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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위치,북괴군은 이렇게 알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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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北傀軍搏滅 작성일10-04-14 13:38 조회3,116회 댓글6건

본문

천안함에 탑승한 해군 장병들 중 다수가
휴대폰을 실시간으로 가족이나 애인등과 통화했다.

북괴군이 아군을 공격하기 불과 몇분전에도 통화했다.
이런 사실은 공영방송사의 뉴스에도 보도된 바 있다.

통화중인 휴대폰은 위치추적서비스가 일반화된 한국에서
정확한 위치정보가 노출된다.

한국군의 기밀이 수시로 북괴군에 실시간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은
수년전부터 다 알려진 진실이다.

그러하니, 핸드폰 위치추적같은 민간인 정보 서비스는 북괴군이 언제나 감청하고 위치추적을 하고 있었다.

이런일은 아주 간단하다.

휴대폰 정보 위치추적하는 민간업체에 한두명의 인원만 간첩이 있으면
충분하다.

대한민국에 추정치로 약 1천만명 이상의 북괴군 간첩이 존재한다.

대단한 군사작전에 의해 위치노출된 것이 아니라
아주 간단한 원리로 노출된 것이다.

대한민국 군대는 어디서나 육해공군,해병대 가리지 않고
현역복무자들이 아무때나 휴대전화로 민간인과 통화하고,인터넷을 한다.

보안이란 것이 아예 없는 군대가 대한의 군대인 것이다.

추가하자면 야간등화관제가 실시되지 않는 부대가 대다수다.
야간에 아예 불을 환하게 켜놓고 여기 있으니 마음대로 공격해도 좋다고
드러내고, 보초병력과 매복병력에게 실탄도 지급않고 있다.

이런 군대가 된지 약 15년정도가 지났다.

한국군의 훈련은 년간 규정된 것의 약 5% 정도만 한다.

무기를 제대로 다룰 줄 모르고,
북괴군이 주적이라는 것도 모르는 자가 대다수다.

오히려 북괴군이 나타나면 쏘야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장병들로만 구성된  대한의 국군이 된지 약 15년이 지났다.

이런 군대를 믿고 잠을 자는 인간은 병신이고 또라이들이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잘 모르나 님의 주장이 맞다면 이건 보통일이 아니 잖읍니까?어느 누구 회원님들의 견해도 들어 보고 싶네요!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자세한건 모르지만,,,,

휴대폰위치추적은 기지국방식이나 gps방식이라고 합니다.
잠수정에서 위치추적을 해도 통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잠수정의 위치가 노출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또는 외부에서 알려준다고해도 잠수정은 통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노출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혹 더 자세히 아시는분,,,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군에서 휴대폰을 마구 쓰게 놔두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박사님의 추론으로는,,,
해군에 적과 내통한자가 있어서 천안함을 잠수정매복위치로 유인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속도가 느리고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잠수정이 천안함의 위치를 찾아서 쫓아갔다고 보기는 어렵고, 요소에 미리 매복하고 있었다가 공격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저도 지박사님의 추론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해군에 첩자가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어디 해군 뿐이겠습니까만,,,,)

천안함인양업체 대표는 벌써 여러차례 올릴수 있엇는데 해군에서 자꾸 미룬다고 합니다.
새떼타령도 그렇고, 절단면 미공개니 폭파니 뭐니,,,
아무튼 해군에서 하는 짓이 꼭 간첩이 활개치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軍 內部에서조차 切斷 面을 公開해야 하느니, 말아야 하느니 意見이 紛紛하면서 서로 相反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군 내부에서 별도의 線이 가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선이 靑瓦臺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군 최고책임자도 함부로 어찌할 없는 존재들이 있고, 이들이 大統領의 意中을 反映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면, 매우 우려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북괴군 박멸 대감님 말씀에 찬성 5000만표!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수상에 있는 함정은 눈에 뻔히보이는데 그럴 필요 있을까요?
북한에서 대함 레이더상에도 나타날텐데....
그리고 핸드폰 위치추적은 추적당하는 휴대폰 번호로 추적 의뢰한 상대편 번호와 함께 이동통신사에서 SMS메세지로 통보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바다에서 배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망망대해라 아무런 지표가 없어서,,,
물론 자주 다니는 곳에 미리 대기할수는 있겠지만,,,
당시에는 불과 며칠전에 바꾼 항로였다고 하고,,,

잠수정에도 레이더가 있느지 모르겟으나(잠수함에는 있다고 합니다만,,), 수상레이더를 가동할려면  부상해야 하고,
또 레이더파를 역추적하는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점은,,,
활동시간, 기도비닉유지등,,,제약이 많은 잠수정이 천안함을 찾으러 돌아다닐 여유도 없고, 찾았다해서 느린 속도로 쫒아다니기도 어렵다는 것이지요.

즉, 잠수정이 매복하고 있는곳으로 천안함을 유인하는 방식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니고, 가능성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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