를 다신 것에는 수긍할 수가 없음입니다.
정지용 의인이 의문사하신 이후 현장본부장으로서 화성땅굴 산증인이 되신 김진철 목사님의 사업을
첫 구절부터 부정부터 하시고 위하시는 것은 진심으로 위하시는 것이 될 수 없을 수도 있기에 그러한 우려를 댓글로 대신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홍광락님의 댓글

홍광락 작성일

어느 농부가 고추를 심었습니다.
고추가 주렁주렁 참 잘 되었습니다.
추수 때가 되어 밭에 나가보니 산 모퉁이 한 고랑이 뿌리채 다 뽑혀 없어졌습니다.

누가 휴가철이 되어 한적한 시골로 놀러갔습니다.
자정쯤 되어 고추가 먹고 싶어 고추밭에 갔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캄캄한 밤인지라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애라 모르겠다.  한 고랑을 다 뽑아 차에 싫고 집에 왔습니다.
친구들이 고추 어디서 났냐? 묻습니다.
그는 이거짓 저거짓 다 같다 붙였습니다.
진실은 앞뒤가 맞아도 거짓은 또 거짓을 말해야 되기에 언젠가는 상대방을 인신공격할겁니다.
왜자꾸 꼬지꼬지 캐 묻냐고요......

목사님의 애국충정은 이해하나 화성땅굴은 아니란 겁니다.
화성땅굴을 인정 받으려면 최초 참여자들을 모두 불러모아 토론을 해야합니다.
여기엔 함께 작업했던 마을 주민들도 다 참여 시켜야합니다.
토론 없이 일방통행하면 사람들 다 떠나갑니다.
말 없는 다수가 벙어리가 아닐겁니다.
현제 남굴사는 목사님 혼자이며 혼자 땅굴주장하는 겁니다.
토론을 하여 땅굴로 인정되면 점치는 것과 같은 다우징탐사자 의견을 따라선 안됩니다.
전문 기술을 갖춘 민간건설업체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머리 저머리 쓰지말고 우물 공법으로 파내려가도 별 어려움 없을겁니다.(예상심도 18~22M)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현장에 없던 사람들이 화성땅굴을 부정한다!! 참말로 웃기는 사람들이네
2010-06-01 14:34:07
나라사랑
 
 
현장에 없던 사람들이 화성땅굴을 부정한다!!

화성땅굴 현장에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화성땅굴이 아니라고 부정을 한다.
나 몰래 한두 번 왔을지 모르나
정말로  웃기는 사람들이다.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서울을 더 안다는 이야기가 있더만
그말이 정답이네
홍 선생이 누군지도 나는 잘 모른다.
세상에는 참으로 웃기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모르는 것 하고 부정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것이다.
땅굴 찾는 다는 홍 선생은 참으로 웃기는 사람이다.
자신이 무슨 기술자도 아니면서 아는 체 하는 것은 더욱 가관이다.
기술자인 나보고 소설을 쓴다고?
내 인격을 모독하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나는 소설을 못 쓴다. 진실을 말 할 뿐이다.
진실은 반듯이 승리 한다. 거짓을 패배한다.
화성땅굴 벙커는 진실이다!!
암석 전문가의 동영상 보아라!!
그동안 글을 잘 보아라!!
어디가 거짓인가?
얼마든지 화성땅굴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장거리 땅굴을 부인하는 홍선생
화성땅굴을 부정하는 끈질기게 부정하는 홍선생
요즈음 애매한 글을 쓰다 혼났다.

전에 풍선 날린다는 모씨가 장거리 땅굴이 갑자기 없단다.
그분은 무슨 풍선을 날렸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풍선보낸다고 성금함도 있다.
풍선 날리기 도사가 장거리 땅굴을 갑자기 부인한다?
북한에서 친척이 어쩌구 저쩌구.....

홍선생의 화성땅굴을 지겹도록 물고 늘어지는 태도는
자신의 의도는 아닐 것이다.
홍 선생은 무슨 근거로 화성땅굴을 부정하는가?
현장에 와 본적도 없던 사람들이 앞장서서
화성땅굴을 부인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화성땅굴의 진실을 은폐하는 세력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처음에는 무슨 산악회의 B씨가 부인하더니
그 다음은 H 여사가 T.B.M 까지 동원해서 아니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홍 선생이 아니란다.
나보고 소설을 쓴다고?
나는 지박사의 사이트에는 글을 안 쓴다.
글 재주도 없지만  화성땅굴을 부인하는
좌파들에게 빌미를  안주려는 의도이다.
홍 선생은 화성땅굴의 진실을 믿는  안경본의 김 목사님의
기사를 왜 했는지? 왜 그곳의 교회에 다녔는지?
이제는 이해가  된다.
내가 대치동에 찾아가서 몇 번 말씀을 드렸다.
홍 선생이 이상하다고?
집에까지 찾아 갔다면서 내 말을 안 믿고 나보고 막 나무래서
두 번 다시 그 교회에는 안 갔다.
훗날 그곳에 가보니 교회는 없었다.
이런 일이 훗날 일어날 것을 나는 예측했다.
홍 선생임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진정 참회하기 바랍니다.
김진철 목사임의 안보전시관에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더 이상 내 마음을 아프게 안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라사랑드림
 
 

 
나라사랑
 2010-06-01 15:01 

논바닥에 벙커라? 그러니까 화강암을  이용한 것입니다.
화강암을 사방으로  땅굴 벽을 치고 올라 왔습니다.
화강암은 내력 벽 역할을 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땅굴 벙커는 사방으로 우물 정자처럼
벌집처럼 막대한 하중을 견디게 했을 것입니다.
두꺼운 후판도 사용을 했을 것입니다.
참고로 화성땅굴 벙커를 간단하게 증명하는 화면은?
암석전문가 동영상 6분 후의 우측 코너 땅굴 벽입니다.
정면과  우측 벽이 만나는 곳입니다.
이곳은 입체적으로 조립을 했습니다.
직육면체를 도려낸 것처럼 보입니다.
직각 사각형이  보입니다. 일직선 , 직각.완전평면, 등등
사람(북한군) 만이 만드는 구조물입니다.
기하학을 이용한 구조물입니다.

이곳에는 지하수는  조금도 안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지하수는 깊을 수록  잘 나와야 원칙입니다.)
땅굴 벽 사방으로 완전방수가 되었습니다.
북한군이 머물던 장소이니 당연히  사방으로
방수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이곳은 오직 지표수만 흘러 내렸습니다.
남굴사사의 사진사이셨고 이곳의 고인물을  퍼 올리던 하 집사가
위 사실을 잘 증명합니다.
홍선생은 참회의 회개를 빨리 하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죄를 짓지 마십시오. 
 


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a006&page=2&wr_id=16181

홍광락님의 댓글

홍광락 작성일

나라사랑님 또 소설을 쓰고 계시군요.

나라사랑님!
제가 이상하다고요.
한가지만 부탁하겠습니다.
저처럼 시스템클럽에 로고인 해 주십시오.
나라사랑님의 실명 그대로 주민번호와 연락처를 적어 회원가입해 주십시오.
그리곤 정정당당히 시스템클럽에서 흑백을 가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땅굴사이트는 2002년 저의 사비로 만들어 졌습니다.
허나 저의 부주의로 남의 손에 넘어 갔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땅굴찾기에 반기를 든것도 있겠지만 땅굴은 진실해야되며 정직해야됩니다.
한점 거짓이 있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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