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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부의 좌익세력을 시급히 소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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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필립 작성일10-04-15 07:01 조회2,7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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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국방장관이 천안함 침몰이 일어난 뒤에도 49분이나 보고받지 못했다는 것은 국가방위 시스템에 커다란 구멍이 나 있다는 말이다. 합참의 군지휘통제반장이 깜빡했다는 변명은 변명일 수 없다. 그는 총살깜이다. 이 중대한 잘못을 만든 배후의 세력을 가려내어 국가방위 시스템을 원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이번 천안함 사태에는 군 내부의 지휘 통제 시스템과 명령 지휘 라인에서 은밀히 암약하는 좌익의 방해세력이 결정적인 영향을 발휘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내부와 정부부처 내에서 암약하고 있는 김대중과 노무현 시절의 좌익세력을 일제히 소탕해야 한다. 그것만이 천안함의 비극을 막는 길이고 대한민국이 전복되지 않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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