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낙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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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04-14 12:39 조회2,7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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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깜짝 쑈로는 밥 먹을 수 없다.
잠시 잠간 사람을 깜짝 놀래 주기는 하지만,
"깜짝 !"
하고나면 마음 속이 비고
공허해 지고
실속이 떠나가고
남는게 없고
일이 터지고 커져서 두고두고 마무리가 쉽지 않다.
히딩크가 서울 시청을 방문했을 때는 어린 자식을 불러 히딩크와 셋이 '깜짝기념사진'을 박았고
청계천에는 어거지로 끌어 들이는 한강물과 전태일에 바치는 '전태일 거리'로 깜짝 쑈를 하였다
600년을 도도히 흐른 한강수와 청계천 맑은 계곡물이 느닷없는 '전태일거리'가 되었다
청와대 뒷산의 '아침이슬'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밀어 부치는 '4대강 사업'
스멀스멀 사라진 '한반도 대운하'
'지 20 정상회의'
'핵 안보 정상회의 유치 기자회견'....
저 건너편 강 언덕 아름다운 낙원 위에 벌어지는 풍경이다.
강 이쪽
내 발등에는
뜨거운 불이 붙어 타오른다.
불길이 허벅지로
사타구니로
배로 가슴으로 목으로 얼굴로 치 올라온다.
살이 타고 머리털이 그슬린다.
천안함이 피격돼 침몰하고
그 틈에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못질 했다.
금강산의 정부재산과 기업체 재산이 북에 몰수되고
김정일이 연일 무력공갈을 쳐 댄다.
이 정부의 행정안전부는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 좌익이적단체 전교조선언문을 출제 하였다.
가슴까지 타 올라온 불길이다.
북괴 선박은 부산과 제주사이 제주해협을 안방처럼 휘젓고 다니고
개성공단엔 인질감 수 백명과 기업체 재산 수백억원 어치가 쌓여있다.
노무현 시대에 북송해 준 광통신 케이블은 북괴군 전방부대에 감청불능 통신선으로 깔려있고
요소에 박힌 김정일의 심복간첩들은 오늘 이 시간도 주요 정보를 철책선 넘어로 송출하고 있다.
발 등에 불은 타오르고 그 열기는 뜨거운데 이 불은 누가 꺼 주나..
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낙원 있네...
깜짝 쑈로는 밥 먹을 수 없다.
잠시 잠간 사람을 깜짝 놀래 주기는 하지만,
"깜짝 !"
하고나면 마음 속이 비고
공허해 지고
실속이 떠나가고
남는게 없고
일이 터지고 커져서 두고두고 마무리가 쉽지 않다.
히딩크가 서울 시청을 방문했을 때는 어린 자식을 불러 히딩크와 셋이 '깜짝기념사진'을 박았고
청계천에는 어거지로 끌어 들이는 한강물과 전태일에 바치는 '전태일 거리'로 깜짝 쑈를 하였다
600년을 도도히 흐른 한강수와 청계천 맑은 계곡물이 느닷없는 '전태일거리'가 되었다
청와대 뒷산의 '아침이슬'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밀어 부치는 '4대강 사업'
스멀스멀 사라진 '한반도 대운하'
'지 20 정상회의'
'핵 안보 정상회의 유치 기자회견'....
저 건너편 강 언덕 아름다운 낙원 위에 벌어지는 풍경이다.
강 이쪽
내 발등에는
뜨거운 불이 붙어 타오른다.
불길이 허벅지로
사타구니로
배로 가슴으로 목으로 얼굴로 치 올라온다.
살이 타고 머리털이 그슬린다.
천안함이 피격돼 침몰하고
그 틈에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못질 했다.
금강산의 정부재산과 기업체 재산이 북에 몰수되고
김정일이 연일 무력공갈을 쳐 댄다.
이 정부의 행정안전부는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 좌익이적단체 전교조선언문을 출제 하였다.
가슴까지 타 올라온 불길이다.
북괴 선박은 부산과 제주사이 제주해협을 안방처럼 휘젓고 다니고
개성공단엔 인질감 수 백명과 기업체 재산 수백억원 어치가 쌓여있다.
노무현 시대에 북송해 준 광통신 케이블은 북괴군 전방부대에 감청불능 통신선으로 깔려있고
요소에 박힌 김정일의 심복간첩들은 오늘 이 시간도 주요 정보를 철책선 넘어로 송출하고 있다.
발 등에 불은 타오르고 그 열기는 뜨거운데 이 불은 누가 꺼 주나..
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낙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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