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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떼의 깊은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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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0-04-15 07:37 조회2,44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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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방장관이 새떼라고 했을까
국방장관이 새떼라고 한건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 새떼라고 보고를 올린건지

무식한 제가 보기엔

이명박이 너무 억지를 쓰면서 증거를 대라고 하니

어이를 상실한 누군가 새떼라는 황당한 답변을 한게 아닐까요
어느 군사 블로그에도
서술된것처럼
초계함이 상공을 날아다니는 새떼를 관측했다는건 아이러니...
잠수정 잡는 레이더로 새떼를 잡을수 있는겁니까..

만약 그럴수 없다면
새떼라고 보고한 그 누군가는
억지스런 이명박의 증거 놀이에
황당 답변으로 맞대응한
그만의 센스가 아니였을까..

새떼가 아니라
비행접시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건 너무심한 답변이고 그래서

새떼로 답했는지도 모르지요.

댓글목록

한소하님의 댓글

한소하 작성일

새떼가 레이더에 자주 잡히니
북 잠수함(정)이란 말을 삼가라하니
쉽게 튀어나오는 답이 새떼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새대가리보다도 못한 사람들이라 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런사람들을 국가 리더로 모시고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
참으로 불쌍하기만 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네티즌칼럼 "240번" 보시면 새떼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해상탐사 레이더인데 새떼가 나타날 수가 없지요.
크기가 아주 작고 이것들이 두개로 분리되었다 하나로 합해지고 이렇게 반복되니 알 수가 없었겠지요.
속도도 40노트 이상이구요.
포사격을 130발 이상이나 했는데 그냥 사라져 버렸으니 도저히 알 수가 없었겠지요.
이런 경우가 전혀 없었으니 레이다병이 "아마 새때였던것 같다."고 보고했겠지요.
왜 포를 쐈냐고 자꾸 다그쳐 물으니 그대로 답변했겠지요.
한마디로 우문우답이지요.
그건 해상저격여단 수중침투조가 달아날때 나타난것이 확실할듯 하군요.
공교롭게 그시간에 새떼가 나타나 레이다에 잡힐 확률은 거의 제로이지요.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군미필자 집단이니 세때인지 비행접신지 똥파리인지,,,, 알길이없지  하다못해 방위 출신자만 되어도 똥인지 된장인지 알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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