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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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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빨박멸 작성일10-04-11 22:03 조회2,336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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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Schindler's List Soundtrack - Main Theme (북의 수용소를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전 그저 특별한 것도 없이 지극히 평범하고 속된 말로 별 볼일 없이 그냥 그렇게 하루 하루 사는 그런 사람입니다.  단지 전 미국 LA 근방, 중산층이 밀집한 한 작은 아파트에서 가족과 살고 있는 교포일 다름입니다.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반공교육 받은 것 이외에는 특별한 교육도 받은 적 없고 80년대에 전두환 정권에 분노도 느끼고 독재에 대해서 비판도 하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일반적인 386세대의 전형적인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하여간 미국에서 살다 보니까 가끔 미국애들 한테 한국을 설명 해야 할 상황이 생깁니다.  어떻게 참담한 한국전쟁 후, 이렇게 차도 수출하고 전자제품도 수출하는 잘사는 나라가 되었느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 그럽니다, 프레지던트 박이라는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기에 그렇게 되었다.  한국에 있어서는 행운이요 축복이였다.  

물론 그 전에 이승만 박사님과 박대통령 후의 전두환 대통령이 있었지만 한사람만 꼽으면 그렇다는 거지요.  지금 역사를 돌이켜 보면 세분의 대통령들은 정말 대한민국의 훌륭한 영웅들이셨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분들 없는 대한민국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였습니다.

전 국토가 거의 유린 당한 전쟁의 참상에서, 참 별볼일 없던 나라,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까지 된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인이냐", "중국인이냐" 이렇게들 물어 볼 때가 많지만 정말 자랑스럽게 한국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한 10년여 전 김대중이 당선된 이후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해서 정말 제정신 아닌 친김좌파들의 세상이 되어 일어나선 안될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광우병광란까지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386세대인데 제가 친김좌파 쓰레기들 처럼 안되고 지금같이 우파가 된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봤습니다.  왜 친김들은 저렇게 생 난리치고 그러는데 난 안그럴까?  아마도 김대중, 노무현의 집권 과정 중의 불합리들을 보고 그런 것일까?  미국에 살아서 그런가?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제 정신상태는 아주 정상이라는 것 뿐입니다.  복잡한 이론도 필요없고 단순하며 명명백백한 진실, 저는 단지 이 진실이라는 것 하나 만 알 뿐입니다...  "진실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이 한 문장으로 다가오는 이 뜨거운 감동. 이런 가슴을 느낄줄 아는 그런 정신.  바로 그런 올바름을 아는 것이 절 이렇게 만든 것임을 알았습니다.  좌파 이론 서적 수백번 읽어서 달달 외워도 가질 수 없고 셀 수 없이 거리로 나가서 외치고 외쳐도 알 수 없는 진실을 느낄줄 아는 힘, 바로 이 것입니다.  아무리 박식하고 여러 책을 술술 꿰고 있으면 뭘 합니까?  이 힘이 없으면 아무리 똑똑해도 똑똑한게 아니오, 아무리 강해도 강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어떻게 수백만을 죽으며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을 찬양할 수 있으며 또한 수백만을 굶겨 죽이는 김정일편에 서서 대한민국을 유린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정령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도덕적 가치가 그들의 뇌 속에는 없는 것입니까?  이 것은 주관적인 논쟁거리가 아닙니다. 아주 객관적인 악이냐 선이냐 하는 선명하고 투명한 결론인 것입니다.  지금도 정치수용소에서 짐승만도 못한 대접을 받으며 죽어가는 북한동포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단 말입니까?  친김좌파들은 이런 악들이 과연 보이지 않는 것이란 말 입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종교인들까지 친김좌파들의 장단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신부, 목사 , 승려들이 나서서 친김정일 하는 이런 사태를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합니까?  이들 종교인들의 하느님과 부처님은 대체 어떤 신이길래 자기 사제들이 이런 짓을 하게 내버려 둔단 말입니까..  이 종교인들은 자기들의 신에게 어떤 불경을 저지르고 있는지 정령 모르는 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신도들은 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그들의 영혼을 치유해야 할 성직자들이 악의 무리와 손잡고 가는데 이 걸 알고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지요?

죽어가는 사람을 보는 도덕의 눈이 멀어버린 저들, 친김좌파들을 어찌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사람의 탈을 쓴 악마들이고 언젠가 그들은 현생 아니면 이생에서 그 썩은 영혼을 심판받을 날이 꼭 올 것입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앞을 보는 눈은 나빠지지만 진실을 보는 눈은 점점 커지고 좋아지는 법입니다. 하지만 친김좌파들은 나이가 들어도 진실을 보는 눈은 멀어져 진실은 안보이고 어찌 거짓만 보이는 자들이 많은지....

친김좌파들이 연장시킨 김정일정권에 의해 죽어나간 그 많은 영혼들과 지금도 천천히 죽어가는 우리의 부모 형제들의 원한은 누가 어떻게 갚습니까?  이번에 전사한 천안함 장병들의 한은 또 어떻게 풀어 줍니까?

이제 우리 진실의 칼을 꺼내서 우리의 영혼에 갈아서 죽어도 죽지 못하는 저 거짓의 좀비들의 뇌수 꼽아 줄 때가 온 것입니다.

김정일이 마지막 발악을 시작했습니다. 신문 기사를 보니 정일이가 대북 전단지에 대단히 화가 난 모양입니다.  이런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니 정말 이 진실의 칼을 실은 전단지가 북으로 가서 거짓을 마구 베고 있나 봅니다.  

제가 볼때는 전단 풍선에 헌신 하시는 분들, 후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친김좌익들과 싸우시는 모든 분들....대한민국의 영웅들이십니다.

불의에 맞서시는 영웅 전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 내세요. 고지가 얼마 안남은 듯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키시는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나이들어 육안은 나빠지지만 진실을 보는 눈은 점점 커지고 좋아진다...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사는 일부 인간들은 진실을 보는 눈이 선천적으로 퇴화했나 봅니다.
진실을 손에 쥐어 주어도 아니라고 하니...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좌빨박멸님..좋은 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글 잘 읽어ㅤㅂㅚㅆ습니다.

미국생활의 건강과 가족간의 행복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

참 좋은 말씀 잘 읽어읍니다. 친김좌파들에 놀아난 신부 승려 목사님들이라고 하셨는데 그들은 처음부터 위장으로 숨어들어와 신부 승령 목사 행세를 하는데 다른 신도들이 알아 보지 못하고 같은 신도로 알고 감싸고 동조 해주는 것이 문제아니겠읍니까. 친김정도가 아니고 김의 노비라고 보아야지요.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월남 패망전 이런자들이 날뛰었는대  공산화되고나사 1차적 설걷이 대상이 되어 죽었답니다
얼마전 월남 중 하나가 한국에와서 영웅대접받았는대 그녀석 대모주동자였답니다
패망시 프랑스로 또꼈다가 이재 와서 거룩한척하고 다닙니다.
월남가면 뒤지니까 가지고 못한답니다. 패망전 대모주동자 죄목으로...

아무튼 
우리들은 고투하고 있습니다.
좌빨박멸님 감사합니다.  절대 혼자 안죽습니다
박사님을 보좌하고 빨갱이들이 지구상에 없어지는그날까지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좌빨박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런 글은 지박사님께서 받아야 할 찬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야 댓글로만 올립니다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386세대로 보기드문 자유민주주의 의식을 가지시고 진실의 가치를 고수하는 분을 보게되어 기뿐 맘입니다.님의 견해에 전적 동감하면서 혹여 님의 주변에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교포 청장년들에게 님의 고견이 의식을 바로잡는 길잡이가 되시길 빕니다. 오래전에 미국 거주교포 한분이 말 하기를 한국의 좌빨빨갱이 수족들이 교포사회에도 그들의 세력을 구축한다고 들었읍니다. 이제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해외동포에게도 참정권을 부여하게 되니까 그들의 조직을 확대 하려는거지요! 그 뿐아니라 유엔에서도 그들 패거리가 암약하면서' 5.18광주폭동"을 "민주화"의 상징으로 유네스코에 등제를 기도하고 있답니다. 이런 역사왜곡,역사도적질이 어딨읍니까?허구를 진실인양 국민들에 쇄뇌시키고 있답니다.님의 글 감사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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