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대한민국은 참패했고 이명박은 북괴를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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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4-13 00:21 조회3,13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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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온 국민의 분통과 실종 해군장병 가족들의 피를 말리는 애통속에 아직도 조금이니 사리니, 또 뻘이 어떻고 비바람이 어떠느니 하면서 새떼타령만 해대고 있는 가운데 어느사이 보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수몰된 인간의 생명유지 한계시한을 인체 생명과학 차원에서 69시간이니 72시간이니 하면서 금방이라도 건져 올릴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이젠 미국 영국 호주와 네델란드 과학자들까지 초빙하여 무슨 국제 해양과학 아카데미 포럼이라도 하는 분통터지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천안함 수장사건을 두고 지만원 박사는 지난 8일자 최근글 '김정일의 천안함 음모'에서 믿을만한 첩보를 인용해서 북괴의 소행으로 확신 한다고 분명히 했다. 반공국민 모두가 그러려니 했고 그럴 개연성은 거의 99%에 가깝다고 나도 보아왔는데, 이젠 시간이 갈 수록 그 무게를 더해 가고 있다.
도대체, 60년래 주적관계로 대치해 오고있는 북괴를 두고 그것도 서해 최전방 NLL 근접지역에서 일어난 우리의 초계함이 두 동강이 나서 수장돼 버렸다면, 이는 틀림없이 북괴의 대남 작전일 것이라는 것은 상식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떼가 어떻다느니 북괴의 소행에 확증이 없다느니 하면서 국방책임자는 청와대(대통령)의 메모 쪽지 한 장에 입을 닫는 꼬락서니도 그렇거니와 한 발 더 나아가서 마치 청와대(이명박)가 김정일의 대변인인양 북괴를 오히려 두둔하거나 대변해 주는 꼴로 보여지고 있다.
지만원 박사의 믿을만한 첩보에 의하면, 북괴는 2대의 잠수정 가운대 1대는 그들의 기지로 돌아갔으나 나머지 1대는 행방불명이 됐다면서 이를 '남조선 당국자들이 시시각각 떠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분명히 남조선의 공격 의해 수장 됐다'는 시나리오가 천안함 사고 다음날 아침 북괴 수뇌부에선 이미 공공연히 논의되고 있었다지 않는가 이말이다.
이런 제반 정황이나 여건으로 봐선 결론은 간단하게 도출되기 마련이다. 즉 우리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은 북괴의 작전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것이 그것이다. 지만원 박사가 인용한 그 첩보가 의미하는 시나리오, 즉 '남조선의 천안함이 우리(북괴)의 잠수정을 먼저 공격했기 때문에 이를 역습하여 남조선 천안함을 여지없이 깨 버렸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청와대와 야당들은 한 통속이라도 되는듯이 북괴에 대해선 적대적인 성명서나 반공정신 재무장을 위한 여론형성을 전혀 하지 않고 있음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그렇다면,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나서 해저에 처박힌 것으로 해서 대한민국은 변명의 여지없이 참패했고, 북괴는 소형 잠수함 한대를 수장당한 보복으로 대한민국 대형 최첨단 초계함을 격침시켰을 뿐만 아니라 남조선의 청와대(대통령)가 북괴입장을 대변해 주므로서 희희낙락하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다 민주당 등 야당들로부터도 공격성 도전은 커녕 오히려 국방부의 헛점만 갑론을박하고 있으니, 김정일은 가만히 앉아서 이이제의(以夷制夷)의 쾌재(快哉)를 노래하며 보드카를 들이키고 있을 것이 뻔해 보인다.
설사 미국 영국 호주 네델란드 등 해양과학자들이 천안함을 인양해서 여러 물증을 대면서 북괴의 소행이란 결론이 난다고 해도 그들은 '우리(북괴)가 남조선 천안함으로부터 먼저 공격당해서 우리 잠수정이 격침 됐는데 그럼 우린 보복공격도 못한단 말이냐?'고 반문하면서 우리가 해 냈다고 오히려 큰 소릴치며 자랑할지도 모를일이 아닌가?!
다시 강조해 두거니와 이명박 정부가 북괴에 대해 두둔하는 인상을 주고 있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서, 북괴 또한 천암함 침몰에 관한한 먼저 공격해 버렸다고 떠들턱도 없고, 또 그로인하여 민주당 등 야당들의 벌떼같은 공격도 없으니 죽을맛은 국방부요 해군이며 분총터지기는 수몰 장병들의 가족이요 우리 국민들일 뿐이라면,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는 도대체 뭔가?
김일성(김정일)의 종놈인 김대중이 평양으로 기어올라가 그들의 명령에 굴복한 것이나, 그의 후계자라던 노무현 역시 평양으로 불려 올라가 주종관계를 재확인 시켜준 작금의 남북관계 굴종의 10년 세월에 대해 온 국민이 치를떨고 있음을 너무도 잘 알고있을 이명박 정부는 반공국민의 열화같은 대북 강경대응 주문을 외면한체 오히려 중도를 표방하면서 평양으로 불려 올라가기를 자청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해 보이고 있으니 이를 우린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이말이다. 거기에다 황장엽의 주체사상은 단 한 번도 고개를 숙인바 없는데다 이명박과 김정일의 만남을 노골적으로 유도하고 있음에랴!
10.04.13.
김종오.
천안함 수장사건을 두고 지만원 박사는 지난 8일자 최근글 '김정일의 천안함 음모'에서 믿을만한 첩보를 인용해서 북괴의 소행으로 확신 한다고 분명히 했다. 반공국민 모두가 그러려니 했고 그럴 개연성은 거의 99%에 가깝다고 나도 보아왔는데, 이젠 시간이 갈 수록 그 무게를 더해 가고 있다.
도대체, 60년래 주적관계로 대치해 오고있는 북괴를 두고 그것도 서해 최전방 NLL 근접지역에서 일어난 우리의 초계함이 두 동강이 나서 수장돼 버렸다면, 이는 틀림없이 북괴의 대남 작전일 것이라는 것은 상식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떼가 어떻다느니 북괴의 소행에 확증이 없다느니 하면서 국방책임자는 청와대(대통령)의 메모 쪽지 한 장에 입을 닫는 꼬락서니도 그렇거니와 한 발 더 나아가서 마치 청와대(이명박)가 김정일의 대변인인양 북괴를 오히려 두둔하거나 대변해 주는 꼴로 보여지고 있다.
지만원 박사의 믿을만한 첩보에 의하면, 북괴는 2대의 잠수정 가운대 1대는 그들의 기지로 돌아갔으나 나머지 1대는 행방불명이 됐다면서 이를 '남조선 당국자들이 시시각각 떠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분명히 남조선의 공격 의해 수장 됐다'는 시나리오가 천안함 사고 다음날 아침 북괴 수뇌부에선 이미 공공연히 논의되고 있었다지 않는가 이말이다.
이런 제반 정황이나 여건으로 봐선 결론은 간단하게 도출되기 마련이다. 즉 우리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은 북괴의 작전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것이 그것이다. 지만원 박사가 인용한 그 첩보가 의미하는 시나리오, 즉 '남조선의 천안함이 우리(북괴)의 잠수정을 먼저 공격했기 때문에 이를 역습하여 남조선 천안함을 여지없이 깨 버렸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청와대와 야당들은 한 통속이라도 되는듯이 북괴에 대해선 적대적인 성명서나 반공정신 재무장을 위한 여론형성을 전혀 하지 않고 있음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그렇다면,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나서 해저에 처박힌 것으로 해서 대한민국은 변명의 여지없이 참패했고, 북괴는 소형 잠수함 한대를 수장당한 보복으로 대한민국 대형 최첨단 초계함을 격침시켰을 뿐만 아니라 남조선의 청와대(대통령)가 북괴입장을 대변해 주므로서 희희낙락하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다 민주당 등 야당들로부터도 공격성 도전은 커녕 오히려 국방부의 헛점만 갑론을박하고 있으니, 김정일은 가만히 앉아서 이이제의(以夷制夷)의 쾌재(快哉)를 노래하며 보드카를 들이키고 있을 것이 뻔해 보인다.
설사 미국 영국 호주 네델란드 등 해양과학자들이 천안함을 인양해서 여러 물증을 대면서 북괴의 소행이란 결론이 난다고 해도 그들은 '우리(북괴)가 남조선 천안함으로부터 먼저 공격당해서 우리 잠수정이 격침 됐는데 그럼 우린 보복공격도 못한단 말이냐?'고 반문하면서 우리가 해 냈다고 오히려 큰 소릴치며 자랑할지도 모를일이 아닌가?!
다시 강조해 두거니와 이명박 정부가 북괴에 대해 두둔하는 인상을 주고 있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서, 북괴 또한 천암함 침몰에 관한한 먼저 공격해 버렸다고 떠들턱도 없고, 또 그로인하여 민주당 등 야당들의 벌떼같은 공격도 없으니 죽을맛은 국방부요 해군이며 분총터지기는 수몰 장병들의 가족이요 우리 국민들일 뿐이라면,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는 도대체 뭔가?
김일성(김정일)의 종놈인 김대중이 평양으로 기어올라가 그들의 명령에 굴복한 것이나, 그의 후계자라던 노무현 역시 평양으로 불려 올라가 주종관계를 재확인 시켜준 작금의 남북관계 굴종의 10년 세월에 대해 온 국민이 치를떨고 있음을 너무도 잘 알고있을 이명박 정부는 반공국민의 열화같은 대북 강경대응 주문을 외면한체 오히려 중도를 표방하면서 평양으로 불려 올라가기를 자청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해 보이고 있으니 이를 우린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이말이다. 거기에다 황장엽의 주체사상은 단 한 번도 고개를 숙인바 없는데다 이명박과 김정일의 만남을 노골적으로 유도하고 있음에랴!
10.04.13.
김종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종오 선생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직도 625는 끝나지 않았고, 적에게 막대한 혈세를 받쳐서
핵무기 5~6기를 만들도록 한 간첩이 버젓이 국립묘지에 묻혀있으며,
간적들을 엄정하게 처벌해야 할 사법부에까지 간첩들이 침투하여 국민을 우롱하고,
적들이 자국민의 함선을 두동강 낸 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때가 운운하며 정신나간 소리를 합니다.
온 세상이 빨갱이로 가득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남한사람들 분통터지게 만드는 자가 바로 명박이가 아닌가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남한 놈들 분통이 터져서 죽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