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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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랑 작성일10-05-09 22:48 조회2,54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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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2 수준이면 대한민국 한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준은 어떻게 평가하시려고 그러시는지^^;;
제가 중2수준이라해도 학교에서 6년간 학급대표를 맞고있고 나름 멍청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성적은 최상위는 아니지만 말입니다ㅜ
그래도 하늘에 대고 하나 부끄러운 짓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제가 육사를 지망한다고 써 놓은것은 그만큼 제 속으로 육사릉 좋아하기때문입니다.
적어도 그렇게 적어두고 사관학교 명예를 더럽히는 짓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당당히 적어둔 것입니다.
맞습니다. 지금 학업에 열중할때지만(큰일이네요ㅜ) 시스템 클럽에서 와서 보내는 시간은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직 어린놈이 뭘 안다는 식으로 책이나 더봐라 꼽다 라는 속뜻이
엄하게 훈계한다? 이렇게 안하면 미치광이처럼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진정 생각해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글 본내용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주세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꼬투리잡으셔서 비하하시는 것 같은데...
학생이니 부족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꼴통은 아닌건 확실합니다;;;ㅡ
평안한 밤 되세요 ㅋ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이 곳 시스템 클럽은 나이 어린 사람이라고 해서 관대하게? 봐 넘어가 주는 곳이 아님을 님보다 저는 먼저 깨달은 사람일 겁니다. 이 곳 클럽은 목적(조국과 세계)을 보다 소중히 생각하는 다양한 사고가 교류하는 장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존재한다고 해서 얼토당토 않는 글의 나열을 허용하기에는 시간과 공간이 너무나 아깝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 봅니다. 중2수준이라는 표현은 前 부총리 조순님의 말씀을 인용했던 것에 불과합니다. 똑똑하다 아니다라는 판단의 기준..그 기준에 있어서는 님과 제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사적인 생각을 표현한 것에 불과함에도 님으로 부터 도리어 멸시와 조롱을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고 맙니다. 제가 님의 꼬투리를 잡아서 어떤 이득을 볼 수 있을까요? 나이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선배로서 올바른 것을 알려주고자 한 것 뿐이였습니다. 만약 본인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더욱 분발해서 좋은 사회구성원이 되어 주십시요. 이상.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님에게 좋은 서적 하나를 추천할까 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틈틈히 읽어 보시고 나름 느낀 것이 있다면 시스템 크럽 게시판에도 올려주십시요. 서적名은 "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 18" 친구들과 돌려가며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한국의 현대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지...
화랑님의 댓글
화랑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전 나쁘게만 보지는 결코 않읍니다요. 자주 들르세요! /// 여불비;례. 총 ㅗ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