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씨는 왜 아무런 말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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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슨상넘 작성일10-04-11 14:36 조회2,807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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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궁금하다.
이번 천안함 격침 사건에 관하여 박근혜씨는 왜 한마디 말도 없나?
북한에 가서 김정일이와 몇일 지내고 온 후로는
그녀가 김정일과 북한 정권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비난하는 것을 듣도 보도 못했다.
박근혜씨는 왜 아무런 말이없나?
박근혜씨는 북한에 다녀온 후로는 김정일과 북한정권의 모든 악행에 대해서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어떻게 보면 박근혜는 김정일이를 공식적으로 만난 것이 아니라
사적인 일로 만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정일이가 박근혜 자신을 지목해서 비난하지 않는 한 자신도 김정일이나
북한을 지목해서 비난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대통령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김정일이가 대한민국을 이렇게 괴롭히고 있는데도 침묵만 지키고 있으면 곤란하죠.
박근혜의 위치로봐서 침묵은 악의 편입니다.
국민들은 박근혜가 점점 궁금해집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약점이 잡힌것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라는 약점일까?
역시 여자는 여자죠.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박근혜도 기자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은 취했읍니다. 언론에서 띄어 주지 않았는데,요는 이 중차대한 참사에 정식 기자회견을 청하여 정치지도자로서의 의중이 밝혀 졌어야 함은 당연 합니다그런게 없다는게 저도 불만입니다..쓸데없는 근거없는 ,여성을 폄하하는 논 외의 글은 보기 흉 하네요!본질에 충실합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그게 궁금해서 지난번에 댓글로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녀만은 함구하고 있을까????
물론 원론적인 이야기 몇마디쯤 오고 갔겠지만....
남한 사람은 사람도 아니고 북한에 있는 한놈(김정일이)만 사람인감????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한다면
그녀가 "내가 정권을 잡은 것도 아니니 할 말없음" 이라는 생각을 갖는 다면.....
참으로 곤란하고 어려운 사태가 올 것은 자명한 일!!!!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박근혜 전 대표는 지금 299명 중의 일개 평의원 신분인데 그녀에게 바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옳은 정책을 표현하면 사사건건 맹바기한테 반대한다고 잊을만하면 개정이리 만난것 이야기 하고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말 안한 다고 지지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봅니다.
말 할 수 없는 고충이 있을지도 모르죠.
정치가들은 속을 알 길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권력을 잡고도 아무 소리 못하는데.
명분만 대표인 사람이 무슨 소릴 하겠습니까?
요즘 국민들 지지도 떨어지고.
이래저래 정일이만 득보는데.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박근혜는 1950년 한국전쟁이래 한국이 낳은 한국여성 근현대 여성 인물중 최고 최대 최강의 여성지도자 입니다.
김활란(이대총장), 박순천(정치인), 임영신(중대총장,상공장관), 임숙제(숙대총장), 그리고 오늘날의 여의도 건달들 속에 끼어있는 수 많은 여성 정치인들 등등 기라성 같은 지도급 여성들이 있었지만, 박근혜 처럼 어머니(육영수)를 적도의 흉탄에 빼앗긴 아픔을 당해본이가 없었으며, 대통령 아버지(박정희)를 또 정적의 흉탄에 빼앗긴 통한의 슬픔을 맛본이 누가 있었습니까?
거기에다 본인 자신도 어느 칼잽이의 흉포한 살해의 현장에서 얼굴을 찢기우는 생사의 찰나에서 버텨냈습니다. 누가 과연 이런 아픔과 슬픔을 직접 온몸으로 당해본이가 있습니까?
그런 박근혜에 대해, '시국의 굴곡이 있을때 마다 왜 말이 없느냐"'고 주문한다는 것은 그 주문하는이의 소아병적인 사고관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천만금 같은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오히려 경의를 표해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는 이명박처럼 아침이슬이나 노래하고, 위급하면 반대자들에게 사과하기를 밥먹듯 하는 그런 좀팽이가 아닙니다.
박근혜는 한국이 낳은 천하의 드물게 보는 여걸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변호사님!!!!
그럼 세비만 축내는 국회의원이 더 낫을 거라는 말씀????
차기를 바라보고 뛰어야 할 사람이라면,
이런 때에 한마디 쯤 보태길 바라는 게 국민이라는 거죠!!!
명박이와의 싸움은 좀 접어두고,
수첩에 적어두지 않아서 그러시는 겐지는 몰라도.....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이ㄱㅎ, 오리모가지, 심심ㄷㅅ 당신!
오늘은 왜 똥 얘기를 빼고 '변호사님'이라 했나요?
앞으로도 그렇게만 한다면, 김두한 의원이 정일권 내각에 똥바가지를 퍼 부어버리듯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탁하거니와, 연만하신 독신녀 지도자들에게나 노령의 테레사 같은 수녀님들에게도 양(孃)이라고 고집하려면 박근혜양이라고 우겨가도 좋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정상적인 호칭이나 경칭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 ??????? 등을 난삽하게 쓰시지 않아야 정상인으로 보여질 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안그래도 똥짜를 쓸려다가 변짜로 고쳤다 이놈아!!!
까구 앉았네!!!
그럼 박근혜 수녀님이라고 부를꺼나????
그래 니말마따나 여걸은 여걸(girl)인가 보다
그럼 남보이(boy)라고 쓰지 그러냐!!!
맛간 자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렇게도 똥짜가 그리우면 똥호사로 불러주마!!!
왜 내가 만만해 보이냐????
정산훈님께는 끽소리도 못하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