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라며 자신의 실체를 숨긴 사기처세의 지존,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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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06-17 19:28 조회3,49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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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지박사님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을 때는
풍문으로만 들은 옛 전도관인 천부교에 전해들은 얘기에 관심이 생기고 마음이 동하여
귀의를 했었던 때입니다.
그러나, 채 1년도 교회에 안다니고도 여러가지 실망스런 경혐이 문득
문득 생기고 50,60,70년대에는 800만에 달하던 많은 신도수가 지금은
총 1만 정도로 쇠락했다는 것, 신앙촌이라는 그 종교의 기업 역시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알고 어쩐지 그 종교의 운이 다해 가고 있는 듯하다는
믿음이 생기게 되어 이제는 그 천부교와 인연을 끊었습니다만,
이런 저런 종교 생각을 하다보면
전라도 민심에 체해서 살았던 사람이라 김대중의 종교를 떠올리곤 합니다.
과연 그 사람은 천주교라는 종교의 신과 과연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대화를 하기는 했을까...
진심담은 정신, 영혼의 언어로 과연 신과 소통했단 말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결국엔 코웃음을 치고 맙니다.
김대중이 87년 대선에 출마했을 때 나온 그에 관련된 책들 중의 한권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엔 예수의 생애와 자신의 생을 빗대어
발분의 의식이 넘치는 인간마냥 말문을 열고 김수환 추기경과
대화한 내용을 싣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내용이고 해서 머리에 남아있지는 않습니다만...
글을 읽고 정말 독실한 천주교 신자구나 하고 그때는 생각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오직 대한민국의 북괴로의
흡수적화통일만을 생각하고 살던 빨갱이 영웅이 과연 하나님에 대한
혼자만의 특출한 의식이 있었겠는가 하는 확신에 찬 불신을 가집니다(기초적인 얘기지만...)
머리는 빈채로 입으로만 자신의 부인과 씹어대는 주기도문과
북한인민가요로 생각하고 불러버리겠다는 찬송가가
아니었겠냐 하는 것입니다.
과연 적화통일 된 김일성 김정일의 거짓된 허상들로 덧붙여져 있고
진실한 행복없는 그 진실없는 북한 정권에서 사랑과 양심과 정의를
깨닳아가며 생각하고 살만한 과연 어떤 인간일까?
남한에서는 그토록 성자처럼 행세하고 불쌍하게 보이던
절름발이의 모습도 인간의 동정심을 이용하는 사기였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절름발이도 아니면서, 혹은 과장해서 자신의 장애를 내보인 것 아니냐는
것이죠...
과연 김대중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게 되면 어떤 감정들이 생길 것이며
얼마나 무거운 돌로 돌팔매질을 그에게 해야 할까 그 때의 제 땀나는 깨닳음이
여러 면에서 성질날 것 같습니다
제가 조용하다가도 폭발하면 아버지 성격을 닮아서 무섭거든요...ㅎㅎㅎ...
지만원 박사님처럼 저도 광주경찰한테 당했답니다...
친북좌파인 제 매제 그리고 그에 물든 제 여동생을 어느 날 새벽에
젊고 순박한 정력넘치는 제 정신이 인내를 하지 못하고 전화로
소리지르며 퍼부어대고 집에 무슨 일인가 찾아온 매제에게 주먹다짐을 했더니
어머니는 저를 112에 신고해서 경찰과 119구급대가 왔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면서요...!
저를 데려가려던 건장한 광주 경찰을 보자, 지만원 박사님이 광주경찰에 당한
사건이 생각나고 오기가 발동하고 재미진 마음이 발동해서
김대중 빨갱이, 이희호 빨갱이 전라도 빨갱이 별 악을 다쓰면서
그 새벽 아파트의 고요를 깨고 발악과 분풀이를 실컷 했습니다.
경찰놈이 그 김대중이나 이희호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니까
너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반말을 해대고 그러더니
이 놈의 수갑을 지금까지도 지워지지 않는
검은 흔적이 남을정도로 죽겠을 만큼 조여채우더라고요...
제가 발로 차고 주먹으로 갈기고
그 경찰놈이 저 감당하느라 좀 썼습니다.
구급대차 뒤에 올려져 뒷문이 닫힐 때까지 얼마나 김대중이 이희호
빨갱이라고 욕설을 했는지 모릅니다.
손목은 아팠지만 마음은 보람으로 꽉 찼던 것 같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말씀이 맞더군요... 과연 전라도 경찰을 경험하면서
보수적인 소리를 내뱉어댈 때 공정한 집행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
제 생각엔 전체 사건수의 한 건이나 제대로 있을지 생각해 봅니다.
김대중이 이희호가 그 새벽에 저를 수갑으로 그 매일하는 목욕 덕분으로
하얗고 깨끗하고 말끔하던 제 손목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수갑의 흔적과 죽을 것 같던
그 순간의 조여지는 수갑의 고통을 주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 순진한 애국심을 처음 알고 생각하며 느껴보고
는 이제야 애국심을 몸으로 실천했다 생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좌파가 득실대는 이 세상에서 마땅히 애국보수로 행동할 적에
겪게 되는 모든 체험은 후에 마땅히 축복으로 갚음받게 될 거룩한 행적들입니다.
어디 어떻게 나오나 보자 하며 내질러버린 행동이었는데,
제가 얻은 깨닳음과 의식의 수확은 정말 컸습니다...
일제 독립군분들의 기분이 이런 걸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걱정하실까봐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는 지금 저희 집에 지난 3월경에 돌아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애국한다는 것 정말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걸 그 때 알았습니다.
생명을 내 던지는 것도 할 것 같더군요.
어쩌다가 이 당여한 애국심이 일제 때의 독립정신처럼 되고,
이 놈의 득실대는 빨갱이 좌파라는 놈들은 일본놈들처럼 되어 발광하는
웃기지도 않는 세상이 되었는지... 참....
몇 몇 지박사님과 관련된 이슈가 터지고 했을 때 진작
시스템클럽을 방문하고 진실을 알게 되었으면 보람있는 인생을 사는
대한민국의 남아가 되었을텐데 인터넷라는 것을 사용할 줄 안 이후로도
한참을 있다가 딱 40나이에야 지만원 박사님과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빨간 홍시먹고 체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지박사님같은 애국보수님들 흉이나 보고
욕설하고 매도하던 제가 말입니다.
뒤늦게라도 이렇게 제가 이렇게 된 것을 천만다행으로,
하늘의 살펴주심과 축복이라고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천하사를 걱정하는 사람은 먹고사는 것이 힘들다는 어느 성현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세상과 나라를 걱정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락과 축복이 그리고
생의 기쁨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여러분, 존경합니다....^ ^!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그러니, 천주교 추기경 '김 수한'도 不穩(불온)한 人이 아니고 므슥이랴!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inf247661님!!!
그런 말씀 하시다가 천주교인들에게 몰매맞을까 두렵네요!!!
하긴 그분계실 때부터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게 생겼으니......
그런 말씀도 별로 틀리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허허허!!!
농담 좀 올려 봤습니다
용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