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외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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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6-18 00:10 조회2,6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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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청소년들아. 너희들이 응원한다고 외치는 “대~
지 의미나 알고서 그렇게 악들을 쓰나. 그게 무엇을 뜻하는 지나 알고서 아침부터
하던 일 다 팽개치고 여기 저기 모여서 마치 세상이 월드컵으로 흥하거나 망하기라
도 하듯이 눈들이 뒤집어지는 거냐.
너희들이 외치는 “대~
라였다. 너희들이 좋아하는 그 “민족”, 북의 저 “같은 민족”이라는 것들은 60년 전
에 남쪽의 같은 민족인 “대~
아버지 할머니들, 그 형제자매들과 너희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총을 겨누고, 죽이고,
인민재판을 하고(인민재판이 뭔지나 아느냐), 처형하고 강간하기를 장장 3년간,,,그
렇게 살륙과 만행을 저지른 전쟁범죄 집단이다. 이거 사실이잖아.
그 후에도 북한정권은 “대~
국민들 목숨을 앗아갔다. 그러고도 그들은 한번도 시인하거나 사죄한 적이 없었다.
이것도 사실이지. 그러한 그들이기에 “대~
총을 맞 겨누고 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 이것 또한 사실이지.
최근에는 천안함 피격사건이 있었다. 순국한 해군용사들도 다 너희들 또래의 나이
였다. 너희들이 청담동, 강남역 주변, 신촌, 잠실, 명동 등 등 카페골목에서 여자친
구들과 술 마시고 노래하고 놀거나 안락한 집에서 맛난거 먹고 즐기던 그 시간에
그들은 나라를 지키다가 졸지에 목숨을 잃었다. 순국한 당사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부모형제들 심정을 너의 부모형제들과 견주어서 함 생각해봐라.
그런데도 너희들은 천안함으로 산화한 국군 46명, 그들 죽음을 야기한 북한에 대해
서 어떠한 분노도 표현한 적이 없었다. 대체 너희들이 월드컵 응원에서 악을 쓰는
그 “대~
른 나라더냐? 이렇게 볼 때 너희들, 사실 너무 뻔뻔스런거 아냐?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대한민국은 무슨 대한민국이겠습니까. 잠깐 월드컵기간 술마시고, 흥청망청 노는 젊은날 한풀이겠죠.
북한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인민루니며 북한애들 별명붙혀가며, 낄낄거리는 노릇하며,
이렇게 자존심없는 우리나라 민족에 한스러울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